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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대표 "알리와의 동맹, 시장 주도권 갖기 위한 것" 2024-12-27 10:09:02
신설될 합작법인에는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가 자회사로 편입된다. 출자 비율은 5대 5로 신세계그룹은 G마켓 지분을 100% 현물 출자하고 알리바바는 G마켓 기업가치와 동등한 수준의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지분과 현금을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G마켓의 기업가치 산정 평가가 진행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만년적자' G마켓, '막강자본' 알리바바 손잡고 e커머스 위기 넘는다 2024-12-26 18:25:20
정 대표는 알리바바코리아 총괄 겸 알리페이 유럽·중동·코리아 대표를 지냈다. 두 회사의 동맹으로 G마켓이 얻을 수 있는 건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알리바바그룹이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60만여 명에 이르는 G마켓 셀러(판매자)의 해외 진출을 도와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방안이다. 알리바바그룹 산하 e커머스...
'G마켓 몸값' 3조 책정해 합작사 설립…"이마트 회계상 적자 부담 덜어" 2024-12-26 18:24:04
측은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지분과 현금 3000억원을 출자한다. 두 회사는 이를 통해 합작사 지분을 50%씩 보유하기로 했다.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기업가치가 각각 3조원으로 책정돼 합작사 기업가치는 6조원으로 평가됐다. 이번 딜은 G마켓 기업가치 하락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던 신세계그룹이 이번 딜을 주도한...
G마켓 살리기 나선 정용진의 승부수…알리바바와 동맹 시너지는 2024-12-26 17:53:34
기업 이베이로부터 지분 80.01%를 약 3조4천400억원에 사들였다. 당시 시장에서 예상치 못한 상당한 거액을 투자한 것이다. 하지만 G마켓 인수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G마켓은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1천억원의 누적 손실을 냈다. 올해 상반기에도 221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백종원 주식 부자 등극에 들썩…조영구·홍진영까지 '도전장' 2024-11-26 09:14:38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효과'로 비교적 큰 관심을 받아 무난하게 증시에 입성했다. 하지만 상장 후 주가는 연일 내리막이다. 더본코리아 주가는 전날 3만885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신저가를 경신했다. 기업 대표와 임원의 인지도로 주목받는 공모주는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순혈주의' 파괴 3년…롯데 구원투수 성과는 2024-11-10 17:56:17
이베이코리아 출신의 나영호 대표를 경질한 뒤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너티 출신의 박익진 대표를 선임했다. 하지만 경영진 교체에도 1~3분기 롯데온은 615억원 적자를 냈다. 롯데온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선 김 부회장이 확실한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롯데그룹의 한 전직 임원은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일지] 대형마트·백화점 등 유통명가 일군 신세계 2024-10-30 16:17:24
지분증여. 정용진·유경,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 18.5%씩 확보 최대주주 등극 ▲ 2021년 3월 =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인수해 'SSG 랜더스' 창단 ▲ 2021년 11월 = 이마트, 이베이코리아 인수. 이듬해 6월 사명 '지마켓'으로 ▲ 2024년 10월 30일 =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계열 분리 공식 발표 aeran@yna.co.kr...
먼키 테이블오더, '무선올인원' 특허 획득 "세계 최초" 2024-10-18 08:30:29
있다. 먼키 김혁균 대표는 아이리버와 이베이코리아에서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을 통한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푸드테크 산업에서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김혁균 대표는 "먼키 테이블오더가 글로벌 표준이 될 때까지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영업자들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 개...
토스증권 신임 대표에 89년생 김규빈 2024-10-10 18:05:29
주로 경력을 쌓았다. 한영회계법인, 엔비욘드, 이베이코리아 등을 거쳤다. 2020년 비바리퍼블리카에 입사해 2022년 토스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작년 CPO로 승진한 지 약 1년 만에 대표 자리에 올랐다. 토스증권은 “김 신임 대표는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출시, 토스증권 커뮤니티 고도화 등을 추진하며 서비스...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사임…새 대표에 김규빈 총괄 2024-10-10 15:42:06
창업한 후 이베이코리아, 토스(비바리퍼블리카)를 거쳐 2022년 1월 토스증권에 프로덕트 오너(PO)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제품총괄로 발탁된 바 있다. 토스증권은 "이번 인사는 토스증권의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영향력 강화 및 서비스 확장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