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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시장 140조 고속성장에도…국내주식형 3달째 자금 순유출 '찬밥' 2024-04-07 07:30:01
3달째 자금 순유출 '찬밥' 해외주식·채권형에 자금 쏠림…올들어 4조3천억·3조6천억원 순유입 "미국과 달리 국내 ETF시장은 증시와 경쟁구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정작 국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는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지금은 지킬 때"…자산가는 분산 택했다 2024-04-05 18:24:56
5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해외 자산배분 공모펀드에 유입된 금액은 총 1272억원이다. 자산배분 펀드는 국내외 주식이나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성과를 노리는 상품이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조9321억원이 빠져나간 것과 비교하면 자산배분 펀드에 대한 관심이...
이자 수익·시세 차익 동시에…자산가들 '메자닌 펀드'에 꽂혔다 2024-04-03 15:11:43
BW 등에 투자하는 펀드다. 마찬가지로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수익을 올린다. 투자한 회사가 망하지 않으면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에 시세 차익이라는 ‘플러스 알파’를 기대할 수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공모형 메자닌 펀드는 총 16개로 설정액은 1927억원 규모다.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머니플로우] 증시 살아나니 '빚투' 확산…신용잔고 한달새 1조 늘어 2024-03-30 08:00:00
밑으로 내려왔다. 간접투자 상품인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출과 국내 채권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 흐름은 계속 이어졌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064850]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일주일간 3천588억원 줄었다. 3월 한달 동안은 1조1천931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채권형 펀드...
주가 오르자…'슈퍼리치' 뭉칫돈 요즘 여기에 몰린다 2024-03-26 13:46:28
BW 등에 투자하는 펀드다. 마찬가지로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수익을 올리는 구조다. 투자한 회사가 망하지 않으면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에 시세 차익이라는 ‘플러스 알파’를 기대할 수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공모형 메자닌 펀드는 총 16개로 설정액은 1927억원 규모다. 1년, 3년 수익률은...
1주 새 국내 채권형 펀드에 5000억 2024-03-24 17:47:42
주간 국내 채권형 펀드에 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미국발 금리 인하 기대가 고조된 영향이다. 채권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이 상승해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국내 채권형 펀드(설정액 10억원 이상)의 설정액은 1주일 동안 5152억원 증가했다. 해외...
[머니플로우] FOMC 파고 넘자 채권형 펀드로 투자금 몰려 2024-03-23 07:00:00
채권펀드 한주간 7천억원 유입…'美장기채 엔화헤지' ETF 400억 순매수 MMF 설정액 2조4천억원 감소, 예탁금 7천억원 줄어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기준금리를 세 차례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하면서 채권형 펀드 유입 자금이 눈에 띄게 늘었다. 23일...
"코인 사자"…예탁금 열흘 새 4조 증발 2024-03-17 18:32:58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코스피지수는 14일 1년11개월 만에 2700선을 넘어섰지만 다음날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다시 2660대로 주저앉았다.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1주일 새 5700억원 이상 줄었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3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금리 인하 기대로 국내·해외...
의심은 가지만…투자자예탁금 4조원 '행방 묘연' 2024-03-16 09:37:37
모멘텀 공백 상태라는 분석이다.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도 1주일 새 5천700억원 이상 줄었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3천억원 이상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다만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였음에도 오는 6월에는 연준의 첫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여전히 커 국내·해외 채권형 펀드 설정...
[머니플로우] "초강세 코인으로 몰렸나?"…예탁금 4조 이상 '썰물' 2024-03-16 08:00:00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도 1주일 새 5천700억원 이상 줄었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3천억원 이상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다만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였음에도 오는 6월에는 연준의 첫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여전히 우세해, 국내·해외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각각 1천200억원씩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