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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업 출산지원금 추가 세부담 없도록 할 것" 2024-02-16 15:00:07
'출산장려금 기부면세 제도'를 제안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3일 관련 세제 혜택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고 기재부도 검토에 착수한 상태다. 정부는 최근 기업들의 출산지원금 지급 사례를 토대로 기업과 직원 모두 세제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관련 법령 개정을 검토 중이다. 현재...
[연합시론] 자발적 기업 출산장려책, 정부·정치권이 제도적 뒷받침해야 2024-02-15 16:45:22
동참이 전제돼야 한다. 정치권은 기업의 출산장려금 지급 등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제공, 출산·육아 휴가·휴직제도 의무화 및 신청 즉시 자동 개시,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증액, 아동수당 도입 및 관련 재원 마련 등 여러 공약 사항을 한꺼번에 테이블에 올려 패키지로 협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생산적인 논의를...
출산장려금 '증여' 인정땐, 근로자·기업 稅혜택 '윈윈' 2024-02-14 18:30:03
“출산장려금이 손금에 산입되는 동시에 증여로도 인정받으면 기업은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직원도 근로소득으로 간주될 때보다 세금을 훨씬 덜 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기업이 제공하는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를 월 20만원에서 증액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당초 비과세 한도는 월...
기업들, 출산장려금 법인세 안낸다 2024-02-14 18:27:18
1억원씩 출산장려금을 지원한 부영그룹도 혜택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기업은 출산장려금을 기존의 일반적인 경우처럼 근로소득 명목으로 지급해도, 부영처럼 증여 방식으로 지급해도 모두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기재부는 근로자 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업이 제공하는 출산·보육수당...
출산지원금 1억씩 준 부영 직원은 세금 10%만 낸다 2024-02-13 18:14:21
국세청 관계자는 “부영이 지급한 출산장려금은 근로자가 일한 대가에 따른 근로소득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근로자의 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업이 제공하는 출산·보육수당 비과세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당초 비과세 한도는 월 10만원이었는데, 올해부터 20만원으로 증액했다. 오는 7월...
[단독] 민주당, '물가연동 소득세' 총선 공약 검토한다 2024-02-12 13:48:35
‘보여주기’ 차원에서 이용된다는 비판도 받는다.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는 2003년 월 10만원으로 만들어진 뒤 20년 넘게 고정돼있다 올해 20만원으로 상향됐다. 정부는 이를 ‘저출산 대책’으로 홍보했지만, 일각에선 “'대책'보다 '정상화'에 가깝다”는 비판이 나왔다. "오히려 소득세 부담...
"결혼부터 보육까지 1.7억원…전국 최대 지원" 2024-01-31 14:32:51
임산부에게는 건강관리비와 육아용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출산한 자녀 수에 따라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는 1천만원을 각각 준다. 또 양육을 돕기 위해 아동수당, 부모 급여, 보육료는 물론이고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6개 분야 장학생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한다. 대...
與, 2호 저출생 공약 발표…아이돌봄서비스 민간 확대 등 2024-01-25 11:00:03
통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겠다고 했다. 보육 인프라 취약 지역에는 아이돌봄서비스 추가 수당을 지급한다. 새 학기 시작 때마다 50만원씩 연간 100만원을 지급하는 '새 학기 도약 바우처'도 시행하겠다고도 했다. 아동수당의 개념이 아닌 새 학기를 시작하는 아이의 발달과 성장을 위한 지원과 교육 투자...
"아이 낳으면 얼마 받을까?"…0세부터 7세까지 총 2960만원 2024-01-22 07:40:03
지급되는 것. 여기에 0세부터 7세까지 매달 '아동수당'도 나온다. 매년 120만원, 8년간 960만원이다. 출산 후 첫해에만 첫만남이용권, 부모 급여, 아동수당 등을 모두 합하면 총 1520만원의 현금 지원이 이뤄진다. 이후 7세가 될 때까지 총 2960만원을 받게 된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보육 기관을 이용할...
與 "저출생 대책 총괄할 부총리급 인구部 신설" 2024-01-18 18:23:05
육아휴직 중인 동료의 업무를 대신하는 직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내용 등이다. 민주당은 현금 지원성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모든 신혼부부에게 10년 만기로 가구당 1억원을 대출해주고 첫째 아이를 낳으면 무이자로 전환, 둘째 출산 시 원금 50% 감면, 셋째 출산 시 100% 감면하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8세부터 17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