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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이어 꿈과 비상…NCT 도영 2집 '소어' 기대 포인트 2025-06-05 14:59:17
등 록 음악의 상징적인 뮤지션들을 비롯해 작사가 김이나, 프로듀서 서동환, 루시 조원상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각기 다른 개성과 음악 세계를 지닌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도영은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특히 K팝을 대표하는 그룹 NCT의 도영과 록 신(Scene)을 대표하는 레전드...
성대결절 이겨낸 '3년의 담금질'…김현성 "다시 데뷔하는 기분" [인터뷰+] 2025-05-04 08:05:01
해'는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이별 후의 아픔과 사랑을 갈망하는 감정 위로 오랜 시간 끝에 다시 무대에 서는 김현성의 이야기를 투영해 이중적인 의미를 더했다. 김현성은 "노래를 들어보고 조영수 작곡가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차 안에서 들으면서 와이프가 옆에서 울고, 나도...
김현성 "규현, 신곡 첫 리스너…위시리스트 완료한 느낌" [인터뷰] 2025-05-04 08:00:02
김현성은 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다시 사랑하려 해'를 발매한다. 15년 만에 정식으로 선보이는 이 음원은 '싱어게인2' 인연인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작업했다. 이별 후의 아픔과 사랑을 갈망하는 감정 위로 오랜 시간 끝에 다시 무대에 서는 김현성의 이야기를 투영해 이중적인 의미로...
[주목! 이 책] 원태연의 작사법 2025-05-02 18:20:24
김현철의 ‘왜 그래’, 백지영의 ‘그 여자’ 등의 명곡에 가사를 입힌 작사가 원태연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첫 에세이집을 발간했다.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기까지 저자가 품은 창작과 인생에 관한 생각이 담겼다. (다산북스, 356쪽, 2만4000원)
김현철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년만 부활…따마 감성 추가 2025-04-29 18:20:06
새로운 감정과 색을 입혀 지금의 언어로 다시 부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뮤직 크리에이티브 그룹 디에스키모(the ESKIMO)가 전개하는 리메이크 브랜드로, 흐릿해진 추억의 노래들이 또렷한 감정으로 되살아나는 순간을 유도한다. 그동안 기자, 작사가, 기획자로 내공을 쌓아온 박영웅 프로듀서의 첫 프로젝트다. 김수영...
김현철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년만 부활…하이칼라 프로젝트 시작 2025-04-21 18:58:22
디에스키모는 그간 기자, 작사가, 기획자 등 가요계 전반에 걸쳐 내공을 쌓아온 프로듀서 박영웅이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크루 형태의 뮤직 레이블이다. 하이칼라는 '한 시대의 명곡에 지금의 언어와 감정을 입힌다'는 슬로건 아래, 과거의 곡을 단순히 다시 부르는 것이 아니라 그 노래가 담고 있던 감정, 결,...
오마이걸, 10년 음악 여정 집약한 스페셜 싱글 '오 마이' 발매 2025-04-09 17:44:58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서지음 작사가가 노랫말을 썼으며, 멤버 미미 또한 랩 가사를 직접 썼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특별한 날, 특별한 친구를 위해 특별한 파티를 여는 오마이걸의 모습이 담긴다. 마치 바닷속을 연상케 하는 컬러풀한 씨푸드 마켓에서 멤버들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베토벤' 소리 듣는 K팝 작곡가…황현 "늘 남들이 안 하는 거 찾죠" [김수영의 크레딧&] 2025-04-05 19:04:12
큰 힘은 그분들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작사가인 김이나를 언급하며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황현은 "곡을 쓰면 김이나 누나가 바로 가사를 쓰는 상황이었다. 워낙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이라 함부로 곡을 쓸 수가 없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2008년 소녀시대의 곡 '오빠 나빠'로 데뷔한 황현은 K팝 작곡가로...
지금은 '장원영 시대' 2025-03-20 15:42:18
서지음 작사가와 함께 이를 노랫말로 표현하며 국내외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얻었고, 자신의 시그니처이자 '애티튜드'의 포인트 안무인 '원영턴'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었다. 데뷔 초 어린 나이에 비해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외모로 주목받으며 '갓기'(God+아기)라는 별명을 얻었던...
故휘성, 영면…가족·동료 눈물 속 발인 2025-03-16 12:36:04
'인섬니아'(Insomnia) 등의 히트곡으로 2000년대 알앤비(R&B) 열풍을 주도했다. 윤하 '비밀번호 486', 에일리 '헤븐'(Heaven) 등 2000∼2010년대 여러 히트곡의 가사를 쓰며 작사가, 음악 프로듀서로도 역량을 발휘했다. 휘성은 광릉추모공원에서 영원한 안식에 든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