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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가 가져간 건데"…150억 과징금 폭탄에 카카오 '발끈' 2024-05-23 12:59:49
개인정보위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어 카카오톡 오픈채팅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데도 카카오가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역대 최대 과징금인 약 151억원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해커가 오픈채팅방 취약점을 이용해 임시ID 등 사용자 정보를 알아낸 다음 '친구추가' 기능으로...
카카오, 과징금 '철퇴'…역대 최대 2024-05-23 12:28:33
오픈 채팅방의 임시 아이디는 여전히 암호화가 되지 않은 채 그대로 쓰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취약점을 파고든 해커는 암호화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오픈 채팅방의 임시아이디와 회원일련번호를 알아냈고, 회원일련번호로 다른 정보와 결합해서 판매할 수 있었다.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카카오톡 API(응용프로그램...
카카오 "일련번호·임시ID로 개인식별 불가…소송 등 적극 대응" 2024-05-23 12:00:05
이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자의 개인정보 불법 거래와 관련, "개인정보위에 적극적으로 소명했으나 이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되어 매우 아쉽다"며 "위 결정에 대해 행정소송을 포함한 다양한 조치 및 대응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픈채팅방 회원의 임시ID를 암호화하지 않아 안전조치의무...
개인정보위,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원…"오픈채팅 이용자 정보 유출 책임" 2024-05-23 12:00:03
정리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했다. 이후 오픈채팅방 참여자의 회원일련번호와 대조해 특정 채팅방 참여자들의 휴대폰 번호와 프로필명을 만들어냈다. 상당수 이용자가 프로필명으로 실명을 쓰고 있는 것도 문제를 키웠다. 남 국장은 “정확한 유출 규모는 경찰이 조사 중”이라며 “로그 분석 등을 통해 해커가 6만5000여...
사모펀드 사칭 피싱사이트 사기 성행…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2024-05-22 12:00:00
운영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입장했다. C대표는 B운용사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외경제협력 운용사 겸 밸류업 프로그램 책임 운용사로 선정돼 총선에 대비해 블라인드 펀드를 비밀리에 운영한다며 B사 사칭 사이트를 안내하고, 가짜 투자앱 가입을 유도했다. A씨는 2천만원을 입금했지만, 블라인드 펀드이므로 어떤...
소액주주 반발에도…커넥트웨이브 '주식교환'으로 상폐 수순 2024-05-19 07:30:00
관계자는 "아직도 일부 종목토론방이나 오픈채팅방에서는 5% 이상 주식을 모으면 상장폐지를 막을 수 있다거나 나중에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 가능한 경우에는 공개매수 응모율과 무관하게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개인주주들은 이 점을...
가상자산 시장 회색지대 '장외거래'…사기·자금세탁 우려 커져 [이슈+] 2024-05-18 15:30:45
특히 텔레그램,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 익명 SNS 채팅방을 통해 개인 간 장외거래방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여기서 적게는 수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까지 익명의 이용자 간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가스비, 가상자산 결제 등을 위해 소액 거래에 나서는 일반 이용자들도 많지만, 일부는 수억원에...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전시, 컨벤션 및 행사 대행업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행아웃’ 2024-05-16 14:23:39
방 대표는 “카카오 오픈채팅방을 현재 운영 중이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노출하고 있다”며 “향후 MICE관련 박람회에도 참가해 잠재적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아웃은 올해 시장검증 및 데이터 확보를 통해 서비스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시드투자를 유치할...
'여의도 핫플' TP타워 오픈…한지붕 밑에 모이는 대우증권맨들 2024-05-01 06:30:00
사라졌지만, 일부 대우증권 출신 업계 임원들은 현재도 단체 채팅방 등에서 소통하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증권가 관계자는 "대우증권이라는 이름이 사라진 지 수년이 흘렀지만 여의도 자본시장에서 갖는 파워는 여전한 것 같다"고 말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평균 2.7개 오픈채팅방 참여…학업·재테크 정보 습득 목적" 2024-04-30 06:00:16
쉽게 채팅방을 만들고 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오픈채팅방'이 온라인을 통해 맺는 관계에 거부감이 없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30일 CJ ENM[035760]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에 따르면 카카오톡 오픈채팅 또는 네이버톡 이용 경험이 있는 15~49세는 평균 2.7개의 오픈채팅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