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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글로벌 물류 '대동맥'…군사적 충돌로 교역 차질 우려 2024-01-22 10:00:07
가진 이면입니다. 수에즈운하와 쌍벽을 이루는 대운하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운하입니다. 1914년에 완공된 길이 약 80~82km의 파나마운하는 남아메리카를 돌아가는 기존 항로 대비 운항 거리를 1만5000km나 줄여줍니다. 전 세계 물동량의 4~5%가 파나마운하를 통합니다. 이들 운하가 해운업에서 지닌 중요도가 ...
유한양행 "2026년까지 제2·제3 렉라자 만든다" 2024-01-10 18:19:04
미국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 발표에서 "2026년까지 혁신신약을 2개 이상 글로벌 마켓에 론칭하겠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앞서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사에서 설립 100주년이 되는 2026년에 글로벌 50위 제약사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김 사장은 이 같은...
JP모간 컨퍼런스 총출동…기술수출 '잭팟' 노린다 2024-01-09 08:49:30
카카오헬스케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태평양 발표 트랙에서 각각 기업과 개발중인 신약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한미약품과 지아이이노베이션, 동아에스티, GC셀 등은 바이오텍 쇼케이스에 참석하거나 개별적인 파트너 미팅으로 사업 협력과 기술 교류를 모색합니다. <앵커> 이번에 참가한...
사우디·미국이 살렸다…해외 건설 수주 333억 달러 2024-01-08 14:54:52
달러로 전체의 34.3%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북미·태평양 103억 달러로 31%, 아시아 68억 달러 20.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 수주액은 50억8천만 달러로 지난 1973년 한국이 사우디 건설업에 진출한 후 역대 단일 사업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네옴시티...
美 공장 투자·신 중동 붐에…작년 해외건설 수주액 333억달러 2024-01-08 11:17:59
북미·태평양이 130억달러(31.0%), 아시아가 68억달러(20.4%), 유럽이 21억달러(6.3%)로 뒤를 이었다. 중동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셔틀 정상외교를 펼치며 수주를 늘려갔던 국가다. 한국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한 1973년 이후 단일 계약 건으로 최대인 50억8000만달러...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333억달러…미국, 역대 최초 수주 1위국 2024-01-08 11:00:38
많았다. 북미·태평양(31.0%), 아시아(20.4%)가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지난해 정상외교가 활발했던 중동지역 수주가 회복된 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간 '셔틀 외교' 과정에서 공을 들인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50억8천만달러)와 자푸라 가스...
코스피, 새해 첫날 0.6% 올라 2,670 바짝…4거래일째 상승(종합) 2024-01-02 16:16:41
제약사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권 중 국내 전문의약품 사업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문의약품 사업권 등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14.89% 급등 마감했다. 반면 기아[000270](-2.40%), POSCO홀딩스[005490](-2.30%), 포스코퓨처엠(-1.95%), 현대차[005380](-1.4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
"SNS서 만난 미모의 여성…알고보니 中범죄단 암호화폐 사기" 2023-12-28 12:35:30
국가들이 이 같은 사기와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도우려 하고 있지만, 미얀마 군정은 인신매매를 막기 위해 거의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CNN은 지적했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의 제레미 더글러스 아시아태평양 지역국장은 "무장 단체들은 수익의 일부를 받는 대가로 (범죄조직에게) 땅과 보호를 제공한다"고...
윤 대통령 사우디·UAE·카타르 순방 효과…올해 83억달러 수주 2023-12-25 18:21:40
전체(277억3739만달러)의 30.2%를 차지했다. 태평양·북미(94억4891만달러·34.1%)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이 텍사스, 조지아 등에 전기차·배터리 공장을 앞다퉈 지으면서 태평양·북미 지역 수주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72.8% 급증한 결과다. 중동은 국내...
해외 건설수주 300억달러 눈앞…내년 목표 '350억달러 이상' 2023-12-18 07:03:01
가장 많았던 지역은 북미·태평양으로 전체 수주액의 34.1%(94억5천만달러)를 차지했다. 중동(30.2%), 아시아(20.4%), 유럽(6.4%), 중남미(5.0%), 아프리카(3.9%)가 뒤를 이었다. 북미·태평양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8%, 중동은 11.3% 늘어난 가운데 아시아지역 수주는 48.9% 줄었다. 국가별로는 미국 수주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