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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정호영 거취관련 의견 전달…윤 당선인 적절히 판단할 것" 2022-05-06 11:06:05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에 대해 "우리 당의 의견을 비공개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 후 '국민의힘은 정 후보자에 대해 추가 사퇴는 없다는...
'맹공'에도 버티는 정호영…"윤리적 문제없어, 떳떳하다" 2022-05-03 17:47:58
정 후보자는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을 둘러싼 특혜 의혹에 “‘아빠 찬스’는 절대 쓸 수 없는 구조였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그는 “편입학에 대해 다른 교수들에게 이야기하지도, 할 수도 없었다”며 “아이들이 떨어질 때를 대비해서 부끄러워서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경북대 의대에서 후보자를...
정호영 후보자 "오보 한두가지 아냐…명예훼손 책임 물을 것" 2022-05-03 15:48:24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정 후보자의 자녀와 가족에 대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정 후보자는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 될 것 없고, 떳떳하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왔다”며 “사퇴한다는 오보를 낸 언론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책임을 물을...
정호영 후보자 "도덕적, 윤리적 문제될 것 없다고 판단" 2022-05-03 12:38:28
지적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정 후보자에게 "오후 인사청문회 전까지 자료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자는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868건의 자료 요청을 받았으며, 782건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했고 43건은 곧 제출 예정"이라며 "통장이나 광범위한 통화내용 자료 요청을 제외하고는 90% 넘게 요청 자료를...
연구원·학업 병행 불가능 논란에…정호영 "같은 건물이라 가능" 2022-04-15 17:40:56
데일리 헬스케어 실증단지 조성사업단에서 모집한 아르바이트생은 별도 공고로 모집됐고, 후보자의 아들이 참여한 학생 연구원과 다르다"며 "아르바이트 지원 자격이 '2015년도 2학기 휴학생 및 4년제 대학 졸업생'으로 한정돼 당시 경북대학교 재학 중이던 아들은 지원 자격이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차은지...
대구시의회, 18일 정명섭 대구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2022-04-14 14:47:17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구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2017년 6월 대구시 지방공기업 및 의료원의 장에 대한 대구시의회와 대구시 간 인사청문 협약 이후 9번째로 실시되는 인사청문회다. 18일 1차 청문회 후 19일 2차 회의를 열어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정명섭 대구도시공사 사장 후보(64) ...
정호영 후보자, 경북대병원 재직시 두자녀 경북대 의대 편입 논란 2022-04-13 20:29:56
또한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진료처장으로 근무할 당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직을 허가 없이 겸직해 교육부 감사를 받았던 것으로도 드러났다. 교육부의 2017년 경북대병원 종합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무허가 겸직` 사례로 "진료처장이 경북대총장과 경북대병원장으로부터 겸직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새마을금고 이사장 직위를...
정호영 두자녀 특혜입학 의혹에…조국 "철저히 조사하라" 2022-04-13 18:30:58
후보자의 딸은 서울대학교 이공계열, 아들은 경북대학교 이공계열 학과를 재학 중에 경북대의대에 편입했다. 정 후보자 측은 이날 "학사편입 모집 요강에 따라 적법한 절차로 부정의 소지 없이 편입했다"며 "자세한 사항은 청문회를 통해 설명드리겠다. 후보자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도 함께 고려해달라"고 밝혔다. 정...
차기 정부 내각 1차 인선 주류는 영남·서울대 출신 60대 남성 2022-04-10 17:15:55
4명, 경북대가 2명, 고려대가 2명, 육군사관학교가 1명이었다. 여성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유일했다. 이날 직접 장관 후보자 명단을 발표한 윤 당선인은 인선 기준에 대해 "다른 것 없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해당 분야를 가장 잘 맡아 이끌어줄 분인가에 기준을 두고 선정해 검증했다"며 "저는 선거 운동...
"노동법은 일하는 사람의 규범...평가요소, 평가기준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 2022-02-03 15:27:07
말했다. 이 센터장은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뒤 경실련 활동, 독학사 강사, 건설현장 일용 노동자 등을 두루 경험했다. 1999년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한후에도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에서 2020년9월까지 현장 활동가로 남아 노동 상담과 교육, 조직강화 등의 활동을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