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익률 40% 내걸고 800억원 가로챈 30대...징역 10년 2023-06-24 09:18:57
운영자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태웅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모(37)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함께 투자금을 모은 카페 부운영자 박모(41)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납북 메구미·김영남 부부 딸, 南할머니 영전에 추모 꽃"(종합) 2023-06-02 20:19:38
'납북 고교생' 김영남(62)씨의 누나 영자(64)씨는 지난 1일 어머니 영전에 북한에 있는 조카 은경(35)씨의 이름이 달린 꽃바구니를 놓고 왔다고 밝히면서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다. 은경씨는 1978년 전북 군산 선유도 주변에서 납북된 영남씨와 일본인 납북자의 상징인 요코타 메구미(1977년 실종당시 13세)...
[집단이민 60년] ④ <인터뷰> 브라질 이민史 필독서 남긴 '산증인' 백옥빈 할머니 2023-02-10 08:00:00
딸 고영자 씨는 "아버지는 한국에 있을 때도 수술 실력 좋기로 유명했다고 한다"며 "(브라질) 이민선에서는 인솔 단장을 맡았고, 브라질에서도 교민회장을 하며 솔선수범하는 삶을 사셨다"고 전했다. 이후 백 할머니는 남편과 함께 브라질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여러 역할을 했다. 한국에서 온 학계·문학계 인사를 집으로...
칼라일 새 CEO에 하비 슈왈츠 전 골드만삭스 COO 임명 2023-02-07 10:13:20
운영자로서 실적을 증명해왔고 모든 거시 경제 및 규제 환경 변화 속에서 칼라일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입증된 능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칼라일은 이규성 전 CEO가 지난해 8월 회사를 떠난 후 후임자를 물색해왔다. 이 전 CEO가 회사를 떠난 배경엔 창업자와의 갈등과 연봉협상 결렬 등이 있었던 것으로...
11번가, 유튜브 쇼핑 결합한 라이브 방송 강화 2022-11-07 10:24:16
20개 진행하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요리 유튜버 영자씨의 부엌, 먹방 유튜버 산적TV 밥굽남, 히밥 등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11번가의 라이브 방송은 유튜브 채널로 동시 송출되는데 특히 지난달부터는 유튜브에서도 실시간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 채널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면 11번가 상품 코...
CJ온스타일, CJ ENM 인플루언서와 자체브랜드 출시 2022-10-04 11:17:12
통해 캡슐 세제를 출시하고, 푸드 크리에이터 '영자씨의부엌'과 함께 주방용품 '바오먼트'를 내놓는다. CJ ENM 문유석 상품개발팀장은 "인플루언서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반영된 상품을 통해 CJ온스타일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고객을 유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shiny@yna.co.kr (끝)...
고명환 "15톤 트럭에 치여 이틀 안에 죽는다고…유언도 준비" 2022-08-31 12:37:35
그는 아침 6시부터 독서를 즐기는가 하면 영자신문까지 읽었다. 이에 MC 현영은 자신도 요즘 영어 공부를 한다며 고명환과 영어로 대화를 시도했지만, 두 사람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는 거리가 다소 먼 대화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재 요식업을 하고 있는 고명환은 그의 아내이자 팔방미인 배우 임지은과 온종일...
3대 로펌 변호사에 '서민갑부' 출연 CEO까지…'나는 솔로' 스펙에 입이 쩍 2022-02-17 11:38:41
지닌 채 "퍼진 (라)면이 좋다"는 영자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영수는 자신을 선택한 옥순을 꿰뚫어 본 것에 이어 영호를 택한 솔로녀가 영자라는 것까지 유추해내 놀라움을 안겼다. 첫인상 선택에서 영숙과 통했던 영철은 "정숙님이 궁금해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영수 역시 "영자씨도 뵙고 싶다"고 해...
'나는 솔로' 서민갑부 능력남에 연예인급 청순녀까지…베일 벗은 6기 2022-02-10 15:42:25
영숙을 선택하며 첫인상 선택이 끝났다. 여기서 영자, 현숙, 순자는 단 한 명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해 쓴웃음을 삼켜야 했다. 이에 대해 영자는 "다들 예쁘셔서 예상을 했다"고 쿨하게 0표 사태를 인정했다. 순자 역시 "기대도 실망도 없었다"고 덤덤히 답했다. 과연 첫인상 선택 후 6기의 로맨스 판도가 어떻게 흘러갈지...
'북송사업' 北책임 따지는 일본내 손배소 첫 재판 열린다 2021-08-17 15:00:35
일본에 거주하는 가와사키 에이코(川崎榮子·79) 씨 등 남녀 5명이다. 이들은 북한에서 가혹한 생활을 강요당했다며 북한 정부를 상대로 각자 1억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2018년 8월 도쿄지법에 제기했다. 이들은 소장을 통해 북한이 지상낙원이라는 선전을 믿고 북송사업에 참여했지만 일본 출신이라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