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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7차 '래미안 루미원'으로…시공사에 삼성물산 선정(종합) 2025-08-23 18:24:08
제안했다. 대우건설도 필수사업비 금리를 양도성예금증서(CD)+0.0%로 조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수수료 부담, 공사비에 물가상승분 반영 18개월 유예, 조합 계약서 원안 100% 수용, 준공 기한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책임준공확약서 제출 등으로 총력을 기울였으나 고배를 마셨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사업비 1724억' 아산경찰병원 예타 통과…2029년 개원 목표 2025-08-20 17:36:10
초사동 경찰종합타운 부지(8만1118㎡)에 총 사업비 1724억원을 들여 경찰병원을 건립하는 것으로, 2029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병원은 현장 경찰관이 입은 부상과 질병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게 된다. 50% 이상을 차지하는 비수도권 경찰관들이 의료지원에서 소외되는 문제를 해소하는 목적으로 설립된다는 게...
깨진 분양계약 대금 돌려달라?…대법 "신탁사 곳간까지는 NO" 2025-08-15 06:00:01
이미 계약금이 해당 사업비로 쓰였기 때문에 이 사업과 무관한 고유재산까지 털어줄 수는 없다는 얘기다. 1심은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설계변경이나 입주 지연 등을 계약 해제 사유로 보지 않은 것이다. 재판부는 “피고들의 설계변경 사항 중 일부는 사전에 통보됐고, 사전 통보가 없었던 마감자재 변경 역시 인테리어 등...
관세 협상에 뜨는 LNG株…알래스카 사업 참여 기대 2025-07-29 17:53:53
사업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사업비가 매우 많이 드는 만큼 외국 투자금으로 재원을 일부 마련하고, 이후 이 사업을 통해 생산한 LNG를 수입해 갈 곳을 미리 확보한다는 취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의 무역 합의 직후 일본이 미국과 알래스카 LNG 사업 관련 합작법인(JV)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직은...
개포우성7차, 시공사 입찰 제안 공개…조합원 선택 주목 2025-07-21 17:17:01
조합의 사업추진 자금은 필수사업비다. 정비사업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를 총사업비라고 칭하며, 총사업비는 크게 공사비와 필수사업비로 나뉜다. 필수사업비는 설계, 인허가, 보상 등 공사비 외의 모든 비용으로, 시공사 선정 직후부터 집행되기 때문에 조합이 가장 오랜 기간 빌리는 돈이라 필수사업비의 금리는 조합원...
격화하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삼성 vs 대우' 향방은 2025-07-19 18:23:20
신용등급 조달 금리로 사업비를 한도 없이 빌려주며, 대우건설은 이보다 낮은 A 등급이기에 조달 금리가 2.0%포인트 높고 한도 역시 1조원 수준에 그친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우건설의 '책임 준공 확약서'에 대해서도 법적 효력이 없다고 평가 절하하면서 삼성물산에 대해서는 '100% 준수'라고 대비했다....
"개포우성7차 조합원 분담금 확 줄여드립니다" 2025-07-18 16:46:58
아니라 ‘양도성예금증서(CD)+0.00%’ 금리로 필수사업비를 조달해 조합원의 확실한 이익을 보장해 드리겠습니다.” 대우건설이 1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을 따내기 위해 조합원 분담금을 최소화하는 금융 전략을 공개했다. 우선 4000억원 안팎으로 추산되는 조합 필수사업비 전액에 CD+0.00...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수주 승부수…"분담금 이자 없어" 2025-07-18 13:30:28
대우건설은 앞서 4천억 원 전후로 추산되는 조합 필수사업비 전액에 대해 CD+0.00%의 파격 금리를 제안했다. 현재 CD금리는 약 2.5% 수준인데, 대우건설은 HUG 보증수수료까지 부담하는 조건도 제시하며 조합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대우건설은 또 조합원들을 위한 획기적인 분담금 절감 금융전략도 공개했다. 수요자...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 제시" 2025-07-18 09:44:36
4천억원 전후로 추산되는 조합 필수 사업비 전액에 대해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0.00%'를 제안했다. 현재 CD금리는 약 2.5% 수준인데, 대우건설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수수료까지 부담하는 조건을 제시한 것이다. 대우건설은 "5년 이상 진행되는 정비사업 특성상 수백억원의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분담금 입주 시 납부…이자는 0원" 2025-07-18 08:48:19
필수사업비 전액에 대해 CD+0.00%의 파격 금리를 제안했다. 현재 CD금리는 약 2.5% 수준인데, 대우건설은 HUG 보증수수료까지 부담하며 조합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5년 이상 진행되는 정비사업의 특성을 감안하면 수백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조건이다. 대우건설은 여기에 더해 △수요자 금융 조달 없이 입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