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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래는 실행이다 2025-06-04 17:30:43
권한을 과감히 분산해 국가전략원(정책), 국가재정원(예산), 국가인재원(인사)으로 기능별 조직을 세분화하자. 유연한 정부 조직과 TF(태스크포스) 중심 행정체계가 필요하다.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저출생·인공지능(AI)·기후위기 등 핵심 과제는 목적형 TF로 한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정착시켜야 한다. 공정하고...
기업 끌어들여 거점 도시 육성…서울대 10개 만든다 2025-06-04 00:12:57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재정 분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구 감소 지역과 관심 지역 107곳에 2031년까지 10조원을 지원하는 지방소멸기금의 일몰 기간을 연장하고 규모를 더 키울 방침이다. 새롭게 개편한 행정 체제에서 산업과 학문을 융합하는 방식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면 지역 인구 위기도 해소할...
김문수 "지방 그린벨트 규제, 1년내 아찔할 정도로 풀겠다" 2025-05-26 18:15:39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방분권 개헌과 지방정부 재정 확충, 행정수도 이전 조기 완성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 살리기’ 공약을 26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충남 천안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잘못된 것 중 하나가 지방 인구가 소멸 상태인데도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그대로 묶고...
김문수 "지방 규제 확 풀 것…세종 행정수도 조기 완성" 2025-05-26 11:22:15
지방분권 국가'라고 천명하고, 중앙정부의 인력·재원 및 경찰권은 물론, 농지 이용·그린벨트 관리 권한도 대폭 이양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아울러 지방정부가 순수하게 지방비를 사용해 추진하는 1천억원 이하 사업의 중앙투자심사제도를 폐지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기준을 현재의 '총규모 500억원...
김문수 "지방분권 개헌, 중앙권한은 지방에 과감하게 이양" 2025-05-26 10:20:01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하고, 중앙 정부의 권한은 지방정부에 과감하게 대폭 이양하겠다”며 지역균형 발전 내용을 담은 ‘지방 살리기’ 공약을 26일 발표했다. 김문수 후보는 “지방이 직면한 성장 위기, 통합 위기,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대한민국 어디에 살아도 차별 없도록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며 “헌법에...
김문수 "세종 국회의사당·대통령 2집무실 조기 완공" 2025-05-26 10:17:49
개헌을 통해 헌법에 '대한민국은 지방분권 국가'라고 천명했다. 이어 중앙정부의 인력·재원, 경찰권과 농지 이용·그린벨트 관리 권한을 대폭 이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정부가 순수하게 지방비를 들여 추진하는 1000억원 이하 사업의 중앙투자심사제도도 폐지한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기준을...
오기형 "기재부, 세수펑크도 제멋대로 불용처리…사실상 독재" 2025-05-14 10:32:33
지난달엔 기재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쪼개는 법안을 발의했고, 최근 들어선 “지금의 상황은 ‘기재부 독재’나 다름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최근엔 매년 9월 초 정부가 일괄해서 제출하는 세금 관련 법인이 11월까지 심사가 끝나지 않으면 국회 본회의로 넘기는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 자동 부의 제도’를...
김문수, 기업·근로자 세금 줄이고 GTX 전국에 깐다[논쟁 실종된 대선] 2025-05-11 06:57:01
있다”며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GTX 건설을 자치단체에 맡기면서 재정과 인사, 인허가권 등 권한을 자연스럽게 지방으로 이양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복잡한 절차와 규제 등 인허가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입장이다. 또 건설 비용과 관련해서는 민자를 투입하되 요금...
‘지방판 GTX’로 1시간 초광역생활권 만든다 2025-05-02 06:01:28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초광역권이란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서 지역의 경제 및 생활권역의 발전에 필요한 연계·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2개 이상의 지자체가 상호 협의해 설정하거나 ‘지방자치법’ 제199조에 따른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설정한 권역으로서 시도의 행정구역을 넘어...
"안녕하십니까, 이준석입니다"…손편지 10만장 보낸다 2025-04-27 14:28:38
안 된다"고 지적하며 "진정으로 필요한 곳에 재정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 조직 개편 방향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현행 19개 부처를 13개로 통폐합하고, 이를 안보·전략·사회 등 3개 그룹으로 재편해 각각 부총리 체제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부처 간 칸막이와 옥상옥 구조를 제거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