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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럽산 쓰던 수력발전 핵심 부품…국산화 성공했다 2020-10-27 09:43:30
러너의 성능을 실증한 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의 합천수력발전소의 경우 1989년 준공 이후 30년 이상 운영해온 노후 설비를 국산 설비로 교체하면서 약 28억원의 도입 비용을 절감했다. 해외 수력발전시장 진출과 이에 따른 고용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수자원공사 측의 설명이다. 향후 100MW급 수차 개발도 계획하고...
댐관리 조사위원회 출범…위원장은 장석환 대진대 교수 2020-09-18 13:41:38
조사대상은 섬진강댐, 용담댐, 대청댐, 합천댐, 남강댐이다. 위원회는 댐 운영관리의 적정성, 하류 홍수상황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댐관리 개선방안도 제시한다. 조사의 효율성을 위해 위원회는 유역별로 섬진강댐, 용담·대청댐, 합천·남강댐 3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주호영 면전 비판에…눈 감은 김현미·미소 지은 추미애 [전문] 2020-09-08 14:57:03
황강 유역의 수재는 섬진강댐, 용담댐, 합천댐의 방류 수량 관리 실패에 따른 인재이므로 마땅히 정부가 사과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홍수기에는 예비 방류를 하여 댐의 저수 용량을 늘려 놓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방류하지 않고 있다가 유입 수량이 급격히 늘어나자 갑자기 최대 과다 방류로 전환하는 바람에...
주호영 "文대통령 '먹튀'할 것 아니면 빚 갚을 계획 제시하라" [전문] 2020-09-08 14:00:04
황강 유역의 수재는 섬진강댐, 용담댐, 합천댐의 방류 수량 관리 실패에 따른 인재이므로 마땅히 정부가 사과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홍수기에는 예비 방류를 하여 댐의 저수 용량을 늘려 놓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방류하지 않고 있다가 유입 수량이 급격히 늘어나자 갑자기 최대 과다 방류로 전환하는 바람에 ...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4대강 사업 안 해서 물난리? 원인은? 2020-08-30 13:49:00
하류뿐 아니라 용담댐 하류 금강 지역, 합천댐 하류 황강 지역도 댐 때문에 피해가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4대강 사업을 실제로 한 곳은 어땠을까? 영산강과 낙동강, 물난리가 난 곳을 찾아가 봤더니 오히려 4대강 사업 당시 ‘보’를 설치한 지점에서 멀지 않은 지역이었다. 환경 전문가들은 거대한 콘크리트...
홍수피해에 댐방류량 공방…"예측 못해서" vs "실제 수준 예보" 2020-08-12 22:28:39
설명회를 열고 섬진강 댐·용담댐·합천댐 방류량 조절에 실패해 인근 지역의 홍수 피해가 커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기상청 예보 등에 따라 홍수조절용량을 충분히 확보했다. 예측하지 못한 집중호우와 긴 장마 때문"이라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맞춰 충분히 대비했으나 예상치 못한 `역대 최장기간 장마` 때문에...
"보, 홍수예방 효과없고 되레 부정적 영향" 2020-08-12 17:01:22
충청·영남·호남지역 다목적댐인 섬진강댐 합천댐 용담댐의 운영 현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4대강 보의 홍수 조절 효과에 대해 환경부 측은 “보는 홍수 예방 효과가 없다”며 “오히려 홍수위를 일부 상승시켜 홍수 소통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홍수위는 홍수가 났을 때 유량을 최대로 ...
물로 여는 미래, 물로 나누는 행복, K-water 2019-10-17 16:18:25
1위 기업으로 지역 경제의 윤활유 역할을 한 합천댐 수상태양광 사업처럼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과 더불어 공생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K-water는 일자리를 나누고 클린 책임경영을 실천함은 물론 상생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K-water는 물을...
"8천개 모듈 물에 잠겨도 무해"…청풍호 수상태양광 '자신감' 2019-08-25 12:01:13
때까지 수행될 예정이다. 지난 7년간 합천댐 환경 모니터링을 책임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노태호 박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발전 설비의 영향을 받는 수역과 그렇지 않은 수역 간 큰 차이가 없었고 대부분 항목이 기준치 이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위생 안전기준은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을 적용했다"면서 "불확실성이...
한화큐셀 "글로벌 수상태양광 시장 500조원…새로운 성장동력" 2019-08-25 12:01:10
정재성 책임도 "우리는 합천댐 수상태양광 사업을 기준으로 7년 이상의 필드 경험을 가졌다"면서 "이번 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 설치를 바탕으로 대만 등에 수출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수상태양광 발전 시장을 만들어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acui721@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