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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성별은 남녀만 인정"…헌법 개정 2025-09-27 19:38:58
여성의 결합으로 정의한 바 있다. 새 헌법은 부모 동의 없는 성교육을 금지하고 문화·윤리적 사안과 국가 정체성에 관해 슬로바키아 주권이 유럽연합(EU) 법률에 앞선다고 규정했다. 슬로바키아 헌법 개정은 국민투표 없이 표결에 참여한 의원 3분의 2가 찬성하면 가결된다. 성소수자 인권단체 이나코스트는 "슬로바키아...
한·남아공 미래대화 세미나…보건·교육·여성 협력 모색 2025-09-25 23:59:27
미래대화 세미나…보건·교육·여성 협력 모색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보건과 교육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협력을 모색하는 '2025 한·남아공 미래대화' 세미나가 25일(현지시간) 남아공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열렸다. 이날 프리토리아 더캐피털멘런메인호텔에서 열린...
이란 '이스라엘 스파이' 혐의 남성 교수형 집행…인권단체 반발 2025-09-17 15:40:32
교수형 집행…인권단체 반발 "증거·진술 조작의혹"…6월 '12일전쟁' 후 간첩혐의 사형 8명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이란 당국이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정보기관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한 남성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인권 단체 등은 강요에 의한 거짓 자백을 근거로 불공정한 판결을 하고 사형까지...
원두값 때문이라는데…소비자단체 '헉' 2025-09-15 11:32:30
실제 원두 비중은 5%에 불과하다는 소비자단체 지적이 나왔다.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등 12개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5일 "아메리카노 한 잔에서 차지하는 원두(가격) 비중은 5% 수준으로 미미하다"면서 "업체들은 더 이상 원두 가격 급등으로...
소비자단체 "원두10g 111원…원두가격 올라 커피값 인상 불합리" 2025-09-15 11:11:23
소비자단체 "원두10g 111원…원두가격 올라 커피값 인상 불합리" "아메리카노 한잔 속 원두 가격 비중은 5% 불과"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소비자단체는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커피 한 잔에 원두 비중이 5%밖에 안 된다며 원두 가격 상승을 이유로 메뉴 가격을 올리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2천200여명 숨진 아프간 강진 1주일…구호품 전달 늦어 발 동동 2025-09-08 10:52:08
'침묵'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 아프가니스탄에서 규모 6.0 강진이 발생한 지 1주일이 지난 가운데 많은 나라와 단체가 구호품과 현금 지원 약속을 했음에도 구호품 등의 피해 현장 도착이 늦어져 극한 상황에 처한 이재민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아무TV에 따르면 지난달...
"돈 물려줄 자식이 없어요"…죽을 때까지 월급 받으면서 산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01 07:00:01
소폭 반등하는 데 그쳤다. 미국(1.6명), 일본(1.3명), 유럽연합 평균(1.5명) 등 대부분 선진국도 저출산 흐름을 보였다. 중국도 1.0 내외로 추정돼 세계 최저권이다. 평균 초혼 연령은 꾸준히 상승했다. 한국 2022년 기준 남성은 33.7세, 여성은 31.3세로 30대를 넘었다. OECD 대부분 국가도 결혼이 늦어지거나 비혼 인구가...
마이크론, 실적전망 '상향'..반도체 활기 돌까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8-12 08:23:08
통한 단체관광 활성화는 FIT 외에도 패키지 여행 증가를 견인한다. 특히 “서울-제주”, “부산-제주” 등 육지 주요 거점 도시 및 제주도를 연계한 패키지 여행 상품 활성화가 기대되는 상황 - 이는 그간 비자 문제로 서울과 제주를 하나의 일정으로 방문하기 어려웠던 단체 관광객들이 저렴한 국내선 항공편을 통해 두...
법망 우회해 남부연합 장군 이름으로 돌아간 미군기지들 2025-07-27 18:25:16
현행법을 우회해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 장군들의 이름을 연상시키는 명칭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기존에 흑인장병이나 여성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름으로 바꿨던 기지들을 미 국방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폐기 기조에 따라 편법으로 과거로 되돌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6일(현지시간)...
영국 해외원조 삭감에 아프리카 아동·여성 최대 타격 2025-07-23 20:08:42
단체 협의체인 본드(Bond)는 "세상에서 가장 소외된 지역사회, 특히 분쟁을 겪는 지역, 여성과 소녀들이 이런 정치적 선택의 가장 큰 대가를 치르게 됐다"며 "미국이 젠더 프로그램을 부수는 시기에 영국은 여기서 물러날 게 아니라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