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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은 초기 암 치료와 같아요" [우동집 인터뷰] 2025-05-03 08:00:00
채무자 회생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워크아웃은 법원이 관여하지 않는 사적인 절차지만, 기업회생은 회생 절차 신청부터 회생 절차 종결까지 법원의 감독을 받아서 진행을 하게 되는 절차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생 절차 개시 신청 전) 법원의 제재라든지 조정, 중재를 원하는 채무자들이...
"저금리 대출해준다"는 사칭 문자…경제 약자 노리는 사금융 범죄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 2025-04-01 07:00:03
채무자에게 통보해야 하고, 동일한 채권에 대해 여러 사람에게 채권추심을 위임해서는 안 됩니다. 채무자가 대리인을 선임한 경우 채무자에 대한 연락을 금지하고, 가족 등 채무자 이외의 자를 방문하거나 연락을 할 수 없습니다. 당연한 내용으로 추심 과정에서 채무자를 폭행·협박·체포·감금하거나, 직장을 찾아와...
4월부터 채무자대리인 신청 창구 확대…신청 양식도 간소화 2025-03-31 12:00:13
4월부터 채무자대리인 신청 창구 확대…신청 양식도 간소화 금융위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 없도록 안내·홍보 강화"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다음 달부터 '채무자대리인 무료 지원 제도'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채무자대리인 무료 지원 제도란 불법사금융업자 등으로부터...
작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1만5천397건…불법대부 신고 증가 2025-03-19 12:00:04
등 구제가 필요한 3천1건에는 채무자대리인 무료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고금리 대환이 필요한 1천500건에는 서민금융대출 상품을 안내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불법 사금융의 주요 유통경로로 활용되는 온라인 불법광고 근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불법 사금융 범죄수단으로 이용되는 대포폰 확인 및 차단 절차를 마련해...
뉴진스만 다른 '추모 리본'…"하이브가 방해" vs "따로 준비한 거 쓴다고" 2025-03-07 18:39:22
채무자들만 평판을 훼손 당하고 지탄의 대상이 될 뻔 했던 위험한 사건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하이브는 추가 입장문을 내고 "추모 리본 관련해 잘못된 사실이 확산되고 있어 알려드린다. 아티스트의 추모 리본 패용을 회사가 막을 이유가 없다"며 "당시 하이브는 뉴진스뿐 아니라 각 레이블 아티스트의 추모 리본...
"뉴진스에 210억 투자" vs "하이브 차별·배척 있었다" 2025-03-07 12:35:31
"채무자가 주장하는 해지 사유는 실체도 없지만 전속계약의 주된 내용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속계약은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뉴진스 측은 '신뢰 파탄'을 주된 계약 해지 사유로 피력했다. 뉴진스 측 법률대리인은 "하이브의 대대적인 언론 플레이, 뉴(뉴진스)버리고 새판 짜기,...
금융당국, 불법사금융 피해 확산 방지 위해 관계기관과 집중홍보 2025-02-27 12:00:17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우선 이용하고,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정식 등록업체인지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불법추심 피해가 있거나 법정 최고금리(연 20%) 초과 대출을 받은 사람은 변호사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채무자대리인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고려아연 "자사주 소각 시점은 미공개정보" vs MBK "말 바꾸기" 2025-02-26 06:10:00
"채무자(고려아연)는 자기주식을 소각하겠다고 일반적인 내용의 말은 한 적이 있으나 구체적인 시점과 물량에 대해서는 이사회를 아직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기주식 소각과 관련해 이사회에서 논의를 할 것이고 소각 시점과 정도에 관한 정보는 미공개 중요 정보이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결의가 되면 모든...
"빚 독촉 전화에 괴로웠는데"…'채무자대리인'이 대신 받아준다 2025-01-25 13:19:42
'채무자대리인'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불법사금융업자의 SNS 아이디만 알아도 이 제도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부터 SNS 등을 통한 불법사금융 피해도 구제할 수 있도록 채무자대리인 선임 신청 요건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불법사금융업자의 전화번호가 있어야 신청이...
김병환 "대부업법 개정안 시행 차질 없게"…오는 7월 예정 2025-01-23 13:50:19
시행될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선 올해 채무자대리인 지원 사업 운영 방안과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및 대응 요령 관련 홍보 계획 등이 논의됐다. 김 위원장은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불법사금융 근절 방안을 점검하며, 대부업법 시행령 마련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초고금리 대부계약 무효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