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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정사업본부, 美 관세정책 변경에 EMS·소포 접수 중단 2025-08-21 17:27:56
사람에게 관세가 부과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 상품은 우체국에서만 접수가 가능하고 기존 EMS 서비스보다 일부 구간에서 요금이 더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행 우편물 발송을 계획하는 이용자는 물품 가액과...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최태원 "협력으로 위기 돌파구 마련"(종합) 2025-08-12 14:17:59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이 쌓아온 두터운 우정을 바탕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응우옌 장관은 "베트남과 한국은 유사한 문화를 가진 국가이자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역 및 글로벌 가치사슬의 중요한 요소"라면서 "베트남 정부는 한국 기업이 베트남뿐 아니라 제3시장에...
"'택배 없는 날' 동참하라" 요구에…쿠팡 "사실상 매일 쉬는날" 2025-08-11 14:59:27
않는다. 우체국소포는 14∼18일까지 닷새간 쉰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14일과 16일을 소포위탁배달원의 하계 휴무일로 지정했다. 우체국 소포위탁배달원은 화~토요일 주 5일 근무로 18일(월요일)은 본래 휴무일이다. 다만, 원하는 소포위탁배달원은 18일에도 근무하기로 했다. 택배 없는 날은 2020년 처음 시행됐다. 법적...
K컬처 인기 타고 우체국 EMS 요금 할인한다 2025-08-10 12:00:20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K컬처에 대한 열풍이 불면서 높아진 해외 배송 수요에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할인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1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우체국 EMS 첫 이용 고객에게 3천원을, 2회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5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수정 대표 "도심 오피스 공급폭탄은 '기우'…GTX 연결로 가치 높아져" 2025-08-04 16:59:49
“최근 금리가 낮아지고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등의 블라인드펀드가 설정된 게 투자시장에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서강대 영문학과, 건국대 부동산학 석·박사과정을 거쳐 2011년 세빌스코리아에 합류했다. 2018년 대표로 선임된 뒤 투자자문본부 총괄본부장으로 부동산 매입·매각 거래를...
"폭염·폭우엔 배송 늦어져요"…집배원 보호 캠페인 2025-07-31 10:26:02
수 있음을 안내하며 국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폭염과 폭우 등 자연재해로 위험 상황이 벌어졌을 때 집배원 및 소포 위탁 배달원이 업무를 즉시 중지할 수 있도록 '업무정지권'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폭염 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정오∼오후 4시) 온열질환 자가 진단과 휴식...
지속적인 품질혁신·친절한 서비스 응대, 고객과 신뢰형성이 기업 경쟁력의 원천 2025-07-24 09:00:34
이기동 KMAC 사업가치진단 본부장은 “디지털 기술이 모든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지만 고객 경험의 본질은 여전히 감정의 연결에 있다”며 “중요한 것은 어떤 접점 채널이든 고객이 그 과정에서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느냐는 점이며, 그것이 곧 서비스의 척도이자 기업의 진정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소포, 우체통에 넣으세요"…우체국 소포 '0호' 상자 출시 2025-07-20 12:00:01
작아 우체통 투입이 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연말까지 0호 상자를 이용해 소포를 발송하는 고객에게 소포 요금을 3천500원으로 500원을 할인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최근 개인 고객이 발송하는 소포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형소포를 우체국뿐 아니라 가까운 우체통에서도 편리하게 보낼 수 있도록 0호...
극심한 폭염에…"우편물 늦어도 양해해주세요" 2025-07-09 10:41:07
소포의 운송·배달 상황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와 인터넷우체국, 우체국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극심한 폭염 속에서 일부 지역에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우정사업본부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폭염 장기화…우편 일부 지역 배달 늦어진다 2025-07-09 10:24:51
배달 일정을 조정해 긴급한 우편물을 먼저 배달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편 서비스 이용자에게 문자 메시지(SMS) 등을 통해 배달 지연 상황을 신속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등기 우편물 및 소포의 운송·배달 상황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와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우체국 모바일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