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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조현병·우울증 신약 '라투다정' 승인 2023-11-24 17:18:06
일본 스미토모 파마에 의해 개발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로 부광약품이 한국 내 독점 개발권과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라투다정은 미국, 유럽연합 국가 등 53개 국가에서 성인의 조현병 치료제로 허가를 획득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청소년(13~17세)의 조현병 치료제로도 승인됐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부광약품, 조현병 신약 '라투다' 식약처 품목허가 소식에 '급등' 2023-11-24 09:20:36
조현병, 제1형 양극성 우울증의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이다. 부광약품이 한국 내 독점 개발권과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승인된 국내 허가사항에 따라 라투다는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의 조현병에 사용된다. 또한 부광약품은 지난 9월 식약처의 안전성·유효성 심사가 완료됨에 따라 라투다의 보험 급여 등재 신청을...
미국 FDA, 치매 초조증 치료제 최초 승인 2023-05-12 10:39:44
초조증 치료에는 비약물 요법으로 환자를 진정시키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여의찮을 경우 항정신병 약물(antipsychotics) 또는 항우울제가 적응증외(off-label)로 처방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17일 FDA 정신약리학 약물 자문위원회(Psychopharmacologic Drugs Advisory Committee)는 렉설티의 적응증 추가 승인을 9대...
인천성모병원, 치매 적정성 평가 1등급 2023-01-25 09:15:17
△항정신병 약물 투여율 △지역사회 연계 비율로 구성됐다. 정성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장 겸 인천광역치매센터장(신경과 교수)은 “치매는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질환의 경과를 지연시키는 것이 핵심"이라며 "원인에 따라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치매 환자에 항경련제 처방 증가 추세" 2022-11-11 10:23:49
처방률은 10.9% 포인트, 가바펜틴 처방률은 13.9% 포인트 증가했다. 이와는 반대로 항정신병 약물(antipsychotic) 처방률은 2015년의 32.1%에서 2019년에는 27.9%로 줄었다. 마약성 진통제(opioid) 처방률도 39.8%에서 31.7%로 줄었다. 항정신병 약물이란 환각, 망상, 괴이한 행동, 와해된 사고 등 갖가지 정신병적...
부광약품, 조현병·양극성 우울증 치료 신약 국내 허가 신청 2022-10-31 15:15:48
일본 스미토모 파마가 개발했다. 항정신병 약물로 부광약품이 국내 독점 개발권 및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루라시돈과 기존 치료제 쿠에티아핀을 비교해, 비열등성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했다. 루라시돈은 기존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보다 체중 증가, 프로락틴...
"우울증 약 한꺼번에 7개씩…미 청소년에 중복처방 심각" 2022-08-29 16:15:21
이처럼 확산하게 된 것은 1980년대 2세대 항정신병약이 쏟아져나오고, 1990년대에는 2세대 항우울제인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가 등장한 것과 맞물렸다고 NYT는 설명했다. 또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는 청소년도 많아지기 시작했다. 2006년 미 전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항정신병약 처방을 포함해...
"당뇨약 메트포르민, 조울증 치료에 도움" 2022-07-29 10:26:29
이 환자들은 90% 이상이 신경안정제 리튬, 항경련제, 항정신병 약물, 항우울제 등 4가지 치료제 중 3가지가 효과가 없었다. 그만큼 중증이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무작위로 절반씩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메트포르민을 복용하게 하고 다른 그룹엔 위약(placebo)을 주었다. 그 결과 메트포르민 그룹은 14주...
"이미프라민·올란자핀, 치매 증상 개선" 2022-07-01 08:54:48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다른 항우울제나 항정신병 제제들에는 이러한 작용이 없었다. 이미프라민과 올란자핀은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약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는 공통으로 우울증과 정신병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항우울제와 항정신병 제제가 투여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정신질환, 심장병 사망 위험 2배" 2022-04-20 11:01:59
돕는 것을 말한다. 이 밖에 정신질환 환자의 높은 흡연율과 항정신병 약물의 부작용인 체중 증가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 뉴스 포털 '공공 과학도서관-의학'(PLoS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