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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줄 서고, 걷고, 기다린다…그것이 '소비'가 된 시대 2026-03-20 17:31:38
책은 해답을 ‘휴먼 포지셔닝’에서 찾는다. 기술이나 가격 경쟁이 아닌, 소비자의 감정과 시간, 관심을 얼마나 존중하느냐가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이 된다는 것이다. 소비자는 브랜드가 만든 무대를 바라보는 관객이 아니라, 그 안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원한다. ‘시몬스 테라스’나 다양한...
[책마을] 죽음의 수용소, 그들이 땅속에 묻은 미래 2026-03-20 17:30:48
집요하게 되묻는다. 책의 중심에는 ‘린겔블룸 아카이브’가 있다. 역사학자 에마누엘 린겔블룸은 게토에 갇힌 채 죽어가던 사람들의 편지, 일기, 쪽지, 사소한 물건들을 모아 땅속에 묻었다. 그것은 생존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남길 수 있는 유일한 저항이자, 미래를 향한 신호였다. 전쟁이 끝난 뒤 폐허 속에서 발견된 이...
[주목! 이 책] 생 마음 2026-03-20 17:30:10
유연한 상상력과 낯선 언어 감각으로 현실의 감각을 새롭게 환기해온 김복희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민담과 설화 등 고전 서사를 빌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의 고독과 소외를 섬세하게 탐색한다. (현대문학, 172쪽, 1만2000원)
[주목! 이 책] 창작 본능 2026-03-20 17:29:39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인간은 창작을 멈추지 않는다. 법학자이자 예술가인 정연덕 건국대 교수는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창작의 가치와 자본주의 속에서 창작을 지속하기 위한 전략을 법과 현장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어웨이크, 316쪽, 1만9000원)
고려아연 주총 '안갯속'…최윤범, 집중투표제로 자리 지킬 듯 2026-03-20 17:29:08
국민연금에 따르면 전날 열린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는 최 회장과 최 회장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전원에 대해 의결권 미행사 또는 반대를 결정했다. 집중투표제가 적용되는 이번 주총에서 의결권 미행사는 반대나 다름없다. 2024년부터 시작된 고려아연 분쟁에서 국민연금은 집중투표제 도입, 이사 수 상한 설정 등...
[주목! 이 책] 500가지 건축으로 읽는 세계사 2026-03-20 17:29:05
인류 문명을 대표하는 건축물 500가지를 담은 건축 세계사 백과.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게 한다. 570장의 이미지와 설계도를 함께 실어 건축의 구조와 디테일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현대지성, 424쪽, 2만5000원)
[주목! 이 책] AI혁명의 시대, 사피엔스의 마지막 항해 2026-03-20 17:28:33
챗GPT 이후 급속히 확산된 인공지능(AI) 시대를 배경으로, 기술 혁명의 역사 속에서 인간의 대응 방식을 되짚는 책이다. 저자는 공포와 기대 사이에서 인간의 질문과 상상력이 여전히 핵심 가치임을 강조한다. (청년서관, 300쪽, 1만7500원)
[책마을] 어느 가족사가 드러낸 한국 여성의 역사 2026-03-20 17:27:54
이 책은 가난과 폭력, 남아선호와 침묵 속에서 이어져 온 여성들의 삶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엄마와 딸, 그 위 세대까지 이어지는 상처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결과임을 드러낸다. 저자는 이를 고발하기보다 이해하려 한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됐는지, 그 역사가 지금의 자신에게 어떻게 남아 있는지를 끝까지...
네팔 대학서 시진핑 저서 수백권 소각…中 항의에 수사 착수 2026-03-20 17:16:20
시 주석의 책 일부는 거의 새것처럼 보였지만, 이는 폐기물 처리 과정의 부주의였을 뿐이며 책을 파손하거나 중국과의 우호 관계를 해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중국은 네팔의 주요 무역 상대국이자 원조 제공 국가로서 네팔에서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 등을 활발히...
"300만원 빼돌렸다"…보이스피싱 수거책 차량 감금 2026-03-20 15:06:05
책을 차량에 태워 감금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공동감금 혐의로 A씨 등 3명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피해금 300만원을 수거해 사용한 혐의로 B씨도 함께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고 피해금을 전달하지 않은 B씨를 전날 광주 북구에서 차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