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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구광모·정기선이 주도하는 40·50대 총수 시대…세대교체 급물살 2025-12-10 12:45:18
셀트리온 ▲김동원(40세) 한화생명 ▲김대헌(37세) 호반건설 총괄사장 등이 꼽혔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최근 1970~1980년대 출생 세대 중 회장·부회장으로 승진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면서 본격적 세대교체 전환기에 들어섰다"며 "젊은 오너들의 약진으로 1960년대생 전문경영인...
김규영 효성 부회장, 회장 된다…"그룹 총수보다 높은 샐러리맨 탄생" 2025-12-09 15:58:24
입사했다. 이후 언양공장장, 안양공장장, 중국 총괄 사장, 효성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기술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장장과 CTO로 재직하면서 HS효성의 대표 제품이자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스판덱스 개발을 주도했다. 2017년부터 8년간 효성그룹 지주회사 대표를 맡은데 이어 이번에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샐러리맨...
HS효성, 그룹 첫 전문경영인 회장 선임 2025-12-09 14:16:38
있다'는 조현상 부회장의 평소 지론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집단지성을 비전으로 제시해 온 조 부회장은 "오너가 아니어도 가치를 극대화하는 준비된 리더가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며 "그것이 곧 가치경영"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진다. 50여 년간 효성그룹에서 근무하며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리는...
조현상 "오너 아니어도 회장 될 수 있다"…HS효성 첫 전문경영인 회장 선임 2025-12-09 13:33:20
있다’는 조현상 부회장의 평소 지론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집단지성을 비전으로 제시해 온 조 부회장은 “오너가 아니어도 가치를 극대화하는 준비된 리더가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 그것이 곧 가치경영이다”라고 강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한 가치경영을...
日방송 NHK, 18년만에 내부 인사 회장 승진…수신료 확보 과제 2025-12-09 11:21:11
노부오 회장의 후임으로 이노우에 부회장을 선출했다. 이노우에 차기 회장은 내달 25일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NHK 회장은 2008년부터 줄곧 외부 인사가 맡아 왔으나, 18년 만에 내부 인사가 승진하게 됐다. 이나바 현 회장은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에 재직했던 금융계 인사다. 고가 노부유키 경영위원장은 위원회...
이억원 금융위원장, 아마존 수석부회장 면담…금융보안 협력 논의 2025-12-05 17:00:48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보안에 특화된 별도의 총괄법제인 '디지털금융보안법(가칭)'을 제정해 국내 금융보안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자폴스키 수석부회장은 "정부·금융권·클라우드컴퓨팅 업계 간 긴밀한 협력이 튼튼한 금융안전망 구축의 핵심"이라며 "한국의 금융회사들이 AI·클라우드 서비스...
[AI픽] 국가AI전략위원회-아마존, 'AI 고속도로' 협력 논의 2025-12-05 11:40:12
및 법무 총괄 수석 부회장과 만나 AI 인프라와 관련한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한국 내 AI·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정부의 'AI 고속도로' 프로젝트 협력, 공공 부문 AI 도입, AI 인프라 효율화에 협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아마존은 또 세계적 수준의 컴퓨팅 인프라부터 AI 개발...
‘이재용·구광모의 남자들’ 전면 퇴장…‘2026 재계 리셋’의 의미 2025-12-05 06:04:02
기존 4명의 부회장 전원이 일선에서 물러났고 그룹 전체에서 CEO급 20명이 교체됐다. HQ(본사 중심 사업총괄) 체제가 폐지되고 각 계열사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가 새롭게 자리 잡았다. HD현대에서는 ‘샐러리맨 신화’로 불렸던 권오갑 명예회장이 용퇴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11월 기존 ‘삼성...
80년대생 임원 시대…'젊은 피' 전진 배치 2025-12-04 17:46:10
각자대표로 새 임무를 맡았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65),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63),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62),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65) 등 60대 부회장단은 전원 물러났다. 산업계 관계자는 “주요 기업들이 AI 시대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선 신기술을 잘 이해하...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수소연료전지 원가 혁신 기획" 2025-12-04 17:36:48
관계를 할 수 있는 과제들을 도출했다"고 했다. 장 부회장 또 "수소는 사용할 수 있는 용도와 지역 부분에 따라 활용 가치가 충분히 크다"며 "현대차그룹도 수소에 대한 주도권을 글로벌 관점에서 놓치지 않겠다"고 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2~4일 서울에서 처음 열린 수소위원회 CEO 서밋을 주도하며 한국 수소 산업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