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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아니었어?"…고현정·고소영까지 일상공개 나선 까닭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7-05 12:55:10
친한 사람들이랑 하겠다고 채널을 개설한다고 했고, 반대할 명분이 없어 하라고 했지만 정작 그걸로 논란이 생기니 회사 보고 수습해달라고 하더라"며 "유튜브 수익도 회사와 분배 없이 본인이 다 가져가고 있는데, 왜 유튜브 뒷바라지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호소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트럼프 협박에 들끓는 LA…"노 킹스" 수천명 거리로 나왔다 2025-06-11 13:24:20
피부색만으로 체포된다면 우리 중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고 호소했다. 주 방위군 투입을 계기로 반(反)트럼프 정서도 확산하는 모양새다. 인디비저블 등 약 200개의 진보 성향 단체들은 '트럼프는 왕이 아니다'라는 의미의 노 킹스 시위를 오는 14일로 예정된 미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군사 퍼레이드에 맞춰 진행...
김문수 "아내가 고졸이니까 갈아치워야 한다는 얘기냐" [대선 현장] 2025-06-01 15:25:33
개인사를 거론하며 유권자의 감정에 호소하는 전략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2002년 노무현 당시 새천년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호남 지역 경선 연설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도 있다. 당시 노 후보는 장인의 좌익활동을 지적하는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이런 아내를 제가 버려야 합니까"라고 되받았다. 구리=안시욱...
[사설] "최악의 대선 공약은 주 4.5일제"…'노동시장판 퍼주기'라는 얘기 2025-05-27 17:30:20
위해 스타트업 등의 노동 시간을 대폭 연장하는 노동 개혁을 단행한 바 있다.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네 번째 장시간 노동국임을 호소하지만, 우리의 시간당 노동 생산성은 미국의 절반에 불과하다. 주 4일 또는 4.5일제를 하다가 5일제로 복귀한 해외 기업들은 직장 내 ‘무임승차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김문수 옷 처음 입은 한동훈…"친윤 구태 청산하면 이긴다" 2025-05-25 18:24:38
공개적으로, 또 전화 통화로 자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무능한 정책을 깨부수고, 많은 국민이 의심하는 친윤 세상을 깨부수자. 김문수가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한 전 대표는 김 후보의 '당헌 개정 추진'과 '사전투표...
김문수 "아이 한 명 낳을 때마다 1억원씩 주겠다" [대선 현장] 2025-05-24 17:45:53
대통령 선거를 열흘가량 앞두고 지지층에 호소하면서도 중도층 표심을 끌어오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이날 충북 단양, 경북 영주와 안동에 이어 상주를 찾은 뒤 김천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이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고, 칠곡에서 선거 운동을 진행한다. 오후7시30분엔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명 vs 이준석 "내가 노무현 정신 계승자" 2025-05-23 19:52:29
후보는 지난달 26일 광주에서 “호남이 노무현을 선택했기에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이 열렸다”며 “이번엔 이재명을 선택해서 네 번째 민주 정부를 만들어주시라”고 호소했다. 반면 이준석 후보는 “어디 감히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재명 후보에 비유한단 말입니까”(3일), “지금의 민주당이 이렇게 된 건 ‘노무현 ...
한동훈, 尹부부에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 가라" 2025-05-22 16:35:39
대통령과 친윤 세력이) 진짜 이상한 행동으로 선거판을 망쳐놨다. 갑자기 한덕수 띄우고, 갑자기 전한길 부르면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판이 망가졌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며 "정신 차리고 제대로 바뀌자. 열흘이면 위험한 이재명 세상 막을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尹부부 향해 "대선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 가라" 2025-05-22 15:36:22
망쳐놨다. 갑자기 한덕수 띄우고, 갑자기 전한길 부르면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판이 망가졌다"고 꼬집었다. 이어 한 전 대표는 "그렇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며 "정신 차리고 제대로 바뀌자. 열흘이면 위험한 이재명 세상 막을 수 있다"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대선판에서 사라진 한덕수 근황…'김문수 지원은 No' 2025-05-22 14:48:38
끌지 말고 이제 나가서 돕자고 어젯밤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며 "이재명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을까. 지역 화폐로 기업을 살릴 수 있나"라며 "김문수가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지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