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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첫 '후발지진 주의보'에 긴장·경계…SNS서 허위정보도 확산 2025-12-10 11:27:34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후발 지진 주의보는 2011년 3월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 이후 만들어졌고 2022년 12월 운용이 시작됐다. 산리쿠(三陸)는 혼슈 동북부 도호쿠 지방의 태평양 연안 지역을 지칭한다. 이 주의보의 대상 지역은 홋카이도 동부와 아오모리현부터 도쿄도 인근 지바현에 이르는 혼슈 태평양...
日방송 NHK, 18년만에 내부 인사 회장 승진…수신료 확보 과제 2025-12-09 11:21:11
회장이 이노우에 다쓰히코 NHK 부회장으로 결정됐다고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9일 보도했다. NHK 경영위원회는 전날 회의에서 내달 24일 임기가 끝나는 이나바 노부오 회장의 후임으로 이노우에 부회장을 선출했다. 이노우에 차기 회장은 내달 25일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NHK 회장은 2008년부...
"중일 방위당국 핫라인 운용 안돼…日 연락해도 中 응답 없어" 2025-12-09 09:49:51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6일 중국군 전투기가 일본 전투기를 상대로 두 차례에 걸쳐 레이더 조사(照射·겨냥해서 비춤)를 한 이후 핫라인으로 중국과 소통하려 했으나 중국 측이 응하지 않았다.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일본 측이 불렀지만, (핫라인이) 기능하지...
日경찰, '불법알바' 모집 단속에 AI 활용…수작업 대비 6배 효율 2025-12-08 11:12:53
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경찰청은 AI를 통해 자동으로 불법 아르바이트 게시글을 찾아내는 시스템을 지난 7월 말 도입해 운영했다. 그 결과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X에서 1만8천500건의 불법 아르바이트 모집 글을 적발해 작성자에게 경고문을 보냈다. 이런 수치는 경찰관이 수작업으로 했을 때의 6배에 달한다....
"中항모, 오키나와 동쪽 섬들 사이 해역서 첫 전투기 이착륙" 2025-12-08 08:46:31
가능성이 크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방위성 관계자는 "의도가 있어서 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항공자위대 출신 조종사는 일본 F-15 전투기가 중국군 전투기의 미사일 사정거리 범위 내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에 밝혔다. psh59@yna.co.kr [https://youtu.be/Yr4zaXIVrgI] (끝)...
"日정부, 제3국 우회 수출도 반덤핑 관세 논의…중국 염두" 2025-12-07 11:49:59
관세를 물리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다. 반덤핑 관세는 과도하게 낮은 가격에 수출할 때 물리는 관세로, 최근에는 중국 등이 제3국에서 부품이나 미완성품을 최종 가공하는 방식으로 반덤핑 관세를 피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예를 들어 전기로 등에 들어가는 중국산...
日언론 "中 희토류 日 수출 허가 절차 평소보다 지연" 2025-12-07 10:25:43
수출 허가 절차가 평소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일 관계 악화가 배경일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 정부는 중국 측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 일본 정부 관계자는 "희토류를 포함한 중요 광물의 수출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고의적인 괴롭힘인지 여부는...
일본, 학력시험 성별란에 ‘제3의 선택지’ 추가한다 2025-12-05 18:01:21
배려하고 국제적 기준에 맞추기 위한 조치다. 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전문가 회의에서 일본 전국 학력테스트 성별란에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는다'와 '응답하지 않겠다'는 선택지를 추가한다고 보고했다. 문부성은 국제 학력평가에서도 성별 선택지를 다양화하는 흐름이 나타나...
日증시 배당수익률, 국채금리 밑으로 2025-12-05 17:05:29
시장금리가 상승세를 타면서 MMF 수요가 다시 생기기 시작했다. MMF 판매 재개를 준비 중인 MUFG 산하 운용사와 증권사 등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일본에서 처음으로 ‘토큰화 투자신탁’ 상품을 개발 중인데 이 투자신탁의 첫 상품으로 MMF를 설정할 것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日, 비주류 장려 vs 韓, 국가 지정…연구 학풍이 만든 '노벨상 31 대 0' 2025-12-05 16:36:16
성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인 두 명의 노벨상 연구는 독창적이어서 초기에는 비판받기도 했다”며 “과학의 세계는 단기간에 성과가 나지 않는 것이 많고 나중에 응용할 곳이 발견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교토대를 치켜세웠다. 사카구치 교수는 비주류 면역학의 최전선에 섰던 ‘괴짜 교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