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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닥 걸려 '또' 멈춰선 한강버스…민주당 '맹폭' 2025-11-16 13:55:35
좌초, 침몰, 화재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모든 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대응체계가 갖춰졌는지 재점검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한강버스는 전날 저녁 8시25분께 잠실선착장 주변에서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가 강바닥에 걸려 멈췄다. 시는 수난구조대·한강경찰대·한강본부 등 관련 기관에 즉시 신고해 구조정을...
한강버스 멈춤사고에…김 총리 "심각한 우려…안정성 재점검하라" 2025-11-16 13:30:43
좌초, 침몰, 화재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모든 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대응체계가 갖춰졌는지 재점검하라"라며 "서울시는 한강버스 안전 운항을 위한 점검과 후속 조치를 조속히 완료해야 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필요시 일시 중단 기간 연장 등을 포함한 승객 안전 확보 방안을 추가 검토하여 시행해야 한다"며...
[속보] 金총리 "한강버스 안전성 심각한 우려…사고 원인 철저 조사" 2025-11-16 12:18:33
좌초, 침몰, 화재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모든 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대응체계가 갖춰졌는지 재점검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 총리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점검·후속 조치를 조속히 완료하고 필요시 일시 중단 기간 연장 등을 포함한 방안을 추가 검토해 시행하라"고 덧붙였다. 총리실은...
태국·말레이 해상 침몰 로힝야 난민선 사망자 27명으로 늘어 2025-11-12 15:49:49
해상 침몰 로힝야 난민선 사망자 27명으로 늘어 "나머지 배 2척에 탄 약 230명 생사도 불확실"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말레이시아 해상에서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선 침몰에 따른 사망자 수가 2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양국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600년 만에 빛본 조선시대 난파선 유물 2025-11-10 22:55:58
차례로 발견됐다. 마도 4호선은 1420년께 침몰한 조선 전기 세곡선이다. ‘나주광흥창(羅州廣興倉)’이라고 새겨진 목간 60여 점, 공납용 분청사기 150여 점 중 내섬(內贍·궁궐 공물과 외빈 접대용품을 관리하던 관청 내섬시를 뜻함)이라는 글씨가 확인된다. 배가 전남 나주에서 거둬들인 세곡과 공물을 싣고 관료 녹봉을...
600년 전 침몰 공납 목선…발견 10년 만 수면 위로 2025-11-10 18:13:37
차례로 발견됐다. 마도 4호선은 1420년께 침몰한 조선 전기 세곡선이다. ‘나주광흥창(羅州廣興倉)’이라고 새겨진 목간 60여 점, 공납용 분청사기 150여 점 중 내섬(內贍·궁궐 공물과 외빈 접대용품을 관리하던 관청 내섬시를 뜻함)이라는 글씨가 확인된다. 배가 전남 나주에서 거둬들인 세곡과 공물을 싣고 관료 녹봉을...
600년 만에 떠오른 조선 조운선…"고려 난파선 흔적도 발견" 2025-11-10 14:18:55
또 다른 고(古)선박의 침몰 흔적도 발견돼 추가 발굴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태안 마도 해역에서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마도 4호선’의 선체 인양 작업을 최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소는 2015년 발견한 마도 4호선의 유물을 먼저 꺼내 보존 처리하고, 선체는...
말레이-태국 해상서 난민선 침몰…로힝야족 등 수백명 실종 2025-11-09 17:25:20
말레이-태국 해상서 난민선 침몰…로힝야족 등 수백명 실종 "300여명 미얀마 출발, 말레이 밀입국 시도"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말레이시아-태국 국경 인근 해상에서 난민 등을 태운 배가 침몰, 최소 1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됐다고 말레이시아 경찰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사흘 전...
정의신 연출가 "지금도 난 마이너리티"…14년 만에 돌아온 '용길이네 가족' 2025-11-07 17:45:19
침몰해버렸다고 들었지. 그렇게 오사카에 남은 거야.” 일본의 이름난 극작가이자 재일동포 2.5세인 정의신 연출가(사진)는 자신의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에서 아버지의 목소리를 다시 불러냈다. 14년 만에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 돌아온 작품 ‘야끼니꾸 드래곤’의 장면과 대사에는 그가 보고...
필리핀 323명 사망·실종 낸 태풍 갈매기, 베트남서도 인명피해 2025-11-07 16:08:25
11척이 침몰했다. 잘라이성에 사는 어민 응우옌 반 땀(42)씨는 AFP에 "집 지붕이 날아갔다"면서 "우리는 모두 안전했지만, 태풍이 정말 끔찍해서 많은 나무가 쓰러졌다"고 말했다. 중부 지역 약 160만 가구·건물이 정전을 겪었으며, 꽝응아이성에서는 철도 선로가 일부 손상됐다. 베트남 최대 도시인 남부 호찌민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