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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김동욱, 갑질 국회의원과 전면전…시청률 7%대 월화 1위 [종합] 2019-05-21 09:14:50
몰락한 모습이 그려지며 근로감독관 조진갑에게도 드디어 꽃길이 시작되는 듯 했지만, 선거 사무소 알바생이 임금 체불을 문제로 진갑을 찾아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사무보조인 줄 알고 선거 사무소에서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지만, 유세 전화 돌리기부터 댓글 관리, 전단지 돌리기, 심지어 길거리에서 춤까지 ...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설인아, 꽁냥꽁냥 로맨스에 센 언니 매력까지 `존재감 폭발` 2019-05-21 08:41:00
쉬어가는 시간을 만들었다. 그러나 조진갑(김동욱 분)과 함께 양인태(전국환 분)를 잡으러 가는 장면에서는 달달함보다 진지함을 앞세우고, 천덕구에게 특급 정보를 깜짝 선물로 던져주는 활약을 펼쳤다. 이와 함께 구대길(오대환 분)에게 "이제 너네 라인 아니니 반말 찍찍하지 말라"며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박세영, 안방강타 사이다 활약 ‘김동욱과 공조 시작’ 2019-05-15 09:12:19
사이다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주미란이 전 남편 조진갑(김동욱 분)과 손을 잡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대기업 명성그룹 회장 최서라(송옥숙 분)와 그녀의 아들 양태수(이상이 분)를 제대로 응징한 것. 이날 주미란은 양태수와 최서라를 잡기 위해 계획을 짜던 조진갑과 손을 잡았다. 주미란이 자신의 가족까지 거론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설인아, 김경남과 로맨스+정의구현 발걸음 시작 2019-05-15 07:28:50
화부터는 천덕구와 조진갑(김동욱 분)의 손을 잡아 정의구현을 위한 발걸음을 떼며 앞으로의 등장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고말숙(설인아 분)은 만취한 양태수(이상이 분)가 본인에게 취한 채로 추태를 부리는 것을 제압하며 귀찮은 듯 양태수를 치우다 천덕구(김경남 분)와 마주쳤다. "아무 데나 오는 곳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송옥숙, 갑질 캐릭터도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명품연기 2019-05-14 08:45:00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악한 행동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뿜어내며 드라마 팬들의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조진갑에게 불법 승계 사실이 유출됐음을 모르는 최서라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꾀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그녀의 행보는 매주 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류덕환, 악덕 갑질 타파 도운 이유 `뭉클` 2019-05-07 09:08:01
이용해 양태수를 체포했던 조진갑(김동욱 분)에게는 “그냥 선생님이 이기길 바랐어요. 선생님 같은 분이 이기는 세상 한 번쯤은 보고 싶었어요”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처럼 항상 힘 있고 악한 자가 이기는 암담한 현실 속에서 정의가 이기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밝힌 우도하. 속마음을 털어놓은...
설인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서 보여준 무한 연기 변신 2019-05-07 07:38:30
고말숙(설인아 분)은 양태수(이상이 분)가 조진갑(김동욱 분)으로 인해 감옥에 가자 미리 준비해둔 조진갑의 신상명세서를 올리며 최서라(송옥숙 분)의 능력자 비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는 천덕구(김경남 분)에게 입술을 클로즈업한 사진과 함께 "지난번 테스트 불합격 재시험 준비하고...
'조장풍' 김동욱, 갑질 행패 날리는 시원한 역공…시간순삭 전개 2019-04-30 09:40:26
생각했던 티에스 사장이 떡 하니 등장해 양심 고백을 하면서 조진갑의 역습 성공을 짐작케 했다.특히 엔딩 장면에서 조진갑은 발악하는 양태수에게 "끝까지 가보자"라고 말해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을 예고한 동시에 또 한번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선사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송옥숙, 카리스마 넘치는 ‘믿보배’의 강렬한 연기 2019-04-30 08:54:59
갑질을 일삼다 조진갑에 의해 구속된 구대길(오대환 분)과의 만남에서 최서라는 시종일관 그를 모르는 척 시치미 뗐지만 자신을 협박하는 구대길에게 서늘한 표정으로 “혼자 안죽으면 니가 어쩔건데, 혼자는 안죽어? 그럼 니 마눌 놈하고 아늘 놈까지 같이 죽여주랴?” 라며 응수,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하며 극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류덕환, 드디어 밝혀진 과거 `알수록 미스터리하다` 2019-04-30 08:45:10
불리한 증거를 능숙하게 처리하며 조진갑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이는 앞서 우도하가 드러냈던 양태수를 공격하겠다는 본심과 상충하는 모습이었기에 시청자는 다시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이 같은 시청자들의 혼란은 극 말미 더욱 고조됐다. 우도하가 결정적인 증거를 가져온 조진갑과 이로 인해 패닉에 빠진 양태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