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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부부의 세계’ 김희애 따라잡기 시도...나도 지선우 할 수 있어 2020-06-21 10:00:00
역할을 탐내는가하면 지선우 역 연기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함연지의 출연 소식도 화제다. 함연지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차미’ 무대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최초 공개한다. 차재이도 역대급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비디오스타’가...
'유퀴즈' 전진서, 욕설 논란 언급 "분장실서 울어…착한 아이로 기억해주셨으면" 2020-06-11 10:49:58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 이태오(박해준)의 아들 이준영 역을 연기했던 전진서가 출연했다. '부부의 세계'로 대중에 얼굴 도장을 제대로 찍은 전진서는 "날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 '부부의 세계'에 나온 애 아니냐면서 사진을 찍자고 하시는데 아직...
'부부의 세계' 김희애,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상 "파격+과감 원작…가능할까 걱정" 2020-06-06 09:49:01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역할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희애는 “처음에 원작을 보고 파격적이고 과감해서 과연 한국에서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미처 못 따라갔던 것 같다”며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희애는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과...
[인터뷰+] 심은우 "'부부의 세계' 보니…결혼은 신중하게" 2020-06-02 15:52:27
지선우(김희애) 앞에서 머리채를 뜯기고, 그의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때만 해도 민현서(심은우)에게 이렇게 빠져들게 될 줄 알았을까. 작은 체구지만 단단한 음성, 남자친구의 데이트 폭력에 벌벌 떨면서도 자신의 소신과 의지를 지키고 살아갔던 민현서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가장 현실적인...
박선영 "김영민 때문에 탈모…친구 남편 외도 알렸다가 연 끊겨" 2020-06-01 09:36:08
5월 종영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친구 지선우(김희애)와 바람난 남편 손제혁(김영민)에게 속 끓이는 고예림 역을 연기해 호평 받았다. 박선영은 2010년 외교관인 남편과 결혼해 10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부부의세계' 이태오-지선우 폭행 장면 결국 방심위 행정지도 2020-05-28 16:14:43
지선우(김희애 분)를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폭행하는 장면을 방송했다. 8회 방송분에서는 괴한이 지선우 목을 조르는 등 수차례 폭행하는 장면을 괴한의 1인칭 시점에서 연출했다. 이어 손제혁(김영민 분)이 조이(오소현 분)와 만나는 장면에서는 조이가 "애인해줄 테니 명품백 사달라"고 요구하고 실제로 손제혁이 성관계...
'부부의 세계' 심은우 "김희애 선배 팬이었는데…" (인터뷰) 2020-05-27 15:08:09
기록을 경신했다. 심은우는 주인공 지선우(김희애)의 조력자이자 스스로는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였던 민현서를 연기했다. 신경안정제 처방을 위해 만난 지선우에게 남편 이태오(박해준)의 미행을 요청받으면서 인연을 맺고, 이후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는 유일한 관계로 발전한다. 극중 유난히 김희애와 함께하는 장면이...
[인터뷰] ‘부부의 세계’ 출연 후 한소희에게 생긴 변화들 #연기 자신감 #인기 #결혼관 2020-05-27 11:45:50
지선우(김희애 분)와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이태오(박해준 분) 부부가 불륜으로 인해 급격하게 무너져 내리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밑바닥의 감정까지 표현이 되다 보니 모든 장면에 깊게 공감을 해주신 것 같아요. 한 가지 상황에서도 지선우의 감정과 여다경의 감정이 다르듯 시청자들이...
[인터뷰+] 박선영 "저에게 '부부의 세계'와 같은 일이 생긴다면…" 2020-05-27 10:59:21
캐릭터다. 하지만 이태오의 불륜을 알고도 지선우에게 알리지 않고, 그러면서도 이태오의 불륜녀인 여다경(한소희)에게 일침한다. 또한 그 스스로 불륜의 피해자이기도 했다. 지선우의 복수는 처참하고 처절하며 극적이라면, 고예림의 복수는 보다 현실적이었다. 반복되는 남편의 불륜에 "어차피 돌아올 곳은 나의 품"이라...
[인터뷰+] 한소희 "'부부의 세계'로 주목, 제 몫 아닌 거 알아요" 2020-05-25 12:38:13
과시하려 돌아온 거 아닌가. 그 자체가 지선우에게 졌다고 생각했다. 그걸 왜 지선우에게 과시해야 했을까. 그 부분이 이해는 안됐지만 돌아오면서 아예 분위기가 전환되니까. 온전히 이해할 순 없어도 극의 흐름에 집중했다. 그 앞뒤의 차이만 명확하게 드러내도 다경이 돌아오는 근거가 되겠다 싶었다. ▲ 가장 기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