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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안내용 390t 전기추진선 부산항 취항 2025-12-11 16:25:35
강남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을 인도받아 약 4개월간의 시험 운항을 통해 운항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친환경 안내선 도입이 ‘탈탄소화’라는 국제 해운물류업계의 거대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상징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e-그린호는 이름처럼 부산항을...
랑세스, '랑세스 솔루션스 데이 서울' 성료 2025-12-11 15:45:55
요구사항을 만족시킨다고 설명했다. 조선, 해운 산업을 위한 방오 솔루션 씨나인(Sea-Nine®) 211N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효과가 검증된 대표 선박용 방오제로, 해양생물의 착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선박 유지 및 보수에 장기간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씨나인 울트라는 최신 캡슐화 기술을 적용해 오랜 시간동안 방오...
'부산 시대' 눈앞인데…해수부, 이사도중 장관 사의에 날벼락 2025-12-11 09:15:06
8일 단계적으로 부산청사 이사를 시작했다. 해운물류국은 이미 전날부터 부산에서 업무하고 있다. 해수부는 오는 21일까지 이사를 마무리하고 22일부터 본격적으로 부산 시대를 열 계획을 세웠다. 해수부 측은 장관 사의와 관계 없이 이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해수부는 이달 말께 부산 임시청사 개청식도...
[게시판] 대한해운, 사회복지법인에 연탄 5천300장 기증 2025-12-10 10:36:04
해운 임직원 20여명은 전날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 있고 뜻깊다"며 "희망찬 내일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국토부·해수부, '제6차 국가물류 기본 계획' 공청회 개최 2025-12-10 06:00:05
수 있다. 국가물류기본계획은 육상·항공·해운 등 물류 전반에 대해 국토부, 해수부가 5년마다 함께 수립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은 인공지능·디지털 전환(AX·DX) 가속화, 이커머스 급성장에 따른 속도 경쟁 심화, 고령화·생산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물류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물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美 USC 한국 총동문회장 맡아 2025-12-09 19:30:05
해운 회장(1979년 경영학과 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1983년 경제학과 졸)을 비롯해 조원태 회장 등 세 남매는 모두 USC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4년에는 조원태 회장의 할아버지인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조중훈 석좌교수'직이 USC에 만들어지기도 했다. sh@yna.co.kr...
"안전 보장 못해"…中-日 여객선도 끊겼다 2025-12-09 14:15:42
따르면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해운업체 일중국제페리는 전날 홈페이지에 일본어와 중국어로 공지를 올리고 중국 상하이와 일본 오사카·고베를 오가는 페리 '젠전(鑑眞·일본명 간진)호'의 운항을 지난 6일부터 중단했다고 밝혔다. 일중국제페리는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방법이 없다는...
중일 갈등 격화에 '정기 여객선'도 운항 중단…"서비스 재개 시기 미정" 2025-12-09 12:03:17
해운사인 중국원양해운(COSCO·코스코)과 합작해 1985년 상하이에 '중일국제페리'를 설립하고 상하이와 오사카·고베 간 정기 여객선을 운항해왔다. 상하이-오사카·고베는 중국과 일본 간 유일한 정기 여객선 노선으로, 최근에는 일중국제페리만 운항해왔다. 일중국제페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 1월부터...
중일 갈등에…양국 오가는 정기 여객선도 운항 중단 2025-12-09 11:33:26
해운사인 중국원양해운(COSCO·코스코)과 합작해 1985년 상하이에 '중일국제페리'를 설립하고 상하이와 오사카·고베 간 정기 여객선을 운항해왔다. 상하이-오사카·고베는 중국과 일본 간 유일한 정기 여객선 노선으로, 최근에는 일중국제페리만 운항해왔다. 일중국제페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 1월부터...
"내년 운송업종 실적 개선 기대...현대글로비스 주목" 2025-12-09 10:08:41
보이며, 특히 해운과 항공 분야에 정책 개입이 늘어날 전망. - 에너지 수송 자립화로 인해 LNG 운송 분야에서 팬오션과 대한해운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 있음. - 컨테이너 시장은 공급 과잉 문제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HMM의 경우 매각 논의가 재개될 조짐이 보임. - 현대글로비스는 내년에도 안정적인 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