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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선수는 벤치만 지켰다"…女배구 트랜스젠더 논란 2024-02-13 11:45:26
전미 대학수영대회 여자 자유형 500야드 종목 1위를 차지해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또 최근 미국 여자 골프대회에서 트랜스젠더인 헤일리 데이비슨이 우승해 도마 위에 올랐다. 두 사람 모두 성전환 전에는 남자 선수로 활동했다가 성전환 후 여자 대회에 출전한 인물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황선우, 자유형 200m 2위로 결승 진출 2024-02-13 10:21:43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15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준결승 2조에서 경기한 황선우는 1분44초96에 레이스를 마친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에 이어 2위를 했다. 준결승에 나선 전체 16명 중에서도 두번째로 좋은 기록이다. 예선에서 1분46초99로 67명 중 11위를...
김우민, 13년 만에 세계수영 金…"파리 올림픽도 부탁해" 2024-02-12 18:10:13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2011년 박태환 이후 13년 만이다. 김우민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7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 경영...
김우민, 13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 金…파리 올림픽 노린다 2024-02-12 13:25:09
중장거리 수영 간판 김우민(22·강원도청)이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2011년 박태환 이후 13년 만이다. 김우민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40...
약물 복용 후 수영 신기록 내면 13억원..."제안 승낙" 2024-02-09 16:15:13
자유형 100m 챔피언 제임스 매그너슨(32·호주)이 한 스포츠 대회 주최측 제안에 따라 세계도핑방지기구(WADA)가 금지하는 약물을 복용하고 '자유형 50m 세계 기록'에 도전한다. 이같은 제안을 한 것은 호주 사업가 에런 드수자가 기획하고 페이팔의 창립자 피터 틸이 후원하는 '인핸스드 게임(Enhanced...
남성 생식기 달고…"여자부 출전 원해" 소송 걸었다 2024-01-27 17:07:14
자유형 500야드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와 함께 여자 대학 선수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도 커졌다. 동료 여성 선수 사이에서는 "남자 생식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지 않는 리아 토머스와 같은 라커룸을 쓰는 게 끔찍했다"는 동료의 주장도 나왔다. 이후 국제수영연맹이 관련 규정을 강화하며 토머스도 2022년...
생식기 달린 트젠 수영선수 "여자부 출전 원해" 2024-01-27 09:55:38
자유형 500야드에서 우승을 따냈다. 이에 여자 선수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남자 생식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지 않는 리아 토머스와 같은 라커룸을 쓰는 게 끔찍했다"는 동료의 주장도 나왔다. 국제수영연맹이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자부 경기 출전을 사실상 금지하면서, 토머스도 2022년 6월부터는 공식...
[한경에세이] 플립 턴의 교훈 2023-10-11 18:51:40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보여준 황선우 선수의 세 번의 플립 턴 장면은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른다. 플립 턴은 물속에서 앞으로 공중제비 돌듯이 돌며 벽면을 발로 차고 나가는 턴을 말하는데, 지금은 너무나 당연해 보이는 플립 턴이 1930년대에서야 처음 등장했다고 한다. 당시 선수들은 모두 손으로 벽을 짚고 턴을...
DB손해보험, 금융계 첫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7년 연속 수상 2023-10-10 16:24:32
속에 DB손보는 서비스 부문과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사회적 가치창출 부문에서는 은상을, 사무간접과 연구개발(R&D) 부문에선 동상을 수상했다. 5개 부문 수상은 이 대회에 참가한 이후 최고 기록이다. 서비스 부문의 ‘계속P 올 터치~!’ 분임조는 장기보험 계속보험료 미납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 3위 달성…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진 귀국 2023-10-09 20:25:19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28일 자유형 800m 결승에서도 7분 46초 03의 기록으로 우승한 김우민은 29일 자유형 400m 결승(3분 44초 36)에서도 아시아 각국에서 온 경쟁자를 모두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양궁 대표팀의 막내인 2003년생 임시현은 대회 폐막 직전에 3관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