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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대장' 황유민, 장타전쟁 끝냈다…국내 개막전 우승 2024-04-07 18:48:44
‘돌격대장’ 황유민(21)의 해가 될 수 있을까. 황유민은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매섭게 추격한 박혜준(21·13언더파 275타)을 밀쳐내고 우승컵을...
‘황유민의 해’ 향해 돌격 앞으로! 2024-04-07 17:31:23
‘돌격대장’ 황유민(21)의 해가 될 수 있을까. 황유민은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매섭게 추격한 박혜준(21·13언더파 275타)을 밀쳐내고 우승컵을...
웰컴 백! 문정민도 돌아왔다 2024-04-05 17:59:47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단독 선두에 오른 황유민은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제패 이후 통산 2승의 기회를 잡았다. 지난해 방신실에 이어 장타 부문 2위에 올랐던 황유민은 윤이나, 방신실(20)과 벌인 장타 대결에서 일방적인 우세를 이어갔다. 윤이나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
윤이나, 눈물의 복귀전서 2언더 맹타 2024-04-04 18:52:03
숙였다. 이날 장타 대결에서 5언더파 67타를 친 황유민이 먼저 웃었다. 황유민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을 뿐 아니라 장타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황유민은 선두 최가빈에 2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 1번 홀을 트리플보기로 시작한 방신실은 이후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3타를 잃고...
윤이나 vs 방신실 vs 황유민 장타대결…첫날은 황유민 '승' 2024-04-04 17:00:40
황유민보다 거리는 짧았지만 1년9개월의 공백기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다. 오히려 긴장한 쪽은 ‘장타 괴물’ 방신실이었다. 방신실은 첫 번째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 분실구가 되면서 5온2퍼트로 ‘트리플 보기’를 기록했다. 이 홀에서 비거리도 239.8야드로 가장 짧았다. 장타 골퍼들의 대결로 관심을...
'진짜' 장타퀸 가린다…윤이나, 방신실·황유민과 빅매치 성사 2024-04-03 10:12:46
윤이나(21)가 방신실(20), 황유민(21)과 장타 대결을 펼친다.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조직위원회는 윤이나와 방신실, 황유민이 1~2라운드에 함께 플레이한다고 3일 밝혔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4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다....
윤이나·방신실·황유민…"내가 올해 장타퀸" 2024-03-31 18:04:14
방신실(20)·황유민(21)의 대결, ‘대세’ 이예원(21)의 독주 지속 여부 등에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방신실·황유민·윤이나, 누가 멀리 칠까올 시즌에는 화려한 장타 대결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지난해 방신실과 황유민이 이끈 ‘장타의 시대’에 ‘원조 장타 퀸’ 윤이나가 가세하면서다....
SSCL, KPGA·KLPGA 프로 골퍼 4명과 후원 계약 2024-03-21 10:39:25
스튜디오 청담에서 올해 1월 후원 계약을 체결한 kpga 강경남 프로, 김동민 프로와 klpga 박지영 프로, 황유민 프로 총 4명의 프로 골퍼를 초대해 'sscl 앰버서더 팀'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통해 2024년 전 시즌 동안 포르쉐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후원 받아 투어 활동 시 이용하게 된다. 또 ssc...
김재희, 싱가포르서 생애 첫 승 '정조준' 2024-03-08 17:04:21
2위인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황유민, 전예성, 아마추어 오수민(이상 8언더파 136타)에게 2타 차로 앞서고 있다. 2001년 3월 10일생인 김재희는 오는 10일 4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한다면 23번째 생일 선물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안을 수 있다. 김재희는 2021년 KLPGA투어 데뷔 이후 아직까지 우승을 올리지 못했다. 첫...
"진정한 '닥공' 보여드릴게요…연말엔 LPGA 도전" 2024-02-04 18:13:36
것 같다”고 자부했다. 황유민의 도전정신이 드러나는 한 장면. 지난해 10월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KLPGA투어 상상인·한경TV오픈 3라운드 18번홀에서 황유민은 세 번째 샷을 앞두고 신발을 벗고 바지를 걷어 올렸다. 이날 하루에만 7타를 잃은 상태에서 두 번째 샷으로 친 공이 그린 옆 해저드 입구에 멈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