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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 6강 PO 막차 합류…인삼공사 제압 2019-03-16 17:26:22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큰 힘이 됐다. 박재현과 허일영도 3점슛 3개씩을 포함해 각각 17점, 16점을 보탰다. 인삼공사는 레이션 테리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3득점에 16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활약했지만 경기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오리온에 밀려 6강행 가능성이 사라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3쿼터까지 최다 점수 차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13 08:00:07
대구, 안방서 광저우 격파…ACL 데뷔 2연승 190312-1140 체육-007721:29 허일영 19점…오리온, 전자랜드 잡고 PO 향해 '한 발짝' 190312-1141 체육-007821:32 계속되는 '대구 축구의 봄'…K리그 이어 '첫 ACL 홈경기'도 매진(종합) 190312-1149 체육-007922:19 14점 7도움 이승현 "남은 경기 다...
14점 7도움 이승현 "남은 경기 다 이겨 자력으로 PO 진출할 것" 2019-03-12 22:19:11
장염으로 결장한 상황에서도 이승현과 허일영의 득점포가 살아나 전자랜드를 꺾었다.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이승현의 공격이 살아나고, 허일영의 외곽 성공률이 높았던 것이 큰 힘이 됐다"며 "외국인 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두 선수의 활약으로 1쿼터부터 주도권을 가지고 간 것이 승리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허일영 19점…오리온, 전자랜드 잡고 PO 향해 '한 발짝' 2019-03-12 21:29:17
채 2쿼터를 맞이했다. 2쿼터는 허일영의 독무대였다. 2쿼터 초반 3점 슛으로 포문을 연 허일영은 이후 4개의 야투를 던져 모두 넣어 13점을 퍼부었다. 전자랜드에서는 기디 팟츠가 6점으로 힘을 냈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아쉬웠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자랜드는 팟츠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오리온의 야투가 말을...
PO 진출 위태한 오리온…추일승 감독 "다들 배가 불렀다" 2019-03-03 17:38:44
허일영, 최진수 등 주축 선수들이 함께 힘을 내며 승수를 만회,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10연패 이상을 당하고도 6강 플레이오프에 나갈 가능성을 부풀렸다. 게다가 1월 말 이승현이 상무에서 전역하면서 복귀, 주위에서는 오리온을 두고 '6강은 당연하고 우승까지도 노릴 만하다'는 장밋빛 전망이...
라건아 20-20…현대모비스, 오리온 꺾고 정규 1위 매직넘버 4 2019-03-01 17:03:52
간격을 좁혔다. 경기 종료 2분 10초를 남기고 허일영의 골밑 득점으로 69-75까지 따라붙은 오리온은 다음 수비가 뼈아팠다. 함지훈의 골밑슛이 림을 돌아 나와 추격 기회를 얻는 듯했지만 공격 리바운드를 라건아에게 내줬다. 라건아가 이것을 골밑 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연결하며 종료 1분 48초를 남기고 다시 9점...
차·포 뗀 오리온, DB 꺾고 승률 5할…단독 5위로 '6강 희망' 2019-02-17 19:00:20
등 외국인 선수들이 공격에서 중심을 잡고, 주포 허일영도 19득점으로 제 몫을 하며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23승 23패가 된 오리온은 단독 5위가 됐고 22승 24패의 DB는 최근 2연패를 당해 7위로 내려섰다. DB는 국가대표 선수가 없어 15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국가대표 공백기에 유리할 것이라는 평을 들었으나 오히려...
'다치면 안 돼'…프로농구 역대급 6강 경쟁 덮치는 부상 변수 2019-02-13 10:00:43
우려가 깊어졌다. 5위로 약진 중인 오리온도 최근 허일영, 김강선이 차례로 부상으로 결장해 전력을 '풀가동'하지 못했다. 전주 KCC와 공동 6위로 마지노선에 턱걸이 중인 원주 DB에선 주포 마커스 포스터가 자리를 비웠다. 이번 시즌 DB가 예상을 깨고 당당히 6강 싸움을 하는 데에는 전체 득점 3위(26.1점), 3점...
이승현 합류 오리온 '우리가 아직도 10연패 팀으로 보이니' 2019-01-31 10:53:31
최근 허일영이 다소 부진하고, 최진수는 이승현과 군 복무 기간이 서로 엇갈리면서 함께 뛰어본 경험이 2016-2017시즌이 전부로 많지 않다. 추 감독은 "최진수, 허일영 이런 선수들이 같이 외곽으로 나가면서 움직임이 다소 겹친 부분이 있다"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지금 있는 선수들의 호흡은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이승현 복귀전서 13점·8리바운드…오리온, 현대모비스 제압(종합) 2019-01-30 22:07:44
뒤졌다. 하지만 곧바로 허일영의 3점포와 대릴 먼로, 이승현의 연속 3점 플레이로 전세를 뒤집었고, 이후로는 현대모비스와 접전을 이어갔다. 오리온은 71-71 동점에서 허일영과 먼로의 연속 득점으로 종료 2분 11초를 남기고 75-71, 4점 차 리드를 잡았다. 현대모비스는 종료 42초를 남기고 라건아가 속공에 이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