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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의대생 父 "'그알' 사과, 엎드려 절받기 같지만…" 2021-06-02 07:23:11
정민이는 확실히 없었을 거예요. 다른 친구 B는 옛날에 한 번 이렇게 뻗어가지고 되게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친구들을) 무조건 챙겨야겠다 이런 생각이 취해도 좀 있었거든요"라고 음성 내용을 정정했다. 이어 "손 씨와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리며, 이를 정정하여 바로 잡고 콘텐츠 다시 보기에 수정 업로드했다"고 밝혔다....
`그알` 손정민 편 후폭풍…친구 A씨 녹취 자막 정정 2021-06-01 19:37:57
사과했다. A씨가 유족에 "(제가 일어났을 때) 정민이는 확실히 없었을 거예요. 다른 친구 B는 옛날에 한 번 이렇게 뻗어가지고 되게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친구들을) 무조건 챙겨야겠다 이런 생각이 취해도 좀 있었거든요"라고 말한 부분이다. 방송에서는 `다른 친구 B` 부분이 `정민이`라는 자막으로 나갔고, 손 씨의...
"우리는 유튜브만 믿어!"…타진요 닮아가는 한강 의대생 사건 2021-05-31 09:39:33
정민이 부모에게 연락한 점, 그날 강비탈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에 대해 전혀 궁금해하지 않고 실족으로 이야기를 몰아갔다"고 주장했다. 손씨 부친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그알 방송 이후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도 SBS의 천적인 유튜브에 현혹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다"며 "대단한 이분법이다. 그것이...
손씨 父, 카톡 추가 공개…"'그알' 편집, 오해 일으켜" 주장 2021-05-31 08:32:18
지적했다. 그는 "아래 자막에서 정민이는 우리 정민이가 아니다. 다른 친구 XX이가 있는데 의도적인지 실수인지 정민이로 자막이 나왔다"며 제작진에 정정을 요청했다. 끝으로 손씨 부친은 방송 말미 'A씨 가족'으로 나온 남성은 A씨의 부친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부분 A씨 부친이라고 착각한다"면서...
"손씨 친구 범인 아니다" 결론 내자…'그알' 폐지 요구 빗발 2021-05-30 15:03:46
A군 부모가 한강에 나타나 한참을 있다 정민이 부모에게 연락한 점, 그날 강비탈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에 대해 전혀 궁금해하지 않고 실족으로 이야기를 몰아갔다"고 주장했다. 29일 방송에서 그알은 당시 사고 현장 수심이 낮아 우발적인 밀침으로는 익사 사고가 발생할 수 없다며 A씨가 범인이라면 손씨를 깊은...
A씨 부친 "인터넷엔 살인마라고…우리도 손씨 만큼 간절" [종합] 2021-05-30 10:06:09
깨우는 모습이라고 발표하면서 사진은 정민이는 방치하고 친구 A 씨가 자리를 정리하고 핸드폰을 보는 모습"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발언을 했다고 알려진 목격자는 "주머니 뒤적거린 이유는 저도 잘 모르는데 저렇게 단정을 지어버리면 어떡하라는 건지. 저는 정확하게 진술했는데 말이 좀 전달이 잘못됐다"고 했다....
전문가들 "손정민씨 타살 가능성 낮다"…계속되는 의문 2021-05-30 08:56:33
A씨가 정민이를 방치한 채 자리를 싹 정리하고 핸드폰을 보는 모습"이라며 목격자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캡처를 공개했다. 손씨가 공개한 캡처 사진에서 목격자는 "주머니 뒤적인 게 깨우는 거라고요? 그건 전혀 깨우는 느낌이 아니었는데요?"라며 "주머니를 뒤적거린 이유는 저도 잘 모르는데 (경찰이) 저렇게 단정을...
전문가들 "한강 실종 의대생, 타살 가능성 매우 낮아"(그알) 2021-05-30 01:33:00
하기는 굉장히 어렵다"며 "범죄 사건이 되려면 정민이의 친구가 현장에 도로 나타나면 안 되는 거였다. 정민이의 전화기가 발견되면 안 되는 일이었다. A 씨 어머니가 전화를 했던 5시 30분에 이 사건은 절대로 범죄 사건이 될 수 없는 지점이 발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손씨 부친 "경찰청 브리핑 후 아들이 아내 꿈에 나와 막 울었다" 2021-05-29 22:54:22
내용은 깨우는 모습이라고 발표하면서 사진은 정민이는 방치하고 친구 A씨는 자리를 싹 정리하고 핸드폰을 보는 모습이다. 뭔가 이상해서 그날의 목격자분께 실례를 무릅쓰고 다시 연락을 드렸다"고 전했다. 손 씨는 "목격자가 진술한 내용은 '누워 있는 아들 위에 A가 올라타 겹쳐 누워, 왼손으로 주머니 쪽을 뒤...
"신발은 그렇다 쳐도 티셔츠는 왜 버렸나" 손씨 사건 남은 의문 2021-05-29 10:27:06
정민이가 예전에 물놀이를 한 적이 있다고 한 번도 안 들어가 본 더러운 한강 물에 술 먹고 새벽에 들어가 시원하다고 했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은 너무하지 않나"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아울러 A 씨 의복과 관련해 "결정적인 신발과 티셔츠는 사건 이틀 만에 버렸다는데 전혀 의혹을 품거나 수사한다는 얘기가 없다"며 "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