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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러 "크림대교 공격은 우크라 특수부대의 수중 드론 소행"<로이터> 2023-07-17 16:09:27
[속보] 러 "크림대교 공격은 우크라 특수부대의 수중 드론 소행"<로이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 "크림반도 수장 겨냥한 우크라 측 암살 시도 저지" 2023-07-03 17:47:40
크림 자치공화국 수반을 겨냥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의 암살 시도가 실패했다고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다. FSB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폭발물을 은닉처에서 빼내 제거하려던 35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러시아 출생으로 우크라이나 보안국 장교가 요원으로 채용했다고 FSB는 주장했다....
러시아군 참호에 잠입…우크라 특수부대 전투영상 공개 2023-06-20 11:31:19
참호에 잠입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들이 총격전을 벌이면서 이동하고, 불과 수m 앞에서 러시아 군인들이 총을 맞고 쓰러지는 모습이 나온다.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들은 러시아 군인들을 향해 "항복하라. 손을 들고 여기로 오면 살 수 있다"고 외쳤고 러시아 군인들이 이에 응하지 않자 수류탄을 던졌다. 텔레그래프는...
우크라전 중재행보 종착역 앞둔 중국…어떤 중재안 내놓을까 2023-05-26 12:41:51
오래다. 러시아 크렘린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았고, 러시아 내 반정부 무장세력이 러시아 서부 등지를 공격하고 있다. 이란은 자국산 공격용 드론을 러시아에 제공함으로써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미국은 최근 세계 최대 항공모함인 제럴드 R....
러 "우리 영토 노린 우크라 테러 배후에 美 특수부대" 2023-05-19 20:28:23
특수부대"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러시아 당국이 우크라이나가 자국 언론인들과 정치인에 대한 일련의 테러 공격을 저질렀으며, 미국과 영국이 그 배후에 있다고 19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이날 "입수된 정보에 따르면...
아군 오인사격?…러 군용기 '무더기 추락' 이유는 2023-05-15 13:17:18
4대의 군용기가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관련 영상에는 하늘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숲에 떨어진 잔해에 불이 붙은 모습이 담겼다. 추락한 전투기와 헬기는 모두 공군 소속으로 알려졌다. 전투기와 헬기가 추락한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러시아 당국자들은 이번 추락 보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러시아 군사...
무더기 추락한 러시아 군용기, 아군 오사로 격추?…의문 증폭 2023-05-15 08:22:32
4대의 군용기가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관련 영상에는 하늘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숲에 떨어진 잔해에 불이 붙은 모습이 담겼다. 추락한 전투기와 헬기는 모두 공군 소속으로 알려졌다. 전투기와 헬기가 추락한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러시아 당국자들은 이번 추락 보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러시아 군사...
공군, 대규모 공중훈련 '소링이글' 실시…적 도발 대응 2023-05-12 17:34:39
60여대의 항공전력과 260여명의 요원이 참가한다. 훈련은 적 위협 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라 아군인 청군과 가상 적군으로 팀을 나눠 수행한다. 적의 저속·고속기 및 특수부대의 복합침투 상황, 순항미사일 발사 등을 가정한 '국지도발 대응 훈련', 적의 최신 지대공미사일을 비롯한 핵심전력과 도발원점을 타격하는...
美 기밀문건 온라인 추가 유포…우크라 외 중동·중국 정보 포함 2023-04-08 10:35:35
수십년간 러시아 특수부대의 가장 성공적인 작전은 포토샵을 통해 이뤄졌다"고 꼬집었다. 전날 트위터 등에서 발견된 미군 기밀 문건에는 지난해 2월 개전 이후 러시아군 전사자는 1만6천∼1만7천500명, 우크라이나군 전사자는 7만1천500명이라고 돼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공식적으로 전사자를 6천명이라고 밝히고 있고,...
'더 급한 것도 많은데'…우크라 '꿈의 화물기' 복원 놓고 논란 2023-03-28 11:18:06
새벽 헬리콥터를 앞세운 러시아 특수부대의 공격으로 동체 앞부분부터 날개까지 대부분 파괴되고 엔진 6개 중 3개가 완전히 또는 거의 손상된 채 공항에 보관돼 왔다. 우크라이나어로 '꿈'을 뜻하는 '므리야'로 불리는 이 수송기는 1980년대 옛 소련 우주왕복선 '부란' 수송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