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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제2 렉라자' 후보는 지방간 신약 2025-12-01 17:33:15
지속형 치료제로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ASH는 치매와 함께 신약 개발 시장성이 높은 분야로 꼽힌다. 환자가 급증하지만 효과적인 치료제가 많지 않아서다. MASH 신약 시장이 개화한 것은 지난해 미국 마드리갈파마슈티컬스가 갑상선호르몬수용체베타(THR-β) 계열 ‘레즈디프라’를 시판 허가받으면서다....
몸속에서 '꿈의 항암제' 만든다 2025-12-01 17:31:24
치료제를 인체 내에서 만든 첫 임상결과가 공개된다. 인체 내 CAR-T 치료제는 생산하는 데 수억원의 비용과 2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기존 CAR-T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신약개발사 켈로니아테라퓨틱스는 생체 내(in vivo) CAR-T 치료제 후보물질(KLN-1010)의 임상 1...
바이젠셀 교모세포종 치료제,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선정 2025-12-01 17:01:33
빠른 치료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평석 바이젠셀 대표는 “교모세포종은 높은 재발률과 사망률, 치료의 어려움으로 미충족 수요가 높다”며 “국가신약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을 바탕으로 임상에 진입해 좋은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향후 다른 암종으로의 적응증 확대도 고려...
대웅제약, 소화성 궤양 예방 '펙수클루 20mg' 출시 2025-12-01 10:04:23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치료제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 20mg은 국내에서 최초로 소염진통제 복용 환자의 궤양 예방 효능을 확보한 제품으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임상 연구를 바탕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고, 전...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 임상전략 자문 체계 전 주기로 확대 2025-12-01 09:31:13
맞춤형 컨설팅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축적된 첨단 바이오, 혁신 치료제, 희귀질환 등 신흥 치료 분야 전문성으로 고객사의 미충족 임상 수요(Unmet Clinical Needs)를 신속히 해결하고, 현장 중심의 전략으로 초기 임상 성공률 제고와 신약개발 전 주기 솔루션을 지원하고자 한다. CSD 부문은 연구전략(RS), 임상전략(C...
대웅제약, '펙수클루 20mg' 출시…소염진통제 장기 복용 환자 '위궤양' 예방 2025-12-01 08:53:42
등 다양한 치료 효과를 위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 20mg은 국내에서 최초로 소염진통제 복용 환자의 궤양 예방 효능을 확보한 제품으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임상 연구를 바탕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고, 전 세계 시장에서...
하반기 130% 급등 에이프릴바이오, 내년 상반기 이벤트 세 가지 주목 [분석+] 2025-12-01 08:52:57
예정이다. SAFA 플랫폼으로 만든 신약 후보물질 APB-R3는 IL-18 경로를 겨냥한 면역질환 치료제다. 에보뮨은 지난 2023년 에이프릴바이오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이후 개발을 진행해 왔다. 에보뮨은 지난 6일 나스닥 시장 상장 당시 투자자 설명서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APB-R3를 지목했다. APB-R3의 기전은 IL-18이...
카이진, 나쁜 항체 골라잡는 신약 개발…면역 패러다임 바꾼다 2025-11-30 17:11:04
특히 ‘나노벡스 브레인 셔틀’이라는 치료 항체를 뇌로 전달하는 독자 플랫폼 기술도 갖췄다. 신 대표는 “뇌 질환 치료제 분야 선두인 스위스 대형 제약사 로슈의 임상 2상에 진입한 ‘브레인 셔틀’과 비교해보니 동등 이상의 뇌 전달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카이진은 자가항체 분해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7종도...
희귀질환약 건보 급여 등재 100일로…복제약 가격 최대 25% 인하 2025-11-28 18:04:15
정부가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걸리는 기간을 대폭 줄인다. 또 제네릭(복제약) 약값은 낮추고 신약은 높이는 약가제도 개편안도 추진한다. 28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약가제도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정부가 신약 약가 기준을 손보는 것은 2007년 선별급여등재 제도...
약가 올려 '혁신 신약' 밀어주기…건보 적용도 100일 내로 단축 2025-11-28 17:56:44
약가제도 개편안에 따르면 2027년부터 생명에 직결되는 질환 등의 치료제는 건강보험 약가가 올라간다. 정부가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신약 가격을 책정하는 지표(ICER)를 개편하기로 하면서다. 한국은 건강보험 약품비 중 신약 지출 비중이 13.5%(2017~2022년 누적 기준)로 튀르키예(16.1%)보다 낮다. 신약 허가를 신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