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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EU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아시아 처음 2025-07-17 22:00:01
韓, EU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아시아 처음 브뤼셀서 서명식…EU 제안에 협상 개시 4년여만에 완료 연구과제 선정되면 EU에서 연구비 직접 받을 수 있어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한국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세계 최대 다자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유럽연합(EU)의 '호라이즌 유럽(Horizon...
"고생했다"…'첫 승' 이동은의 가슴 울린 한마디 2025-06-27 16:14:45
활동한 이건희 씨, 어머니는 KLPGA투어 준회원인 이선주 씨다. 그런데 정작 아버지 이건희 씨는 이동은이 골프 선수가 되는 걸 극구 말렸다고 한다. 얼마나 어렵고 힘든 길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동은은 “어렸을 때부터 밖에서 뛰어노는 걸 좋아했는데 골프를 칠 때마다 매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프랑스 기초과학·한국 실용성 합하면 AI·반도체 협력 클 것" 2025-06-25 10:00:01
등과 협력을 논의했다며 "한국이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이 됐는데 CNRS는 이를 너무 잘 알고 있고 가장 많이 받는 기관인 만큼 한국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한국이 반도체 분야 최고 리더인데 프랑스와도 협력할 수 있고, 전 세계가 직면하는 기후변화 문제에서도 아시...
현대車 계열사 현대얼터너티브,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2025-06-24 13:38:50
현대얼터너티브가 속하는 정회원사가 400곳, 준회원사가 151곳, 특별회원사가 29곳이다. 금투협 정회원사는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고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금융투자 관련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 사안에 의견을 낼 수 있다. 또 홍보, 공시, 통계, 광고, 약관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해 업무지원을...
강민수 국세청장, 유럽 IOTA 총회 참석 2025-06-19 18:05:13
국세청이 19일 밝혔다. IOTA는 유럽 지역 조세행정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과세당국 협의체다. 우리나라는 2021년 준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이번 회의에선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민간 세무 서비스 고도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과세당국의 전략이 논의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과세당국 간 협력을 강화해...
강민수 국세청장, 유럽 조세행정기구 총회 참석 2025-06-19 15:38:06
과세당국 협의체다. 우리나라는 2021년 준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민간 세무 서비스 고도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과세당국의 전략이 논의됐다. 강 청장은 회의 기간에 헝가리·폴란드 국세청장과 양자 면담을 했다. 최근 2차전지 생산 거점으로 주목받으면서 우리 기업의 투자가...
국세청장, 유럽 조세행정기구 총회 참석…세정협력 강화 2025-06-19 12:00:04
과세당국 간 협의체다. 우리나라는 2021년 준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민간 세무 서비스 고도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과세당국의 전략이 논의됐다. 강 청장은 회의 기간 중 헝가리·폴란드 국세청장과 양자 면담을 했다. 최근 이차전지 생산 거점으로 주목받으면서 우리 기업의 투자가...
‘미션 크로스보더 멤버스' 6월 출범 2025-06-13 12:53:32
다리가 되는 공동체가 필요하다. 우리 MCM 공동체는 분열하고 갈라지는 세계에서 국경과 국적을 초월한 연대의 힘으로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미션 크로스보더 멤버스는 두 국가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을 정회원으로, 크로스보더 기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준회원으로 하여 구성될 예정이다.
서울도서관서 전국민이 책 빌릴 수 있다 2025-06-10 18:31:34
서비스 개선으로 한국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회원 가입만으로 서울도서관 도서 대출이 가능해진다. 1인당 7권까지 도서 대출이 가능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대출 가능 권수가 14권으로 늘어난다. 서울 시민과 다른 지역 거주민은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분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서울도서관, 이제 전 국민이 빌린다"…지역 제한 전면 폐지 2025-06-10 15:26:55
준회원(타지역 거주자)’으로 구분된다. 한 사람당 기본 7권까지 책을 빌릴 수 있고, 매주 수요일에는 14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전자책 대출은 정회원에게만 제공된다. 시는 이번 변화와 더불어 서울도서관 이용 편의성 개선에도 나섰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변경 주기를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했고, 홈페이지에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