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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이번주 향방 갈린다 2025-03-03 22:14:08
1월 22일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 SMC는 영풍 주식 10.33%를 최씨 일가와 영풍정밀(최 회장 측 계열사)로부터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미 영풍이 고려아연 지분 29% 가량 보유한 상황에서 SMC가 영풍 주식을 매입하자 고려아연이 영풍 주식을 간접적으로 보유한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했다. 상법에 따르면 두 회사가 서로...
"수백억 적자 탈출 끝, 천만 야구가 살린다"…주가 불뿜은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22 07:00:04
보유한 최대주주다. 자사주 10.33%, 외국인 11.26%로 유통 물량은 50% 정도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 1191억원, 유형 자산 582억원을 보유했다. 부채비율 42.98%, 자본유보율 1만8411.77%로 재무 상태는 우량하다. 주가 또한 바닥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4만6950원으로 지난해...
"이게 무슨 일이냐?"…2차전지 급등에 개미들 '환호' 2025-02-20 06:30:05
삼성SDI(3.91%), 에코프로비엠(5.3%), 포스코퓨처엠(7.16%), 엘앤에프(10.33%), 에코프로머티(13.83%) 등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동반 급등했다. 그 결과,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을 모아 놓은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2차전지산업은 4.33% 상승한 1만3130원에, TIGER 2차전지테마는 4.15% 상승한 1만5820원에 각각 거래를...
코스피 7거래일 연속 올라 2,670대 '껑충'…외인·기관 '사자'(종합) 2025-02-19 16:01:28
엘앤에프[066970](10.33%) 등 이차전지주와 현대차[005380](1.75%), 기아[000270](1.17%) 등 자동차주가 반등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선업계 간담회에서 한미 협력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가운데 삼성중공업[010140](13.92%)을 비롯한 HD한국조선해양[009540](2.8%), HD현대중공업[329180](4.68%) 등 조선주가...
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공정위 신고...상호출자 위반 혐의 2025-01-31 12:03:27
10.33%를 575억원에 인수하도록 했다. SMC의 영풍 주식 취득 행위는 공정거래법 중 기업 집단 내 계열사 간 상호출자 금지를 회피한 탈법 행위에 해당된다는 것이 영풍의 주장이다. 영풍은 "SMC는 호주에서 아연제련 사업을 영위 중인 데다 고려아연의 지급 보증에 의존해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는 회사로 아무런 인수 유인...
MBK "어제 주총은 무효…최윤범 등 관련자 형사 고발할 것" 2025-01-24 13:43:28
10.33%를 고려아연의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선메탈홀딩스→ SMC→영풍→고려아연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가 만들어지고, 영풍과 고려아연은 '상호주' 관계가 됐다는게 최 회장측 주장이었다. 임시주총장에서 MBK·영풍 측이 “상호주 제한은 근거가...
MBK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은 공정거래법상 탈법…형사 고발" 2025-01-24 11:37:19
일가가 보유한 영풍 주식 19만226주(지분율 10.33%)를 575억원에 장외 매입했다. 이 때문에 고려아연이 호주 중간지주사 역할의 선메탈홀딩스(SMH)를 100%, SMH가 SMC를 100% 지배하는 구조가 됐다. 이로 인해 SMC가 영풍 지분 10.33%를 확보해 고려아연 지분 25.42%를 보유한 영풍에 대한 지배력을 갖게 됐다. 이에 따라...
논란의 고려아연 주총...MBK "탈법 행위, 형사 고발할 것" 2025-01-24 11:29:50
약 19만주(10.33%)를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영풍 역시 고려아연 지분 10%를 초과해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서로 ‘상호주’ 관계가 됐기 때문에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 행사가 제한된다는 것이 최 회장 측 주장이었다. 이에 MBK·영풍 측은 “상호주 소유에 관한 상법...
뛰는 영풍·MBK, 날았던 고려아연 2025-01-24 00:18:19
10.33%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순환출자구조를 형성하며 결과적으로 영풍의 손발을 묶는 데 성공했다. 전날 단행한 순환출자로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의결권(25.42%)이 제한되면서 영풍·MBK 측 지분이 40.97%에서 15.55%로 축소된 영향이 컸다. MBK "최윤범 지키기에 자본시장 유린당해"…영풍...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에 영풍 무력화…법정다툼 장기화 불가피 [종합] 2025-01-23 19:09:34
최 회장 및 그 일가가 보유한 영풍 주식 19만226주(지분율 10.33%)를 575억원에 장외 매입했다. 고려아연이 호주 중간지주사 역할의 선메탈홀딩스(SMH)를 100%, SMH가 SMC를 100% 지배하는 구조가 됐다. SMC가 영풍 지분 10.33%를 확보해 고려아연 지분 25.42%를 보유한 영풍에 대한 지배력을 갖게 된 셈이다. 이에 따라...