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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아레스·하버베스트·BGO·아디안…한국 기관이 꼽은 ‘베스트 운용사’ 2025-02-27 16:43:45
2024년 12번째 미국 성장형 펀드로 95억 달러를 모집했다. 파트너스 그룹(Partners Group)은 미드캡 베스트 고객 서비스 상을 받았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2024년 말 기준 152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유럽 최대 상장 사모펀드 운용사다. PE 펀드오브펀드 부문에서는 하버베스트 파트너스(HarbourVest...
레이와트, '조영제 없는 OCT'로 85억원 투자 유치 2025-02-27 16:13:00
성공했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IBK기업은행, SBI인베스트먼트, L&S벤처캐피탈, 리인베스트먼트, 오다스톤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레이와트 관계자는 "광간섭단층촬영(OCT) 기반 심혈관 진단 기술과 인공지능 솔루션의 성장 가능성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레이와트가 개발한 심혈관...
심혈관 영상기기 업체 레이와트, 85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글로벌 시장 도전 2025-02-27 10:18:42
한국투자파트너스, IBK기업은행, SBI인베스트먼트, L&S벤처캐피탈, 리인베스트먼트, 오다스톤 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로부터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레이와트의 광간섭단층촬영(OCT) 기반 심혈관 진단 기술과 인공지능 솔루션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IB종합대상에 삼성증권 2025-01-23 14:19:13
딜 기준)이며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의 SSG닷컴 지분 매각 등에 관해 자문 업무를 했다. 김앤장은 168건의 딜을 맡았고 대표 자문 사례로는 SK렌터카 매각·인수 건이 꼽힌다. 해외채권 부문상(연합인포맥스사장상)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씨티증권은 해외채권(KP) 발행주관 규모와...
고려아연 임시주총 임박…의결권자문사들 '장기 관점' 강조 2025-01-16 15:16:37
역할을 하게 될 국민연금도 내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를 열고 의결권 행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공공기금 특성 상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M&A가 국가기간산업에 미칠 파장과 향후 국민들에게 미칠 부정적 영향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당장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내놓은 분석...
서스틴베스트 "고려아연 집중투표제·이사 수 제한 찬성 권고" 2025-01-13 09:44:56
의사결정에 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외 기업의 평균 이사회 구성 인원과 이사 수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이사 수 상한을 19인으로 하는 안이 이사회 기능과 운영에 있어 긍정적 측면이 더 클 것"이라며 찬성을 권고했다. 다만 이사 후보 중에서는 영풍·M...
서스틴베스트 "고려아연 집중투표제·이사수 제한 '찬성' 권고" 2025-01-13 09:34:36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MBK-영풍 측이 지적해온 고려아연의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서도 부분적으로 공감했다. 고려아연의 이그니오홀딩스 인수,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투자 등에 대해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과 주주 소통이 더 강화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MBK파트너스의 기존 투자방식, 영풍의 석포제련소...
서스틴베스트 "고려아연 집중투표제·이사 수 상한 찬성 권고" 2025-01-13 08:43:56
안건에 영풍·MBK파트너스는 반대하고 있다. 서스틴베스트는 이사회 이사 수를 19명으로 제한하는 안건에 대해서도 찬성 의견을 냈다. 그 이유로는 "이사회 정원에 상한이 없을 경우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선임하게 되는 이사 수는 최대 21명이며, 이 경우 이사회 인원은 총 33명이 된다"며 "이는 이사회 운영과...
강달러 그대론데…코스피 2거래일째 초강세 [장 안의 화제] 2025-01-06 15:50:11
있는데 컨센서스 하향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의 경우에 9조 원대 영업이익 전망에서 7조 원대 중반으로 떨어졌고 올 1분기 실적 전망도 1조 원 정도 하락된 컨센서스가 나오고 있다. 그만큼 지난 몇 달 사이에 레거시 업황 부진이 더 심해졌다는 얘기 아닌가요? <김성훈 MHB파트너스 이사> 네,...
낙폭 되돌린 증시…"반등시 비중축소 필요" [장 안의 화제] 2024-12-24 06:48:21
5천억달러 상향을 하겠다. 그러면서 정부 지출은 2.5조 달러 줄이겠다 지금 이렇게 얘기를 해놓고 나머지도 글로벌 관세를 열심히 받아서 정부의 예산을 충당하겠다. 지금 이렇게 얘기해 놓은 상태입니다. 너무 말이 길었네요. 이런 세 가지 목표 어떻게 잘 될 거라고 보시는지 궁금해요. <김성훈 MHB파트너스 이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