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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상, 효성중공업 지분 추가 매각…지분율 1%대로 2024-05-21 17:47:00
효성 조현상, 효성중공업 지분 추가 매각…지분율 1%대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효성중공업 지분을 추가로 매각해 지분율을 1%대로 낮췄다. 효성중공업은 조 부회장이 이달 13∼21일 효성중공업 보통주 12만1천075주(1.30%)를 장내 매도로 처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주당...
SM엔터, 갤럭시아에스엠 지분 전량 매각한다 2024-05-21 10:34:28
회장이 지분 80%,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10%,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10%를 나눠 가지고 있는 회사다. 조회장은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를 통해 갤럭시아에스엠을 지배하는 동시에 본인 명의로도 갤럭시아에스엠 지분 11.35%를 보유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올 1분기 67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3억원을...
조현상 효성 부회장, 캄보디아 총리 면담 2024-05-19 18:39:04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왼쪽)이 훈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시아 지역에서 타이어 보강재 등 핵심 제품의 사업 영토를 넓히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효성그룹은 조 부회장이 지난 17일 훈마넷 총리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동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훈마넷 총리는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조현상 효성 부회장, 캄보디아 총리와 사업 확장 논의 2024-05-19 15:55:31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왼쪽)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시아 지역에서 타이어 보강재 등 핵심 제품의 사업 영토를 넓히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효성그룹은 조 부회장이 지난 17일 훈 캄보디아 총리와 서울에서 회동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훈 총리는 회동 하루 전인 16일 한·캄보디아...
효성 조현상, 캄보디아 총리와 회동…"아시아 사업 확장 모색" 2024-05-19 09:45:27
조현상, 캄보디아 총리와 회동…"아시아 사업 확장 모색" 훈 마넷 총리 "새 출범 'HS효성'에 관심…캄보디아 진출 적극 지원"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효성그룹은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지난 17일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효성 차남 조현문 측 "유언장 여러 측면 납득하기 어렵다" 2024-05-16 22:29:45
경영권 분쟁을 겪었던 장남 조현준 회장, 삼남 조현상 부회장과 조 전 부사장이 이번엔 상속 재산을 놓고 다툴 것으로 보인다. 조 전 부사장은 16일 법률 대리인단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최근 유언장을 입수해 필요한 법률적 검토 및 확인을 하고 있다”며 “유언장의 입수, 형식, 내용 등 여러 측면에서 불분명하고 납득...
효성家 지분매각 중...계열분리·상속세 마련 2024-05-14 15:13:19
현황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효성그룹 오너 3세 조현상 부회장이 효성중공업 지분을 잇달아 장내 매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장 마감 이후에도 공시가 하나 올라왔는데요. 조 부회장이 지난 3일 약 1만6천여 주를 장내 매도했다는 내용입니다. 수차례에 걸친 매각으로 지난해 말 기준 4.88%였던 조 부회장 지분율은 불과...
효성 신설 지주사 'HS효성' 7월 출범 2024-05-10 18:46:02
HS효성은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삼남인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이끈다. HS효성 산하에는 효성첨단소재, 효성인포메이션(HIS), 효성홀딩스USA, 효성토요타, 광주일보, 비나물류법인 등 6개 회사가 소속된다. 핵심 계열사는 지난해 매출 3조2023억원(연결기준)을 올린 효성첨단소재다. HS효성은 인수합병(M&A) 및...
효성 분할 신설 지주사 사명 'HS효성'으로 확정 2024-05-10 18:11:31
분할 계획을 결의했다. 신설 지주회사는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이끈다. ㈜효성은 회사 분할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분할재상장 예비심사서를 제출했으며, 지난달 29일 재상장 심사 요건을 충족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효성은 다음 달 14일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회사 분할 계획을 승인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
정부·재계·주한외교사절 한자리에…"투자 인센티브 확대해야"(종합) 2024-04-30 19:25:25
조현상 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최태원 회장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대한상의가 경제 외교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사말에서 "여러분께서 건의해 주신 내용은 한국의 경영투자 환경을 글로벌 기준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