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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M&A 자문 1위…NH증권 ECM, KB증권 DCM '왕좌' 2025-12-30 17:10:58
분기마다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SK이노베이션의 LNG발전 자회사 지분 유동화, 삼성전자의 독일 플랙트그룹 M&A 등에서 모두 매각 측을 도왔다. 총 13건, 12조3649억원 규모의 거래를 자문했다. 재무자문 2위는 93건, 12조1501억원의 거래에 참여한 삼일PwC가 차지했다. 중소·중견기업 딜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삼일Pw...
VC 새 성공 방정식 'AI 롤업'…전통 산업에 AI 얹어 돈 번다 [긱스] 2025-12-30 17:10:25
AI 스타트업 지분 투자를 넘어 전통 서비스 기업을 사들이고 AI로 효율화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이다. 또 다른 VC인 제너럴카탈리스트(GC)도 15억달러(약 2조원)의 자금을 투입해 10곳이 넘는 스타트업을 분야별로 창업하고 관련 서비스 기업을 줄줄이 사들이고 있다. 법률, IT, 부동산 등 AI로 업무의 30~70%를...
NH증권, 실권 수수료도 없이 한온시스템 1807억 신주 떠안아 2025-12-30 15:36:18
주주로 올라선다. 기존 최대주주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분율은 54.77%에서 51.07%로 낮아진다. 증자에 참여하지 않은 사모펀드(PEF) 한앤코오토홀딩스의 지분율도 21.6%에서 14.3%로 희석된다. 시장에서는 실권 규모 자체보다 NH투자증권이 부담을 줄이기 위한 통상적인 관행을 거의 활용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
법원 "MBK-영풍 계약일체 공개하라" 2025-12-30 15:23:33
지분 일부에 대해 콜옵션을 부여받기로 했다. 고려아연 측은 영풍이 MBK에 고려아연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인수할 수 있도록 콜옵션 계약을 체결한 것은 영풍 주주에 대한 배임이라고 주장하며 9300억원대의 주주대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법원이 고려아연 주장과 관련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계약 서류를 공개할...
자사주 소각 앞두고 중소·중견기업 ‘맞교환 러시’ 2025-12-30 15:20:34
따르면 코스피 중견 제약사 총 14곳이 약 733억원의 지분을 맞교환했다. 코스피 상장사 환인제약은 자사주 233만3000주(전체 12.54%) 가운데 221만6800주를 동국제약(60만주) 진양제약(31만6880주) 경동제약(40만주) 휴메딕스(90만주) 등 중소 제약회사들과 맞교환했다. 환인제약이 이렇게 매각한 규모는 총 257억원 규모에...
日 키옥시아, 선진국 지수 구성종목 중 주가상승률 1위 2025-12-30 15:14:40
주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미 시장은 심각한 공급난 상태"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의 주식을 '장기 투자 자산'으로 보유해 막대한 평가차익을 누리고 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 지분 19%와 지분 약 14%로 바꿀 수 있는 전환사채(CB)를 갖고 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창신, 신건우 대표 선임…37년 만에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2025-12-30 15:08:11
2000억원 초중반대로 아크앤파트너스는 회사 지분의 대부분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에 설립된 창신은 국내외 주요 화장품 브랜드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 중견 용기 제조·유통업체다. 2024년 기준 740억원의 매출과 1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아크앤파트너스의 경영권 인수와 신임 대표 선임을 바탕으로...
법원, 고려아연 M&A 위해 맺은 'MBK·영풍간 계약서' 공개 명령 2025-12-30 14:29:33
특수관계인 소유 지분 일부에 대해서는 콜옵션을 부여받기로 했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 측은 영풍이 MBK에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인수할 수 있도록 콜옵션 계약을 체결해 배임 등 의혹이 있다며 장 고문과 영풍 이사 등을 상대로 9천300억원대 주주대표 소송을 제기했다. 고려아연 측은 이날 "이번...
'AI 자율주행' 서울로보틱스 예심 철회…매출 부진이 발목 잡아 2025-12-30 14:20:54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로보틱스는 '주주 가치 제고'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상장 예비심사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로보틱스 관계자는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 저평가 방지와 향후 공모 투자자들을 위한 합리적 밸류에이션 제시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통해 상장 이후에도 견조하고 안정적인...
우크라 종전까지 95%?…영토·안전보장부터 여전히 '산넘어산' 2025-12-30 13:55:17
지분을 동등하게 보유하고 미국이 최고경영자 역할을 하는 방식을 원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운영 개입 불가 입장을 고수 중이다. 상황이 이 정도 되자 글로벌 매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95% 합의설이 사실상 아무 진전이 없었다는 점을 의미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가디언은 "불행하게도 남은 5%에 블라디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