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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안방서 일본에 졌다…사상 첫 한일전 3연패 [종합] 2025-07-15 23:14:29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저메인이 왼발 발리로 마무리해 선제 득점을 올렸다. 선제골을 허용한 한국은 일본의 강한 전방 압박에 막혀 공을 소유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한국은 이동경과 나상호를 통해 기회를 엿봤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전반적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주민규를 불러들이고...
홍명보호, 안방서 동아시안컵 내줬다…한일전 충격의 3연패 2025-07-15 21:21:27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저메인이 왼발 발리로 마무리해 한국 골대를 갈랐다. 한국은 실점 이후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몸싸움에서도 일본에 밀리는 양상을 보이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홍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주민규를 불러들이고 이호재(포항)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가져가면서 분위기 반전을...
이강인 득점포 쏘자…얼굴·등번호 가린 북한 TV 2025-06-21 14:25:18
왼발 슈팅으로 골 그물을 갈라 4-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중앙TV는 이강인이 득점하는 장면에서 등 번호와 선수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가렸다. 또 "이 경기에서는 PSG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팀을 4대 0으로 이겼다"고만 짤막하게 소개할 뿐, 득점을 올린 선수가 누구였는지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중앙TV는 통상 오후...
이강인 골 넣는 순간…"얼굴 가려라" 모자이크한 북한 TV 2025-06-21 08:09:30
왼발 슈팅으로 골 그물을 갈라 4-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중앙TV는 이강인이 득점하는 장면에서 등 번호와 선수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가렸다. 또 "이 경기에서는 PSG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팀을 4대 0으로 이겼다"고만 짤막하게 소개할 뿐, 득점을 올린 선수가 누구였는지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중앙TV는 통상 오후...
에코프로, 발로 당구하는 이강우 선수 소개…"임직원에 큰 귀감" 2025-06-19 10:51:50
큐대를 걸치고, 왼발을 당구대에 올려 큐대를 지지하는 등 양팔 대신 발을 이용해 당구를 치는 방법을 익혔다.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실력을 끌어올린 이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 2011년 우승, 2012년 준우승을 했으며 올해 4월 충북 장애인 도민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받았다. 에코프로 온누리스포츠단은 2019년 2월,...
집념의 부천, 갈길 바쁜 이랜드 발목 잡았다 2025-06-14 20:57:20
크로스를 박현빈이 강력한 왼발 시저스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랜드가 후반 시작과 함께 페드링요와 차승현을 투입하는 변화를 가져갔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부천이 기세를 높여 공격을 몰아쳤다. 그 과정에서 후반 8분 장시영이 이랜드 수비 장시영의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키커로 나선...
레알 마드리드, '아르헨 초신성' 마스탄투오노와 6년 계약 2025-06-14 10:07:13
995억원)를 마스탄투오노의 영입에 쓴다. 왼발잡이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모두 소화하는 2007년생 마스탄투오노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후계자로 꼽힐 만큼 아르헨티나가 기대하는 특급 유망주다. 리버 플레이트 유소년팀을 거쳐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그는 같은 해 2월 구단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16세...
홍명보 '젊은 피' 전략 통했다…한국, 월드컵 본선행 자축 '4-0 대승' 2025-06-10 21:52:58
먼 포스트를 노리고 왼발로 슈팅한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 세 번째 골도 빠르게 터졌다. 3분 뒤인 후반 9분 배준호의 헤더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감각적인 터닝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오현규는 지난 이라크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이다. 한국은 후반 24분 변화를 가져갔다. 전진우와 배준호를 빼고 이재성(마인츠)과...
[교황 선종] 축구 통해 평화 전파한 열성팬 프란치스코 교황 2025-04-22 01:09:34
자신이 "최고 선수는 아니었다. 두 발이 모두 왼발이었다"고 인정하며 주로 골키퍼를 맡았다고 이야기했다. 골키퍼는 "어디에서든 닥칠 수 있는 위험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길이었다"고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구 사랑은 그가 열렬히 지지한 아르헨티나 '산로렌소' 축구 클럽을 떼 놓고는 설명할 수...
가수 김정민 아들, U-17 아시안컵서 첫 득점 2025-04-11 07:37:30
41분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후반 33분 투입된 다니가 8분 만에 골을 넣었지만 일본은 기울어진 전황을 뒤집지 못하고 2-3으로 졌다. 다니는 아버지가 한국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이어서 한국과 일본 국적을 모두 가질 수 있다. 신장 184㎝의 좋은 체격을 가진 그는 이번 U-17 아시안컵에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