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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복귀 자축·먼로 생일 자축…오리온, 현대모비스 제압 2019-01-30 21:24:47
뒤졌다. 하지만 곧바로 허일영의 3점포와 대릴 먼로, 이승현의 연속 3점 플레이로 전세를 뒤집었고, 이후로는 현대모비스와 접전을 이어갔다. 오리온은 71-71 동점에서 허일영과 먼로의 연속 득점으로 종료 2분 11초를 남기고 75-71, 4점 차 리드를 잡았다. 현대모비스는 종료 42초를 남기고 라건아가 속공에 이은 추가...
KCC 이정현·연세대 이정현, 남자농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선정 2019-01-28 18:44:41
허훈(kt) ▲ 포워드= 양홍석(kt) 안영준(SK) 허일영 최진수(이상 오리온) 정효근(전자랜드) 송교창(KCC) 양희종(인삼공사) 임동섭(삼성) ▲ 센터= 이승현(오리온) 강상재(전자랜드) 라건아(현대모비스) 최부경(SK) 김종규(LG) 김준일(삼성)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농구전망대] 이승현·허웅 등 상무 선수들 30일부터 복귀 2019-01-28 10:24:26
기존의 허일영, 최진수와 함께 강력한 '국내 선수 빅3'를 이룰 수 있다. 또 2대2 플레이에 능한 이승현이 한호빈, 박재현 등 기존 가드진들과 좋은 호흡을 이룰 것으로도 기대된다. 패스 능력이 돋보이는 외국인 선수 대릴 먼로가 이승현과 보여줄 콤비 플레이도 농구 팬들이 기다리는 장면 가운데 하나다. 특히...
전자랜드 '4전 5기' 끝에 현대모비스 격파…홈 12연승 신바람(종합) 2019-01-26 19:00:01
허일영과 김강선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오리온이 20점 차 넘게 벌려 사실상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갔다. 대릴 먼로(16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 한호빈(16점 4어시스트), 김강선(13점), 최진수(1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이 오리온의 완승을 합작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오리온 최진수 "프로 데뷔 후 첫 버저비터…의미 있는 경기" 2019-01-23 22:21:39
슈터 허일영이 5득점으로 주춤한 사이 3점 슛을 5개나 꽂아 넣으며 29득점을 기록했다. 최진수의 활약 속에 오리온은 7승 2패로 4라운드를 마무리하며 후반기를 힘차게 시작했다. 7위로 한 계단 올라서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창원 LG를 반 게임 차로 바짝 추격했다. 최진수는 "4라운드 마무리를 잘한 것...
수도권서 3연패한 kt, 집에 가니 '펄펄'…인삼공사 꺾고 3위 2019-01-11 21:44:24
전 허일영의 3점 슛으로 뒤집었다. 오리온에선 제이슨 시거스(16점 6리바운드), 대릴 먼로(15점 6리바운드), 박상오(13점 6리바운드), 허일영(12점) 등이 고르게 활약했다. KCC의 이정현은 이날 스틸 3개를 추가하며 역대 31번째로 통산 500스틸을 돌파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KCC 만나면 작아지는 현대모비스…오리온에 약한 인삼공사 2019-01-05 10:24:39
중 하나는 오리온 허일영의 정확한 외곽 슛이다. 허일영은 이번 시즌 네 차례 인삼공사전 가운데 개막전을 제외한 세 경기를 뛰었는데 세 경기에서의 3점 슛 성공률이 무려 93%에 달한다. 시즌 평균 성공률 46.2%의 두 배다. 지난해 11월 17일 경기에서 8개를 던져 7개를 넣었고, 지난달 23일과 4일 경기에선 4개와 3개씩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1-05 08:00:06
[프로배구 중간순위] 4일 190104-0804 체육-004922:43 인삼공사만 만나면 터지는 허일영의 3점포…"집중력 커지나봐요" 190105-0028 체육-000103:48 '아이언맨' 윤성빈, 월드컵 3차 대회 銀 '시즌 최고 성적' 190105-0045 체육-000406:06 낯가림 심한 타이거 우즈의 '핵심 인사이더'는 캐디 빼면...
인삼공사만 만나면 터지는 허일영의 3점포…"집중력 커지나봐요" 2019-01-04 22:43:06
인삼공사만 만나면 터지는 허일영의 3점포…"집중력 커지나봐요" 오리온 허일영, 세 차례 인삼공사전에서 3점 슛 성공률 93% (고양=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이번 시즌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은 안양 KGC인삼공사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다. 전체 순위에선 8위 오리온(13승 18패)이 4위 인삼공사(16승 14패)를 3.5경기...
오리온, KGC인삼공사 연승 저지하며 '천적' 입증(종합) 2019-01-04 22:04:51
오리온에선 제이슨 시거스가 팀에서 가장 많은 19점을 기록했고 허일영과 박재현도 각각 13점, 12점씩을 올렸다. 인삼공사에선 루키 변준형이 데뷔 이후 가장 많은 19득점으로 분전했다. 전북 군산에서는 KCC가 이정현의 맹활약 속에 창원 LG를 113-86으로 대파하고 4연승을 이어갔다. KCC(16승 14패)로 5위에서 공동 4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