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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야드 짜릿한 샷이글…'124전 125기' 옥태훈 생애 첫승 2025-06-22 17:48:36
높였다.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4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공동 5위 등 연달아 톱5를 기록했고 결국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우승상금 3억2000만원을 받은 옥태훈은 상금랭킹 1위(6억1945만원)로 올라섰고 제네시스 대상 레이스에서도 김백준을 제치고 1위(3940.9점)에 이름을 올렸다. 옥태훈은 “올해 감이 좋았...
'골프 한·일 대항전' 첫날…한국이 먼저 웃었다 2025-06-12 19:03:18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2년8개월여 만에 통산 7승에 도전한다. 그는 “그동안 샷에 대해 많은 고민과 분석을 했고 이후 샷을 크게 교정했다”며 “작년에 비해 샷 컨디션이 많이 향상돼 올해 성적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형준은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다. 오랜 부진 탈출과 함께...
뜨거운 '드라이버 전쟁'…올 시즌 챔피언들의 선택은? 2025-05-27 16:19:05
드라이버가 무려 7승을 쓸어 담았다.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지난달 시그니처 대회인 RBC 헤리티지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각각 GT2로 우승한 것이 대표적이다. 테일러메이드는 6승을 합작해 PGA투어 다승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Qi10으로...
더CJ컵 찾은 트럼프 손녀, 한국 화장품에 "세계 최고" 2025-05-02 15:54:53
면모를 소개하는 연설로 주목 받았다. 현재 17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이날 대회에서 카이 트럼프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전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의 경기를 관전했다. 카이 트럼프가 PGA 투어 대회에 나타난 것은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두 번째다.
트럼프 손녀, 더CJ컵서 포착…韓 화장품에 "세계 최고" 찬사 2025-05-02 07:33: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는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미국)가 카이를 직접 만났다. 이날 카이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그리고 김시우가 펼치는 경기를 주로 지켜봤고 셰플러는 경기가 끝난 뒤 따로 만났다. 카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LA 올림픽 '골프 혼성 단체' 신설 2025-04-10 18:20:40
선수가 이틀 동안 포섬과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포섬은 2명의 선수가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방식이고, 포볼은 2명의 선수가 각자 볼을 쳐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다. LA 올림픽 골프 경기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되는 리비에라CC에서 열린다. 서재원...
2028 LA 올림픽, 골프 혼성 단체전 종목 추가 2025-04-10 14:36:57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리비에라CC에서 열린다. 2021년 도쿄 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에 돌아온 야구엔 6개국이 출전한다. 야구는 처음 올림픽 정식 종목에 들어간 1992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2008 베이징 대회까지 8개국이 출전했고, 2020 도쿄 대회는 6개국이 출전했다. 개최국 미국이...
타이거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열애 인정' 2025-03-24 13:21:45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 출전한 데 이어 최종일에는 우즈와 같은 차를 타고 대회장에 나타나 눈길을 끈 바 있다. 카이 트럼프는 우즈의 아들 찰리와 같은 고교 골프부 선후배이기도 하다. 우주는 2004년 엘린 노르데그렌과 결혼해 아들 찰리와 딸 샘을 얻었고 2010년...
타이거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열애?…데이트 모습 '포착' 2025-03-14 11:15:21
두 사람은 지난달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우즈는 소문난 '골프광' 트럼프 대통령과 라운딩을 즐길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약 20일만인 지난달 9일에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우즈와 3시간 54분 동안 라운딩을...
오베리의 굴욕…한 홀에서 두 번 물 속으로 '풍덩' 2025-03-09 18:08:07
6개 홀에서 7타를 잃고 무너졌다. 3주 전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오베리는 페덱스컵 랭킹 1위에도 올라 있지만 이번 대회에선 우승 경쟁이 어려워졌다. 단독 선두인 콜린 모리카와(미국·10언더파)와는 14타 차다. 1년 전 이 대회에서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본 세계랭킹 5위 모리카와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