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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인근 규모 4.2 지진에 '흔들'…"아직 피해 보고 없어"(종합) 2024-01-06 07:51:49
올린 글에서 이번 진앙지가 "샌 안드레아스 단층과 샌 하신토 단층이 만나는 곳"이라며 "1970년에도 같은 위치와 가까운 곳에서 규모 4.0과 규모 5.2 지진이 잇달아 발생했었다"고 설명했다. LA 인근에서는 나흘 전인 새해 첫날에도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은 더 컸다. 지난 1일 오전 8시 27분에...
[책마을] "멋진 소설 덕에 어지러운 세상 잠시 잊었다" 2023-12-29 19:03:26
‘빛나는 책’들이 수없이 나왔다. 미처 당신이 발견하지 못한 사이에 등을 돌린 책도 있다. ‘책 덕후’들의 추천은 바쁜 일상 탓에 놓쳐버린 ‘인생 책’을 다시 마주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국내 최대 문화예술 포털 아르떼에 ‘탐나는 책’ 서평을 연재하고 있는 주요 출판사 편집자 12명에게 ‘올해...
대폭 평가절하에 아르헨 물가 들썩…휘발유 37%·항공료 100%↑ 2023-12-15 03:46:29
아르헨티나항공(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스)은 페소화 평가절하와 달러화 표시 운영비 상승 압박 영향으로 국내선 항공권 가격을 50∼100% 인상했다. 한 여행전문업체 측은 소셜미디어에 "내년 1월 20일 부에노스아이레스∼바릴로체 항공료 가격은 하루만에 7만2천215페소에서 15만8천293페소로 바뀌었다"며 이는 사전...
이스라엘이 정한 '안전지대' "인간 살 곳 아냐"…팔 피란민 분노 2023-12-09 09:30:43
라부는 이곳에서 물, 전기와 같은 기본 서비스를 전혀 지원받지 못했다면서 "인간을 위한 곳이 아니다"라고 성토했다. 칸 유니스에서 이웃집이 폭격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알마와시로 피란했다는 모나 알 아스탈도 이곳에서 텐트와 생필품을 300달러(약 40만원)에 사야 했으며, 배고픈 사람들이 유엔 창고에 침입하는 것을...
[서미숙의 집수다] 17년만에 부과 앞둔 재건축 부담금…엇갈리는 희비 2023-12-08 08:43:51
아파트는 이번 법 개정으로 부담금이 면제될 전망이다. 반면 2021년 7월에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서초구 반포센트레빌아스테리움(옛 반포현대)은 개정안 적용 시 부담금이 당초 3억4천만원(추정액)에서 2억6천만∼2억7천만원 선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게 조합 측 판단이다. 조합 측은 전체 108가구에 불과한 소규모 1대 1...
무인지대 변해가는 북부…이스라엘, 헤즈볼라 위협에 골머리 2023-12-04 10:55:40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벌이는 사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위협에 노출된 이스라엘 북부가 무인지대로 변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한때 한적한 전원마을이었던 레바논 접경의 메나라 키부츠(집단농장)는 곳곳이 부서진 채 유령마을로 전락했다. 불과 수백m 아래...
'서울시 김포구' 메가시티 테마 더 갈까 · 애플 주가 하락은 4분기 탓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3-11-29 08:45:53
있습니다. 김포에 공장과 부동산이 있는 코아스 같은 경우엔 이틀 연속 상한가까지 오르기도 했고, 누리플랜이나 진영, 앱코 같은 다른 기업들도 관련주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 실제로 김포시가 서울의 구 단위가 되는 식으로 편입이 된다면 땅값 상승 가능성 자체는 매우 높겠지요. 과거 사례 말씀 드리면 제가...
마크롱, 카자흐·우즈벡서 '자원 외교'…중앙亞 입지 강화 모색 2023-11-01 19:32:59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마크롱 대통령이 이들 두 나라를 찾은 건 러시아와 중국, 튀르키예 등이 중앙아시아 내 영향력을 점점 확대해 나가는 상황에 맞서 역내 프랑스의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서다. 러시아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중국의 적극적인 구애를...
[이·팔 전쟁] 하마스 사무실 있는 카타르, 美눈초리에 '거리두기' 나설까 2023-10-20 01:57:33
이라고 옹호했다. 그러나 과거 카타르에서 활동했던 런던 킹스칼리지의 안보전문가 안드레아스 크리그 교수는 "미국 행정부가 무엇을 요구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이라며 "앞으로는 하마스와의 관계를 후순위로 미뤄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크리그 교수는 하마스 사무실을 계속 유지하더라도 카타르 정부와 하마스 지도부...
"전당뇨 치료 핵심은 체중보다 복부 지방 감소" 2023-10-04 11:02:54
벗어나기가 어렵다. 체중을 크게 줄이면 당뇨병 증상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하지만 오래 가지 못하고 대부분 1~2년 안에 다시 나타난다. 그러나 전당뇨는 일찍 대책을 세우면 벗어날 수 있다. 독일 튀빙겐 대학병원 당뇨병 연구 센터(DZD)의 안드레아스 비르켄펠트 박사 연구팀이 전당뇨에 해당하는 1천105명을 대상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