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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내달부터 농장 점검 2020-05-28 11:00:04
여름철까지는 재입식(돼지를 다시 들임)을 허용하지 않는다. 여름이 지나고 사육돼지에서 병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멧돼지 발생 상황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9월부터는 농장 세척·소독·점검 등 재입식을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한다. 이와 연계해 다음 달 초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 관리지구...
[현장+] 2·20대책 이후 수원 첫 분양 아파트, 전매 보다 '실수요' 2020-03-09 07:54:47
적용된다. 세탁실로 이용되는 발코니에 입식 수전이 있다. 수납과 손빨래가 가능한 공간이지만 이는 옵션 품목이다. 옵션을 선택하면 건조기와 같은 가전이 추가로 들어가기는 좁아 보인다. 한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33의 1번지에 마련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모델하우스는 당첨자에 한해...
김현수 "코로나19로 中 통관 지연…농식품 피해 최소화에 만전" 2020-02-18 14:30:19
검출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야생멧돼지의 이동 차단과 양돈 농가로의 확산 방지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를 보강하고, 포획과 폐사체 수색 활동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입식(돼지를 다시 들임) 전까지 생계안정자금과 소득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고, 축산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과 이자 감...
"돼지열병 안끝나…재사육은 무리" 2020-02-13 17:54:29
장관(사진)이 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리 차원에서 재입식(돼지를 다시 사육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ASF로 돼지를 매몰 처분한 경기 파주, 연천 등의 양돈농가들은 “최근 사육돼지에서 ASF가 발견되지 않는다”며 재입식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아직 곤란하다”...
김현수 "ASF 광역 울타리 벗어나면 심각…재입식 아직 위험" 2020-02-13 15:00:00
이후 4개월이 넘도록 추가 발병 사례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김 장관은 "우선 (바이러스가) 나온 지역 울타리 보강을 다시 하고 있다. 확산이 안 되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울타리를 치는 것도 최대한 빨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이 돼야 재입식이 가능하다. 농가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ASF 발병 농가 "조속한 재입식 허용해야" 2020-01-20 14:00:04
"정부는 아직 정확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있고, 재입식 기준과 피해 농가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안조차 발표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조속히 재입식을 허용하고 영업 손실과 이동제한에 따른 손실 보상안을 마련하고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 재입식 기준 마련 및 조속한 허용 ▲ 명...
[일문일답] 김현수 장관 "WTO 협상으로 농업피해 발생시 반드시 보전" 2019-11-28 06:00:17
배경이 아닐까 생각한다. -- 경기 북부 농장에 언제 재입식이 이뤄질 수 있을까. ▲ 이번에 ASF가 발생한 지역에서 농가별 위험성 평가를 해야 한다. 한번 발병한 농장에서 재발병은 안 된다는 것을 원칙으로 굉장히 높은 평가 기준이 거의 마련됐다. 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농장은 시설을 보완할 것인지 폐업할 것인지...
김현수 장관 "ASF 방역 성과, 예외없이 원칙 지킨 결과" 2019-11-28 06:00:17
배경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ASF 상황에 대해서는 "3, 4중 막을 치고 바이러스가 남하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 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남아 있기 때문에 여전히 상황은 엄중하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ASF가 발병한 농장에 대해서는 돼지를 다시 들이기(재입식) 전에 엄정한 위험성 평가를 거쳐야...
농장 돼지열병 한 달째 잠잠…멧돼지는 여전히 '복병' 2019-11-08 05:55:00
이뤄지는 60일간의 시험을 무사통과해야 재입식(다시 돼지를 들임)할 수 있다. 산술적으로는 이동 제한 기간 21일까지 포함해 최소 120여일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정부는 실제 입식까지는 이보다 훨씬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국내에서 최초로 발생했다는 엄중함이 있고,...
ASF 주춤한데 농가 뿔난 이유는 2019-10-20 18:04:44
농장이 있는데, 이 중 김포 등 70개 농장이 신청해 지금까지 2만7237마리의 수매가 끝났다. 파주 일부 지역과 연천 지역 농가들은 다시 돼지를 키울 수 있는 ‘재입식’을 정부가 보장, 일괄 살처분은 발병 농가 10㎞ 이내로 제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 양돈 전문 수의사는 “공기로 전파되는 구제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