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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민간투자연계 R&D 확대…'200억원 지원' 프로젝트 신설 2025-12-18 08:50:01
24곳에서 내년부터 80곳 이상으로 늘린다. 투자사 단위의 '일반운영사'를 50곳 이상 선정하고, 전략적 지원이 필요한 과제는 투자사와 R&D 협력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단위의 '특화운영사'를 30곳 별도로 지정한다. 이 밖에 기술과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무빙타깃 지원체계'를 통해...
서울시, 노원 상계·중계·하계동 재건축 재정비안 최종 고시 2025-12-18 07:50:02
지역 상향 등이 공식화하면서 재건축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들 지역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고밀 복합개발계획을 추진한다. 향후 정비사업에서 일자리·문화·주거가 결합한 도심형 복합 생활권 조성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녹지 생태 도시 확장을 위한 보행 녹지망 계획도 반영한다. 향후 정비 사업...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 MICE·업무·문화 복합공간 탈바꿈 2025-12-18 07:38:37
지원한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되면서 용적률은 기존 250%에서 800%로 상향됐다. 이에 따른 공공기여분 3630억원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우선 투입 원칙에 따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에 투입돼 대중교통 등 기반 시설과 시민 편의시설 확충에 활용된다. 시는...
소버린 AI 인프라 경쟁…통신사 존재감 커진다 2025-12-18 06:13:00
설계 능력에 가깝다, 이런 측면에서도 통신사는 이미 지역·국가 단위의 법률·규제를 준수해 정부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와 고도의 민감성을 요구하는 소버린 AI 인프라의 개발·운영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보고서는 또 컨설팅 회사 맥킨지의 분석을 인용해 통신사가 제공할 수 있는 GPUaaS(GPU as a Service) 기반 소버린...
'피자, 족발은 쏙 빼놓고'…치킨집 사장님들 단톡방 불났다 [이슈+] 2025-12-17 19:15:07
단위 제품은 육계 호수 기준이 명확해 표기에 큰 문제가 없지만 다리나 날개 등 조각 단위로 판매되는 부분육은 개수를 맞추다 보면 중량 오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얘기다. 치킨 각 조각마다 무게가 균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재 브랜드별 표기방식은 통일되지 않은 상태다. 조리 개수로 표기하거나...
중진공, 중소기업 혁신 및 융합촉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2025-12-17 16:11:05
단위의 현장규제 개선 활동 등 규제개혁 분야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단체부문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진공은 올해 ‘찾아가는 중진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총 80여 회 현장 방문을 통해 규제·애로사항 621건을 청취했으며, 이 중 505건은 즉시 현장답변으로 해결해 기업의 만족도를 크게...
토스뱅크와 공동대출 손잡은 광주은행, 출시 9개월 만에 1조원 돌파 2025-12-17 16:10:24
외 지역에서 유입돼 지방은행이 지리적 제약 없이 전국 단위 고객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는 지방은행이 고정적으로 겪던 시장 범위 한계를 넘어선 변화로, 시중은행 중심으로 집중되던 금융 수요가 지방은행으로 일부 재배분되는 효과도 발생했다. 결국 광주은행은 함께대출을 통해 비대면 채널...
맞춤형 돌봄 체계, 교통약자 병원 동행…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살피는 당진시 2025-12-17 16:02:17
지역 내 12개 지역아동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는 내년부터 신평면 ‘행복잇슈센터’에 돌봄 기능을 포함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한다. 500가구 이상 신규 아파트 단지에는 돌봄센터 의무 설치를 추진해 돌봄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읍면동까지...
코나아이, 연말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진행 2025-12-17 15:27:08
자사가 운영대행 중인 각 지자체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 통합 소비진작 이벤트인 '2025 힘내라 소상공인 페스티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 해 동안 지역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역...
대기업 총수 일가 어디 사나 봤더니…10명 중 7명은 '이곳' 2025-12-17 07:23:00
동 단위로 살펴보면 용산구 이태원·한남동에 가장 많은 총수 일가가 거주하고 있었다. 이들 지역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등 32개 그룹의 총수 일가 100명(22.9%)이 주소를 두고 있다. 이어 성북구 성북동 37명(8.5%), 서초구 반포동 24명(5.5%), 서초구 방배동 18명(4.1%), 강남구 청담동 17명(3.9%), 성동구 성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