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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격범 제압한 영웅은 과일가게 주인…현재 상태는 2025-12-15 08:28:47
호주 시드니의 해변 총격 사건에서 총을 든 용의자 뒤로 몰래 다가가 몸싸움 끝에 총기를 빼앗은 영웅은 40대 과일가게 주인으로 확인됐다. 그는 총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 시민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총격범을 현장에서 제압하는 모습은 사건 당시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으로...
호주 총격범 제압한 시민영웅은 43세 과일장수 아흐메드 2025-12-15 08:19:03
= 호주 시드니의 해변 총격 사건에서 총을 든 용의자 뒤로 몰래 다가가 몸싸움 끝에 총기를 빼앗은 영웅은 40대 과일가게 주인으로 총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 시민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총격범을 현장에서 제압하는 모습은 사건 당시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으로 널리 공유됐다....
시드니 두 총격범은 아빠와 아들...제3의 용의자 없어 2025-12-15 06:50:22
호주 시드니 해변의 유대인 행사장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으로 16명이 사망한 가운데 용의자 2명이 아버지와 아들 관계라고 현지 경찰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의 용의자 2명은 50세 아버지와 24세 아들이라고 호주 경찰이 밝혔으며, 현재 제3의 용의자는 찾고 있지 않다고 로이터통신...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 총기 난사, 용의자는 50세 아버지·24세 아들 2025-12-15 06:43:38
경찰은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의 용의자 2명은 50세 아버지와 24세 아들로 밝혀졌으며, 현재 제3의 용의자는 찾고 있지 않다고 했다. 다만 용의자 중 한 명의 이름은 나비드 아크람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호주 ABC 방송은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 이같이 보도하고 경찰이 시드니 교외에 있는 아크람의...
'혼비백산' 와중에 '맨손'으로 제압..."영웅이 구했다" 2025-12-15 06:21:23
관광객이 몰린다. 이날은 유대인 행사가 해변에서 열려 1천여명 넘게 모여 있었다. 이 가운데 총격범인 남성 2명은 각자 장총을 들고 해변을 뛰어다니며 조준 사격을 했다. 곳곳에서 총격으로 사람들이 쓰러졌고, 관광객들은 총성에 혼비백산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상에 퍼진 사건 영상 속에서 한 남성 시민이 맨손으로...
시드니 유대인 총기참사 용의자는 50세 아버지·24세 아들 2025-12-15 06:12:18
=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행사장의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2명은 부자 관계라고 현지 경찰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의 용의자 2명은 50세 아버지와 24세 아들로 밝혀졌으며, 현재 제3의 용의자는 찾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들의 구체적인...
시드니 해변 총격 사망자 16명으로 늘어…1명은 어린이 2025-12-15 05:08:02
시드니 해변 총격 사망자 16명으로 늘어…1명은 어린이 호주 경찰 "현재 부상자 40명"…어린이 부상자도 3명 포함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행사장의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가 어린이 1명을 포함해 16명으로 늘었다. 라이언 파크 뉴사우스웨일즈(NWS)주 보건부 장관은 사망자 수가...
[속보] 시드니 해변 총격 사망자 16명으로 늘어< AP> 2025-12-15 04:34:47
[속보] 시드니 해변 총격 사망자 16명으로 늘어< AP>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시리아內 미군공격에 연일 보복 거론…"큰 피해 있을것" 2025-12-15 04:07:11
본다이 해변에서 대규모 유대인 행사 참석자들을 겨냥해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사망자 최소 11명)에 대해선 "명백히 반유대주의 공격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에 있는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에서 13일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 것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호주 정부 맹비난…"반유대주의 기름 부어"(종합) 2025-12-15 02:31:05
6시45분께 호주 시드니 동부에 있는 본다이 해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와 경찰관 등 최소 11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당시 해변에서는 유대교 봉헌축제 명절 하누카를 맞아 1천명 넘게 모인 가운데 유대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각국은 유대인을 겨냥한 테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