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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셰플러…한달 새 시즌3승 2025-06-02 18:08:04
이는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이상 미국), 우즈에 이어 투어 역대 네 번째로 빠른 우승 속도다. 특히 최근 두 시즌 동안 기세는 무서울 정도다. 셰플러는 지난해 마스터스와 투어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7승을 휩쓸었고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가 공동...
셰플러 천하 또 '활짝'…한 달 새 3승 싹쓸이 2025-06-02 14:23:31
16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이는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이상 미국), 우즈에 이어 투어 역대 4번째로 빠른 우승 속도다. 특히 최근 두 시즌 동안 기세는 무서울 정도다. 셰플러는 지난해 마스터스와 투어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7승을 휩쓸었고,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다. 작년 12...
메이저 우승 추가한 셰플러…1년전 '머그샷 악몽' 지웠다 2025-05-19 18:07:16
이 기록을 달성한 이는 ‘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와 우즈에 이어 셰플러가 세 번째다. 아울러 메이저 3승을 모두 2위 선수와 3타 이상 격차를 벌리며 이뤘는데, 최근 100년 사이 자신의 첫 메이저 3승을 모두 3타 차 이상으로 장식한 선수는 셰플러 외에 세베 바예스테로스(스페인)가 유일하다. ◇진흙 논란도 실력으로...
1년 전 머그샷 굴욕 극복한 셰플러, ‘차세대 황제’ 향해 질주 2025-05-19 14:57:35
‘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와 우즈에 이어 셰플러가 세 번째다. 아울러 메이저 3승을 모두 2위 선수와 3타 이상 격차를 벌리며 이뤘는데, 최근 100년 사이에 자신의 첫 메이저 3승을 모두 3타 차 이상으로 장식한 선수는 셰플러 외에 세베 바예스테로스(스페인)가 유일하다. 진흙 논란도 실력으로 극복 이번 대회 개막...
쿠팡플레이, PGA챔피언십 국내 단독 생중계 2025-05-15 16:20:58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LIV골프 코리아에는 중계 뿐 아니라 스폰서로 참여하기도 했다.쿠팡플레이는 ‘PGA 챔피언십’의 전 라운드를 다채로운 중계진 구성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1·2라운드는 박용식 캐스터와 전성민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추며, 3라운드와 우승자가 가려지는 최종 라운드는 강한서 캐스터와...
메이트모빌리티, 자율주행 카트 '싱글 AP' LIV 골프 통해 전 세계 첫 선 2025-05-07 09:41:30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최된 LIV 골프 코리아 2025에서, 경기위원 전용 골프카트 10대를 특별 제작·지원하며 글로벌 골프 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메이트모빌리티는 1인승 자율주행 카트 ‘SINGLE AP(Auto Pilot)’ 6대와, 2인승 커스텀 카트 4대 등 총...
한국서 시즌 첫 승 디섐보 "한국 팬들 환상적… 내년에 또 만나요" 2025-05-04 19:47:27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에서 열린 LIV골프 코리아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를 기록한 그는 같은 팀 소속 찰스 하월3세(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자신의 첫 승으로, 디섐보는 개인전 상금 400만달러(약56억1000만원)를 받았다....
클럽 온 듯 어깨 들썩이며 샷 감상…1만5000명 환호한 골프파티 2025-05-04 18:18:11
시작합니다.” 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 1번홀(파4), 홀을 가득 메운 수백 명의 갤러리가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에 맞춰 “5, 4, 3, 2, 1”을 외쳤다. 폭죽과 함께 LIV골프코리아(총상금 2500만달러) 최종 라운드가 시작됐다. 젊음과 파격을 앞세운 LIV골프가 한국에 데뷔했다. 이날 최종 3라운드에 1만5000여 명(주최...
파격의 LIV골프, 한국 골프팬과 '通했다' 2025-05-04 17:53:21
시작합니다.” 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 1번홀(파4), 홀을 가득 메운 수백 명의 갤러리가 장내 아나운서의 진행에 맞춰 “5, 4, 3, 2, 1”을 외쳤다. 폭죽과 함께 LIV골프코리아(총상금 2500만달러) 최종 라운드가 시작됐다. 젊음과 파격을 앞세운 LIV골프가 한국에 데뷔했다. 이날 최종 3라운드에 1만5000여 명(주최...
LIV 첫 도전 김민규, 첫날 공동9위 '대타의 반란' 2025-05-02 18:11:36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헨릭 스텐손(스웨덴), 제이슨 코크랙(미국) 등과 함께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9위로 경기를 마치며 상위권 진입 가능성에 파란불을 켰다. 올 시즌 DP월드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민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