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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회의 서울에서 열린다 2024-10-15 09:23:04
1985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제1차 회의가 열린 아태 대법원장회의는 각국 대법원장들이 모여 사법제도와 사법 선진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이해 증진 및 지역 평화 유지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관례적으로 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로아시아) 총회와 같은 시기와 장소에서 2년마다 개최된다. 로아시아...
한·말레이시아 교통협력회의…GTX·첨단물류 정책 소개 2024-08-28 11:00:06
기업이 참여를 희망하는 페낭 경전철 구축 사업, 대중교통 요금 결제 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해 말레이시아 측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페낭 경전철 구축 사업에는 현대로템이 입찰할 예정이며, 대중교통 요금 결제 시스템 구축 사업에는 LG CNS 협력사가 입찰 중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 기업들은 해외 수주 실적,...
금감원 부원장, 동아시아·태평양 금융감독기관장 회의 참석 2024-07-16 13:53:12
담당 부원장이 15∼16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된 제13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 GHOS)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태지역 11개국의 금융감독기관장과 중앙은행 총재 16명이 참석해 디지털 시대의 금융혁신에 대한 감독·규제, 바젤Ⅲ 등 새로운 국제규제가 역내...
이창용 한은 총재,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 회의 참석 2024-07-12 12:00:02
=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14∼16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리는 제29차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에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EMEAP는 1991년 설립된 이 지역 중앙은행 간 협의체로, 현재 한국·중국·일본을 비롯해 11개국 중앙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이 총재는 EMEAP에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말레이, '국왕·총리 테러 계획' 8명 체포…"IS 연계 혐의" 2024-06-25 14:02:49
통해 조호르, 페낭 등 4개 주에서 남성 6명, 여성 2명 등 8명을 체포했다고 전날 밝혔다. 25∼70세인 이들은 이슬람국가(IS)와 연계해 이브라힘 알마훔 이스칸다르 국왕과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 등에 대한 테러를 계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이푸딘 나수티온 이스마일 내무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예비 조사 결과 국왕과...
8만원대에 해외여행 떠나볼까, 에어아시아 '빅세일' 2024-06-07 17:37:52
22만 1000원 ▲인천-시드니 31만 7000원 ▲인천-페낭 21만 9000원 ▲인천-조호바루 21만 9000원부터다. 다양한 부가서비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기간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위탁 수하물·기내식·좌석 선택 등 번들 패키지(밸류팩 또는 프리미엄 플렉스) 사전 구매 시 최대 70%, 위탁 수하물 사전 구매 시 최대...
대만의 반도체 총력전…전력 공급·증설 지원도 'TSMC가 1순위' 2024-06-06 18:23:24
말레이시아는 페낭을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해 인텔 등 글로벌 기업 유치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싱가포르는 차세대 반도체 설계 분야의 강자로 부상 중이다. 한국 정부도 2047년까지 총 622조원에 달하는 민간 투자를 집중해 경기 남부 일대를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조성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고래 싸움에 '복' 터진 말레이시아…인텔 "첨단패키징 20兆 투자" 2024-05-15 18:28:20
기업들이 앞다퉈 페낭에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 페낭주(州)의 외국인직접투자(FDI) 금액은 2022년 163억링깃(4조7000억원)에서 지난해 720억링깃(20조8000억원)으로 네 배 이상 늘었다. 이곳에선 인텔이 반도체 첨단 패키징 공장을 짓고, 중국의 바이톤이 전기차 제조시설을 건설 중인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다. AK 총...
美·中 갈등에…첨단산업 허브로 뜬 '사우스 6' 2024-05-15 18:25:39
말레이시아 북서부의 휴양섬인 페낭주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자랑할 거리가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급 리조트가 전부였다. 수백 년 전 동서양을 잇는 향신료 교역의 요충지던 페낭은 첨단산업이 즐비한 ‘테크 아일랜드’로 변신 중이다. 공항에서 차로 10여 분을 달려 바얀 레파스 산업단지에 도착하자 수십 대의...
반도체강국 꿈꾸는 말레이, 동남아 최대 설계단지 조성 추진 2024-04-22 18:24:21
페낭주에 조립공장을 설립했다. 이밖에 독일 반도체기업 인피니온,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주요 협력업체인 뉴웨이즈 등도 말레이시아에 생산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서방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업체들도 미국 제재를 피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 진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