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값 '한돈 45만원' 훌쩍…"반돈짜리 돌반지도 안팔려" [현장+] 2024-08-21 17:36:52
주얼리 가게 사장은 “금값이 너무 올라 금을 사러 방문하는 사람이 작년의 절반도 안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점포 사장은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막지 못해 부랴부랴 금을 팔러 온 손님을 딱 한 팀 받았다”며 “가격이 너무 올라 금을 사지 않고,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해 팔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금값이 천정부지로...
모나코·이집트·이란 등 각국 왕실 단골 [류서영의 명품이야기] 2024-08-14 09:53:42
싶다며 진귀한 주얼리를 클립으로 다시 세팅해 줄 것을 요청했고 1971~72년 오와조 클립은 카보숑 사파이어, 에메랄드, 옐로 및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장식돼 재탄생했다. 변형 가능한 제품을 제작하는 반클리프 아펠의 전통에 맞게 새의 날개를 분리하여 귀걸이로 착용할 수 있고, 꼬리는 클립으로 변형이 가능하며, 옐로...
"샤넬백 이제 너무 흔해" 매장 텅텅…'찐 명품족' 몰려간 곳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7-22 14:02:19
배우 브래드 피트의 반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다미아니는 이달 들어 제품 가격을 평균 10% 인상했다. 다미아니는 매년 가격을 올리고 있다. 앞서 반클리프아펠도 가격을 평균 5~6% 올렸다. 샤넬도 시계 및 주얼리 가격을 4~5% 인상했으며 디올 또한 10% 안팎으로 주얼리 가격을 인상했다. "값이 뛰기 전에...
불황에도 끄떡없는 명품 2024-07-16 18:03:01
상반기(8.3%)를 앞질렀다. 올 들어 매출 증가를 이끌고 있는 명품은 소위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가 아니라 롤렉스, 까르띠에, 반클리프아펠 등 시계와 주얼리 브랜드다.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 시계 및 주얼리 명품 매장이 최근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단독숍 내는 티파니·매장 키운 리차드밀…다시 뜨는 청담 명품거리 2024-07-16 17:41:19
그 이유를 세 가지로 분석한다. 우선 결혼 예물 수요가 늘었다. 코로나19 사태 때 가장 타격받은 산업 중 하나가 예식업이었다. 결혼을 미루거나 가족만 모여 조촐하게 치르는 ‘스몰웨딩’이 많았다.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된 뒤 예식 수요가 폭증했다. 상권분석 플랫폼 핀다오픈업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예식장 한 곳당...
"압도적 크기"…손예진 '7.67캐럿 다이아 반지' 가격에 '깜짝' 2024-04-27 08:51:43
국내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의 다이아몬드 ‘튜더로즈 7.67캐럿 로열페어 반지’다. 가격은 7700만원. 통상 이 정도 중량의 다이아몬드는 종류에 따라 수십억원에서 최대 수백억원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다. 손예진이 낀 반지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확보한 것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샤넬백, 큰 마음 먹고 사려고 했는데…이젠 포기합니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3-27 21:00:01
결혼 예물로 많이 찾는 부쉐론, 티파니 등 주얼리 브랜드도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다음달에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소속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가 가격을 올리고, 프랑스 브랜드 모이나 역시 다음달 4~16% 안팎 가격 조정에 나설 계획으로 전해졌다.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국내 명품 시장 성장률이 둔화했지만...
1570만원 '샤넬백' 또…결혼 예물 사려던 예비 신부 좌절 2024-03-27 11:34:50
결혼 성수기로 접어든 가운데 예비 신혼부부가 예물로 많이 찾는 부쉐론, 티파니 등 주얼리 브랜드도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각 브랜드는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국내 명품 시장 성장률이 둔화했지만 VIP(우수고객)는 꾸준히 지갑을 열 것이란 심산으로 가격 인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내 명품 시장은 세계 7...
샤넬 또…클래식 라지 1,600만원 넘었다 2024-03-27 10:37:29
보이백도 1천21만원으로 올랐다. 올해도 주요 명품 브랜드들은 연초부터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루이비통이 일부 가방 제품 가격을 올렸고, 에르메스도 신발과 가방 가격을 조정했다. 샤넬은 주얼리와 시계 가격도 인상했다. 예물로 많이 찾는 디올, 부쉐론, 티파니 등의 브랜드도 제품 가격을 잇달아...
샤넬, 일부 가방 가격 인상…클래식 라지 1천600만원 넘어 2024-03-27 10:24:20
주요 명품 브랜드들은 연초부터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루이비통이 일부 가방 제품 가격을 올렸고, 에르메스도 신발과 가방 가격을 조정했다. 샤넬은 주얼리와 시계 가격도 올렸고, 예물로 많이 찾는 디올, 부쉐론, 티파니 등의 브랜드도 제품 가격을 잇달아 인상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