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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황상무·이종섭 문제, 오늘 다 해결됐다" 2024-03-20 13:39:36
온 이종섭 주호주대사·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거취 문제가 "오늘 다 해결됐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0일 경기도 안양 거리 인사에서 "최근에 있었던, 여러분이 실망하셨던 황상무 수석 문제라든가 이종섭 대사 문제, 결국 오늘 다 해결됐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선거를 앞두고 국민 여러분의 민심에 더 귀...
尹, '회칼 테러' 발언 황상무 수석 사의 수용 2024-03-20 07:54:36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결국 물러났다. 대통령실은 20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황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황 수석은 지난 14일 MBC를 포함한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MBC 잘 들으라'며 군사정권 시절 정보사 군인들이 비판 칼럼을 쓴 기자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사퇴 2024-03-20 06:59:18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해 물의를 빚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0일 사퇴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황 수석 사의를 수용했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로 전했다. 황 전 수석은 앞서 MBC를 포함한 기자들과 오찬 자리에서 1980년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속보] 윤 대통령,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사의 수용 2024-03-20 06:54:36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0일 사퇴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황 수석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황 수석은 MBC를포함한 기자들과 오찬 자리에서 '1980년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언론인 단체가 황 수석의 해임을...
"수도권 너무 심각"…용산 성토장 된 與 공천자 대회 2024-03-19 18:46:33
이종섭 주호주 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관련 논란으로 지지율 하락이 감지되면서 여당의 총선 후보들이 대통령실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2대 총선 공천자대회’가 사실상 해당 문제와 관련된 ‘성토대회’로 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5선에...
총선 D-21…냉각 기류 탄 與, 논란 속 바닥 다진 野 2024-03-19 18:37:31
대사 출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발언 관련 논란도 데이터에 반영됐다. ‘이종섭’이라는 단어가 언급된 횟수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문서 10만 건당 844건에 이르렀다. 민주당의 최대 악재로 여겨진 ‘비명횡사’(비이재명계 공천 탈락) 언급 횟수가 같은 기간 10만 건당 254건에 불과했던 것과 대비된다....
한동훈 "이종섭 국내 복귀·황상무 거취 결정 입장에 변화 없어" 2024-03-19 12:39:11
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 위원장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식 시민사회수석과 관련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 선거를 앞두고 민심에 민감해야한다는 제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총선을 앞두고...
'황상무·이종섭 논란'에…尹-韓 갈등 재연되나 2024-03-18 20:41:29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여권을 강타한 '황상무·이종섭 논란'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여권에서는 이번 논란이 당정 충돌 2탄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당 지도부는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출국 논란과 관련해서는 공수처의...
"공수처 소환 안했는데…이종섭 귀국은 부적절" 2024-03-18 18:40:32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과 관련해 “언론의 자유와 언론기관의 책임을 철저하게 존중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이라고 밝혔다. 다만 황 수석의 거취와 관련, 경질 등 인사 조치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황 수석...
이준석 "이종섭 논란에 내부 총질 창궐…이것도 '약속 대련'" 2024-03-18 11:44:59
채 상병의 억울한 죽음"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에 대해 "황 수석이 아직 직을 지키고 있는 것 자체가 국민을 대신해 권력에 아픈 질문을 던지는 언론인들에 대한 모욕"이라며 "황 수석의 빠른 사퇴와 대통령실의 정중한 사과를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