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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 우유 가공공장 준공…연간 6천여t 생산 2017-11-06 16:46:07
최대 6천250t, 요구르트는 500t이다. 우유병에 표기된 제품명은 '바른유기농우유'다. 공장은 자동화 설비를 갖춰 안전과 위생적인 측면을 강화했고, HTST 공법을 도입해 우유의 신선한 맛과 영양소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건립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보령 특산품인 무화과, 블루베리, 딸기 등을...
'독일 망명객' 조영삼씨, "사드반대·文정부 성공" 외치며 분신 2017-09-19 19:27:41
내 18층 야외 테라스에서 조씨가 플라스틱 우유병에 담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소화기로 불을 껐으나, 조씨는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씨는 대화가 불가능하며 가족에게 연락한 상태"라고 밝혔다. 경남 밀양이 거주지인 조씨는 "사드 가고 평화...
가희, 젖먹이 아들 안고 수유 삼매경…`아름다운 엄마의 모습` 2017-07-10 20:03:22
배경으로 야외에 앉아 수유에 한창인 모습이다. 가희는 우유병을 물고 있는 아들을 꼭 감싸안고 아들의 모습에 푹 빠져있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수유를 위해 식사 중 밖으로 나온 모습도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의 모습, 거룩하고 아름다워요(t81***)", "아기랑 같이 있는 모습 이뻐요(gyo***)",...
`이불로 말아 억지로 잠 재워`...0∼2세 영유아 상습학대 원장 징역형 2017-07-09 21:10:16
못 하게 했다. 혼자 우유병을 잡고 먹을 수 없는 생후 9개월 된 아이를 눕혀 놓고 이불을 고여 혼자서 우유를 먹도록 하게 한 적도 있다. 자칫 질식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다. 재판부는 "어린이집 원장이 0∼1세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죄질이 좋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며...
운다고 불 꺼진 방 가둬…0∼2세 원아들 상습학대한 원장(종합) 2017-07-09 12:22:13
이불로 돌돌 말아 옴짝달싹 못 하게 했다. 혼자 우유병을 잡고 먹을 수 없는 생후 9개월 된 아이를 눕혀 놓고 이불을 고여 혼자서 우유를 먹도록 하게 한 적도 있다. 자칫 질식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 1인당 담당 아이 수를 최대 3명으로 제한한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도 어겼다...
생후 8개월 아이 운다고 불꺼진 방 가둔 어린이집 원장 2017-07-09 08:01:10
이불로 돌돌 말아 옴짝달싹 못 하게 했다. 혼자 우유병을 잡고 먹을 수 없는 생후 9개월 된 아이를 눕혀 놓고 이불을 고여 혼자서 우유를 먹도록 하게 한 적도 있다. 자칫 질식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 1인당 담당 아이 수를 최대 3명으로 제한한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도 어겼다...
"설 연휴 감염병 주의하세요"…손 씻기가 최선의 예방 2017-01-27 06:00:03
장난감과 우유병은 자주 살균하는 게 도움이 된다. 김민자 고려대안암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려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으로 눈·코·입을 자주 만지지 않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손 씻기'가 중요한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철저히 씻도록 하고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비누보다...
올바른 영유아 치아 관리법과 어린이 치약 사용시기는? 2017-01-10 10:00:01
총 16개의 유치가 나온다. 이 시기에 치아가 우유병으로 인해 충치가 발생하면 아이의 잇몸 부위가 노랗게 변색되기 시작해 위쪽 앞니와 아래쪽 어금니가 급속하게 썩는다. 따라서 우유병이나 모유 수유는 끊는 것이 충치 예방에 좋다. 하루에 세 번 이상 유아용 무불소 치약을 쌀 한 톨 크기로 묻혀 아랫니, 윗니, 어금니,...
1월엔 어린이 바이러스성 장염 조심하세요 2017-01-07 08:00:02
아이들 장난감이나 우유병도 자주 살균하는 것이 좋다.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리면 복통과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어린이들은 설사 등으로 인한 탈수 현상이 성인보다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장염 증상이 심해 굶더라도 끓인 물을 마셔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하고,...
서울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 1만부 돌파...화상환자 도움 2016-12-22 07:35:08
생후 7개월에 우유병을 입으로 끌어당겼다가 뜨거운 분유가 쏟아지며 열탕화상을 입었다. 올해 5월 재건수술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재활치료와 피부이식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들 가족이 3평 규모의 월세방에 생활하고 있고 엄마는 아이를 돌보느라 일할 수 없고 아빠는 일용직 근로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