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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에세이] 뇌를 알면 성과가 보인다 2024-05-30 18:36:03

    매일 조찬은 가능하면 구성원들과 함께한다. 주로 질문을 듣고 생각을 나눈다.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나요?”다. 저마다 구체적인 고민과 목표는 다르지만, 일을 잘해서 성과를 내고 싶어 한다는 점에서는 모두가 같다. 우리는 먹고, 배우고, 성취하고 사랑하며 살아간다. 이 모든 일의...

  • 사람경영, 성과의 답은 뇌에 있다 [한경에세이] 2024-05-30 14:58:00

    번영의 길로 나아간다. 성과는 개인의 성장, 조직의 발전, 사회의 번영을 가능하게 하는 공통분모이자 연결고리다. 성과 없이는 인생도 조직도 사회도 존재할 수 없다. 성과의 가치는 결정적이고 절대적이다. 성과가 전부다. 이 글은 한국경제신문 5월 31일자에 게재된 한경에세이 ‘뇌를 알면 성과가 보인다’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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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에세이] 신은 디테일에 있다 2024-05-29 18:50:12

    “신(God)은 디테일에 있다.” 20세기 초반 디자인 혁신을 이끈 독일 바우하우스의 교장이자 모더니스트 건축가인 미스 반데어로에가 즐겨 말했다는 속담이다. 쉽게 보여도 대충해서 되는 일은 없다는 것을 강조할 때 언급되는 말이다. 최근 쓰이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도 여기서 나온 듯하다. 약 30년 전 벌건 대낮에...

  • [한경에세이]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면 2024-05-28 18:42:59

    정부는 중국 온라인 쇼핑 공습 대책으로 해외 직구 시 ‘KC인증 의무화’ 방안을 지난 16일 내놨다. 그러나 해외 직구 이용자와 정치권으로부터 반발이 거세자 이틀 만인 18일 발을 뺐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해외 제품 반입을 막겠다는 선한 취지는 좋았다. 그렇더라도 해외 직구 이용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 [한경에세이] 잘파 세대의 노트북과 소통 2024-05-27 18:07:07

    막막했다. 50여 명의 대학생 중 나를 바라보는 건 열 명 남짓. 초롱초롱까지는 아니어도 시선은 집중할 줄 알았는데 고개를 푹 숙인 채 노트북만 들여다본다. 질의응답 하나 없던 강의는 진땀 속에 겨우 끝났다. 주제는 대한민국의 중견기업. ‘세대를 고려해’ 사진과 영상 위주로 PPT를 꾸린 데다 이전 강의들이 꽤...

  • [한경에세이] 꼬인 문제를 푸는 전략 노하우 2024-05-24 18:10:35

    아침 뉴스를 접하면 너무나 빨리 바뀌는 트렌드에 깜짝 놀랄 때가 많다. 하지만 조직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2000년대 초반에는 짐 콜린스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교수의 저서 제목이기도 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라는 문구가 최고의 조직을 위한 슬로건이었다. 2020년 맥스...

  • [한경에세이] 채용의 기준은 성과역량이다 2024-05-23 19:01:55

    피터 드러커는 “채용에 5분밖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잘못된 채용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5000시간을 사용하게 된다”며 올바른 채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채용의 실패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크다. 특히 부정성이 높은 사람은 조직의 에너지를 소진시키고 병들게 한다. 좋은 인재를 뽑는 것 못지않게...

  • 사람경영, 채용이 전부다 [한경에세이] 2024-05-23 09:00:04

    세상을 만드는 주체는 기업이다. 경제는 사회의 기반이고, 경제 기반의 주체는 기업이다. 기업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선다. 채용이 바로 서야 기업이 바로 선다. 바른 채용은 모든 기업의 가장 중요한 책무다. 이 글은 한국경제신문 5월 24일자에 게재되는 한경에세이 ‘채용의 기준은 성과역량이다’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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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에세이] 허드슨야드에서 배우지 말아야 할 것 2024-05-22 18:40:27

    미국 뉴욕의 철도정비창이었던 허드슨야드 개발이 끝나간다. 축구장 15개 규모의 부지로 2012년 뉴욕올림픽 스타디움으로 활용하려고 했던 곳에 20여 개의 고층 건물이 순식간에 들어섰다. 2003년 개봉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갱스 오브 뉴욕’의 주 무대인 인근 헬스키친 지구까지도 상전벽해를 해냈다....

  • [한경에세이] 평판 관리, 예방이 최선 2024-05-21 19:11:07

    나이가 들면 건강에 하나둘 문제가 생긴다. 정기검진 결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땐 오만 가지 걱정으로 불안하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과식하지 말고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으라는 의사 선생님의 당부는 그래도 괜찮다. 담배와 술을 끊으라고 하면 세상 재미가 다 없어지는 것 같아 당황한다. 암이 발견됐다는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