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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홍삼으로 최대 건기식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 정관장 2025-11-14 18:59:01
기능성 음료, 에너지 드링크 등으로의 확장도 검토 중이다. 그는 "정관장은 이미 글로벌 인삼 브랜드 1위, 허브 브랜드 1위 인정받았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한 단계"라며 "세계 최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K홍삼의 위상을 높여 K푸드 수출의 성장 엔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이소이 기자
"한국인들 미쳤다" 카디비 한마디에 난리나더니…'승부수' 던졌다 2025-11-14 16:35:28
도입했다. 이 원장은 "생산 효율성을 끌어올려 글로벌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해외 공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동원F&B는 K블루푸드의 축인 김과 참치가 이미 K푸드 수출 상위 품목으로 자리 잡은 만큼, 프리미엄·팬덤·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수원 = 이소이 기자
할랄인증 K치킨으로 싱가포르 공략하는 이곳은 2025-11-11 18:00:04
데일리비어는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사 맥주 브랜드 생활맥주는 지난 8월 태국 방콕에 매장을 연 데 이어 필리핀, 홍콩, 미국 등으로의 신규 진출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문화에 맞춘 다양한 맥주와 메뉴를 통해 ‘K치맥’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美 국민간식 넘보는 김…"K푸드 성공열쇠는 스토리 마케팅" 2025-11-10 18:14:47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0년 전만 해도 멕시칸 푸드는 미국인에게 낯설었지만 지금은 피자 햄버거 다음으로 인기가 많죠. 10살 때 김을 먹던 아이가 20대가 되고 그들이 또 자녀에게 김을 먹이면 시장은 자연스럽게 커져서 김도 ‘제2의 멕시칸 타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BTS 진과 협업해 인도네시아 공략하는 라면은 2025-11-10 17:32:47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도 넓힌다. 오뚜기는 ‘진라면’ 외에도 치즈라면 3종을 함께 선보인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사업 전략상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다양한 유통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면치기·이색 레시피…글로벌 행사 된 구미 라면축제 2025-11-09 16:49:39
매콤달콤한 맛 트렌드를 반영했다. 구미시는 K푸드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자 라면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라면이 세계적으로 팬덤을 형성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K푸드 확산에 구미시도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구미=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김밥축제 이어 또 대박쳤다…구미 라면축제 올해 들썩인 이유 2025-11-09 16:28:00
싶다”고 했다. 최근 한국의 지역 축제는 K푸드 트렌드를 타고 국제 축제로 속속 변모할 조짐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열렸던 ‘경북 김천 김밥축제’에는 김천시 인구(13만5000명)를 웃도는 15만 명이 다녀갔다.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성공적인 지역축제 사례가 됐다. 구미 = 이소이 기자
국내 커피시장 포화… 해외로 가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들 2025-11-06 17:51:55
확대하고, 일반 매장에서 다른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 ‘마카다미아 가나슈 케이크’, ‘사과 무스케이크’ 등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뿐만 아니라 할리스도 지난해 일본 해외 직영점 2곳을 열었다. 할리스는 2015년까지 중동과 베트남 등에서 50개 매장을 운영했으나 철수한 바 있다. 이소이 기자
동원시스템즈 패키징 대표, '28년 동원맨' 윤성노 선임 2025-10-31 18:01:35
동원기술투자의 신임 수장에는 이진욱 동원산업 전략기획실장이 발탁됐다. 이 신임 대표는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 한국수출입은행 등 금융권을 거쳐 DL케미칼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지냈다. 또 동원홈푸드의 중국 법인장으로 정해철 동원F&B 해외사업부 상무가 선임됐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장인 손으로 한땀한땀…원단 품질에 80년 몰두, 감각 대체할 기술 없다" 2025-10-30 17:23:07
했다. 티센 회장은 “한국 소비자는 디테일에 강하고 고품질을 선택할 수 있는 세련된 안목을 갖췄다”고 했다. 티센 회장은 스카발의 목표는 ‘감성적인 가치를 주는 브랜드’라고 했다. 그는 “시대는 변해도 품질에 대한 스카발의 집념은 절대로 변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