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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당뇨병 있으면 뇌의 노화 26% 빨라진다 2022-05-30 17:57:20
"보통 당뇨병을 진단할 땐 혈당치, 인슐린 수위, 체질량 등을 검사하는데 2형 당뇨병의 신경학적 영향은 여러 해 전부터 나타난다"라면서 "기존 검사법으로 당뇨병이 확인됐을 땐 이미 회복하기 어려운 뇌 손상이 생겼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che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형 당뇨병 세포 이식 치료, 거부반응 없이 가능하다 2022-05-17 17:45:52
이렇게 베타세포가 손상되면 인슐린 부족으로 혈당치가 급격히 치솟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래서 1형 당뇨병 환자는 매일 인슐린을 투여해야 한다. 베타세포, 알파세포(글루카곤 생성 세포) 등이 모여 있는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을 이식하는 게 1형 당뇨병의 유력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세포치...
관광객이 던져준 포도에 멸종위기 이구아나 혈당치 수직 상승 2022-04-22 11:17:01
포도에 멸종위기 이구아나 혈당치 수직 상승 단맛에 길들여져 보트 소리 듣고 몰려들어…당뇨병 여부는 불분명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생태 관광객들이 멸종위기에 몰린 이구아나를 가까이서 보려고 던져준 포도알이 이구아나를 단맛에 길들여 혈당치를 끌어올리는 뜻밖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FDA, 당뇨약 오젬픽 2mg 용량 추가 승인 2022-04-01 10:26:51
FDA가 오젬픽 2mg을 추가로 승인한 것은 2mg 용량이 1mg보다 장기 혈당치인 당화혈색소(A1c) 수치를 상당히 떨어뜨리는 것으로 밝혀진 임상시험(SUSTAIN FORTE Trial) 결과에 근거한 것이다. 임상시험에서 오젬픽 2mg이 투여된 그룹은 40주 만에 당화혈색소가 평균 8.9%에서 2.1% 떨어졌다. 오젬픽 1mg이 투여된...
제 기능 다 하는 랑게르한스섬, 이제 줄기세포로 만들 수 있다 2022-03-04 17:31:34
베타세포를 이식하자 생쥐의 혈당치가 4∼5mmol 떨어져 인간과 비슷한 수준이 됐다. 게다가 생쥐의 혈당치는 낮아진 수준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는 이식한 베타세포가 혈당 조절 능력을 갖췄다는 뜻이다. 연구팀은 SC-islet이 성숙해 가는 과정을 세밀히 관찰했다. 여기에서 글루코스 자극을 받아 SC-islet의 인슐린 분비...
BCG 백신으로 1형 당뇨병 치료 <美서 임상시험> 2022-03-03 08:42:13
대체되기 때문에 당화혈색소는 대체로 2~3개월 동안의 장기적인 혈당치를 나타낸다. A1c가 6.5%를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BCG 백신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공격하는 비정상 백혈구 생성을 차단하는 한편 면역체계가 자체 조직을 공격하지 못하게 막는 조절 T세포(Treg: regulatory T cells)의...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신개념 약 '디지털 치료제' 2021-12-05 17:46:17
내용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앱에서는 혈당치, 체중, 식사 내용, 운동량에 따라 매일 필요한 생활습관을 A씨에게 제시했다. 6개월 후 A씨는 약물치료 없이 혈당이 정상화됐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건강 증진·질병 관리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혈당 관리, 불면증보다 야식이 훨씬 더 나쁘다" 2021-12-04 23:19:38
결과를 공개했다. 포도당 과민증은 혈당치를 끌어올려 2형 진성 당뇨병(약칭 T2DM)으로 이어지곤 한다. T2DM은 혈당치가 높은데도 포도당이 체내 조직으로 잘 흡수되지 않는 병이다. 야간 교대 근무자와 같이 주로 낮에 자는 사람들한테 2형 진성 당뇨병이 많이 생긴다는 건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 연구는...
혈당이 걱정되는 사람? 불면증보다 야식이 훨씬 더 나쁘다 2021-12-04 15:45:56
포도당 과민증은 혈당치를 끌어올려 2형 진성 당뇨병(약칭 T2DM)으로 이어지곤 한다. T2DM은 혈당치가 높은데도 포도당이 체내 조직으로 잘 흡수되지 않는 병이다. 이 연구는 미국 하버드의대의 두 번째로 큰 교육병원인 '브리검 앤드 위민스 호스피털(Brigham and Women's Hospital)'의 과학자들이 주도적으로...
"당뇨병, 생활 습관 변화로 완치도 가능" 2021-11-04 10:30:54
장기적인 혈당치를 나타낸다. A1c가 6.5%를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5.7~6.4%인 경우 전당뇨로 간주한다. 이들은 대부분 나이가 좀 들었고 당뇨병 진단 때 혈당이 크게 높지는 않았으며 혈당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 또 당뇨병 진단 후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줄인 사람들도 있었다. 비만을 외과적으로 치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