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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수협, 합작사 설립…글로벌 김 시장 공략 2025-09-18 17:10:01
마른김 등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 원물을 공급하면 신설 회사가 완제품을 생산한다”며 “오리온은 식품 마케팅과 유통 역량을 발휘해 전 세계로 수출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수협은 첫 번째 사업으로 조미김을 만든다. 이를 위해 연내 착공을 목표로 국내외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연간 1억5000만 속(1속은...
수협-오리온, 수산물 가공 합작법인 '오리온수협' 설립 2025-09-18 15:15:30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수협은 마른김 등 수산물 원물을 오리온수협에 공급한다. 오리온수협은 이를 활용해 완제품을 만들어 오리온에 납품하는 구조다. 오리온은 자체 보유한 글로벌 식품 가공 능력 및 마케팅,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의 브랜드화 및 국내외 판매를 수행한다. 양사는 우선 마른김을 활용한 김 제품...
수협-오리온, 수산물 가공 합작법인 '오리온수협' 신설 2025-09-18 14:57:01
수협이 마른김 등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을 공급하면 이를 활용해 오리온수협이 완제품을 만들어 오리온에 납품한다. 오리온은 글로벌 식품 가공 능력과 마케팅·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의 브랜드화와 국내외 판매를 맡는다. 양사는 첫 번째 사업으로 마른김을 활용한 김 제품을 생산하고 향후 수산물을 활용한 스낵류 등...
오리온 "오리온수협 주식 300억원 취득…지분율 50%" 2025-09-18 14:26:59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오리온[271560]은 조미김 등 수산물 가공식품 업체 오리온수협의 주식 600만주를 300억원에 취득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오리온의 오리온수협 지분율은 5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22일이다. 오리온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국산 수산물의 세계화'를...
코트라, 베트남서 '경제협력 사절단' 행사…계약·MOU 14건 체결 2025-09-09 11:00:07
A사는 3만6천 달러, 조미김을 수출하는 B사는 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지형 KOTRA 부사장은 "베트남은 이미 글로벌 사우스 핵심 국가면서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주요 경협 파트너 국가"라면서 "양국 간 경협이 실질적 성과 확대로 되는 데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ohyes@yna.co.kr (끝)...
"'한국 김 좋아요' 알고보니 중국산"…해외서 위조식품 기승 2025-09-03 11:32:28
밝혔다. 최근 김을 비롯한 K-씨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중국·동남아 등 해외에서 저가·저품질의 조미김·어묵 등 위조식품이 빈번하게 유통·판매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함께 K-씨푸드 수출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北, 한미일 '사이버 위협 공동대응'에 반발…"정치광대극" 2025-09-01 09:02:37
공조 책동을 분식하려는 정치광대극"이라고 주장했다. 김 보도국장은 한미일 외교당국이 지난달 27∼28일 '제4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일 외교당국 간 실무그룹 회의'를 연 것을 비롯해 올해 2월 독일 뮌헨안보회의, 4월 나토(NAT0·북대서양조약기구) 외교장관회의 등에서 북한의 사이버 위협 문제를 논의한...
동원F&B, 회사채 공모에 목표 12배 7천300억원 몰려 2025-08-18 08:11:54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원F&B는 펫푸드, 떡볶이, 조미김, 음료 등 전략 품목의 수출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액 2조3천506억원과 영업이익 888억원을 거뒀다.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로 평가받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
김여정 "확성기 철거 안했다"…대북 완화조치에 "개꿈" 2025-08-14 07:00:13
대해서도 김 부부장은 반박했다. 그는 "우리가 미국 측에 무슨 리유로 메쎄지를 전달하겠는가"라며 "우리는 미국과 마주앉을 일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미 조미(북미) 수뇌들 사이의 개인적 친분 관계가 정책에 반영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과 미국이 낡은 시대의 사고방식에만 집착한다면 수뇌들 사이의...
[속보] 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도, 철거할 의향도 없어" 2025-08-14 06:23:26
말했다. 또 김 부부장은 북미대화가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우리가 미국 측에 무슨 리유로 메쎄지를 전달하겠는가"라며 "우리는 미국과 마주앉을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미 조미(북미) 수뇌들 사이의 개인적 친분 관계가 정책에 반영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과 미국이 낡은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